충주축제 때 살아있는 소와 돼지의 거죽을 벗겨서 전시하고
'도력'으로 다시 살려내는(?) 이벤트를 했던 절이 있습니다.
눈속임을 위해 살아있는 소와 돼지를 강하게 마취한 후에 깨워서 살려낸 것처럼 쇼를 하려한거죠.
문제는 중간에 소가 마취에서 깨는 바람에...
건진이 속해있는 '일광조계종'입니다.
일광조계종은 조계종과는 별개인 종단입니다.
이곳의 종사가 해우스님이고 이 스님의 제자 중 하나가 건진,
그리고 저 행사를 집전했던 이는 지금은 고인이 된 '종일'이라는
다른 제자구요. 이 사람은 유승민의 멘토를 담당했다는 전언입니다.
팩트는 정확히들 아셔야할듯 해서 취재내용 일부를 밝힙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ㄷㄷㄷ
그래도 그 무리 중에 합리적이라는 사람마저.... ㅎ...
어마어마합니다.
건진은 그 종파의 구성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닥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니, 건진도 메인 구성원일 것이고요.
우리가 남이가 논리면 다 패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