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TAG.님 분명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문제는 맞는데 게시자가 최근 가입자에 로그인 횟수 18회를 보니 여론조성을 위한 작업이 강하게 의심됩니다. 클리앙에서의 여론조작이 처음있던 일도 아니고 불과 1년 전쯤 네마당 사건도 있었죠. 또한 최근 세대나 성별간 갈등을 심화하기 위해 여론 조작을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심히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EGENTAG.
IP 219.♡.148.113
10-28
2021-10-28 22:07:41
·
@혜원앓이님 그럼 최근 가입하여 로그인 횟수 18회인 사람은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모공은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게시판인데요. 제가보기엔 @스캇피츠제럴드님 은 @뎅뎅이!님 의 댓글과 관련없는 대댓글을 단지 댓글목록 상단에 보이게 하기 위해 쓰신 것 같거든요. 아래 댓글들은 윗 댓글들의 분위기에 따라는게 상식이니까요.
남녀 공무원수는 비슷 야근이 많은 구청보다 동사무소를 신혼여성이 선호 신호여성의 경우 육아휴직이나 단축근무가 많음 복지수요 증가
복지부서에 여성이 많아서 인원부족에 힘쓰는 일을 못한다는거네요 요
서열지키미
IP 223.♡.145.59
10-28
2021-10-28 17:44:10
·
@생각필수님 갈라치기라는 말로 해당 이슈 묵살해버리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저렇게 곪다가 터지면 더 병든 사회가 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165.219
10-28
2021-10-28 18:23:57
·
@생각필수님 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얀기적
IP 175.♡.83.81
10-28
2021-10-28 19:17:10
·
@WinterBear님 요즘이 아니지요. 저일이,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기업들도.. 예전부터, 남성 직원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 집중 배치되던 관례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니까요. 출장을 가도, 남직원은 더럽고 위험한 지역으로 배치하고, 여직원은 뉴욕같은 곳에 배치하고 있지요. 성별 차별을 이렇게 당연하게 해왔으니, 말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Beerplus
IP 118.♡.10.144
10-28
2021-10-28 20:23:30
·
@햇살아이님 안읽어봤으면 다른 내용인줄 알았겠어요. 결국 위 내용과 같은말이네요...
베르티바
IP 125.♡.59.166
10-28
2021-10-28 13:33:33
·
이런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퐁퐁단 이슈로 점화된 거 같기도 합니다.
사막에서
IP 121.♡.60.116
10-28
2021-10-28 13:33:50
·
저기 나온 일들은 성별 상관없이 충분히 할수 있는일 같은데 왜저럴까 싶네요
버미파더
IP 118.♡.80.67
10-28
2021-10-28 13:34:16
·
여자는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남자 혼자 들 수 있으면 여자는 둘이서 하면 될 일 같은데요...
사막에서
IP 121.♡.60.116
10-28
2021-10-28 13:35:11
·
@버미파더님 저기 나온일중에 엄청난 체력이 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icard
IP 121.♡.224.59
10-28
2021-10-28 13:34:31
·
제 여자사람친구가 남초 대기업(제조업) 다니다가 여초 공공기관으로 이직했는데요. 예전 회사에서는 뭐 무거운거라도 하나 들라치면 팀장들이 남직원들 보고 '니들 뭐하냐?' 라고 하고, 무거운거 받으러 가면 남직원 동행시켜서 남직원차로 가던가 아니면 택시비 청구하라고 했는데.. 여초 공공기관으로 가니까 팀장이 '**씨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왜 고거를 무거워서 못든다고 해? 택시비? 지하철역 바로 앞인데 무슨 소리야?' 라고 하면서 힘쓰는 일을 여자가 왜 못하냐고 갈궈서... 결국 다시 남초 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뎅뎅이!
IP 223.♡.23.111
10-28
2021-10-28 13:35:17
·
@Picard님 엥??? yo
IP 106.♡.241.154
10-28
2021-10-28 13:38:13
·
@Picard님 여자인게 상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월급받고 남초대기업 직원들은 왜 물건까지 날라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요...???... 기사 날짜 다시 보니깐 작년밖에 안되었네요;;;; 에혀..
삭제 되었습니다.
얼른보내줘
IP 125.♡.170.53
10-28
2021-10-28 14:02:38
·
롹!님// 극단적인 여초라면 그렇겠지만 어중간한 남2~3 여7~8이면 남자들이 거의 다 할 것 같습니다..ㅎ
낙타잇몸
IP 211.♡.44.50
10-28
2021-10-28 14:56:53
·
@얼른보내줘님 본인의 공익근무 경험을 이야기하시는데... 거기에 다른 추측을 넣으시는 건 조금 보기 안좋네요.. 콱!님께서 남직원이 2명이라고 하셨지 여직원이 몇명인지는 언급을 안하셨잖아요? 표현하신 어중간한 비율이셨을수도 있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매복
IP 58.♡.182.209
10-28
2021-10-28 18:46:51
·
@얼른보내줘님 예시가 님의 추측처럼 남자 두명입니다.
햇살아이
IP 122.♡.68.230
10-28
2021-10-28 14:37:44
·
운전가능하고 무거운거 드는것을 공무원 시험에 넣으면 되겠네요 요
명만
IP 118.♡.215.143
10-28
2021-10-28 15:07:25
·
쓰레기 봉투에 스티커 붙이는거 저희 동네는 여자분이 하던데요!
::그파::
IP 218.♡.9.17
10-28
2021-10-28 15:58:56
·
하하 우리동네네..... 뒤에 배경중에 보이시죠? - 현수막 - LH분사 결사반대
IP 112.♡.124.43
10-28
2021-10-28 16:06:36
·
여자들이 유난떠는것도 있지만 의외로 남자고위직들이 호들갑 떠는경우도 많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쟘스
IP 211.♡.44.206
10-28
2021-10-28 16:35:19
·
친구 중 남자 초등교사가 있어요. 하루는 학교 앞에서 만났다가 뭐 교실에 두고 왔다고 가지러 간다길래 요새 학교는 어떤가 궁금해서 따라 들어가봤는데, 학교 기사님? 여튼 관리하시는 남자분이 인사하더니 누구누구 선생님이 이거 옮기는 거 부탁했는데 같이 내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와이프가 같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이런 XXX들이 남의 남편 데려다가 막 일시킨다고. 지가 하기 싫으면 지들 남편, 지들 아들놈 불러다가 시키라고....
뚜용
IP 125.♡.74.84
10-28
2021-10-28 16:38:00
·
흠...생수통이론인가요~
IP 219.♡.239.8
10-28
2021-10-28 17:04:50
·
힘들면 둘이서 하면 될것을.... 급여는 반으로 줄이고...
beholder
IP 115.♡.11.3
10-28
2021-10-28 17:08:48
·
채용은 남여 성비를 맞추거나 여성이 더 많아야 하지만 내가 일하는곳에는 남자직원이 필요함
tingto
IP 222.♡.95.145
10-28
2021-10-28 17:11:23
·
흠.. 업장에 따라 상사에 따라 좀 다른거 같더군요. 케바케긴 하지만 상사가 남여 막 갈구는 데는 대체로 구분없이 일하는거 같고, 상사가 여직원 어려워 하는데는 일도 구분 하더라구요. 결국 이런 문화도 결정권자가 의지만 가지면 해결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퇴사할꺼 아니면 조직장에 따라 바뀌더라구요. ㅋ
SaintPius
IP 114.♡.223.66
10-28
2021-10-28 17:12:23
·
공무원쪽은 심하더군요 서로 같이 해주고 도와주고 참여해야 될건데 말이죠...
검정콩우유
IP 223.♡.204.172
10-28
2021-10-28 17:17:26
·
주민센터인가 들어갔는데 앉아있는 공무원들은 여자공무원뿐이더군요 업무 봐주는 사람도 여자 그리고 팀장인지 뭔지 관리직인듯항 분도 여자 코로나 입장 관련 안내 하는분도 여자 빈자리 없었는데 전부여자인거 보고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느꼇습니다
진축
IP 221.♡.53.60
10-28
2021-10-28 17:18:31
·
급여 50%더 주면 됩니다.
Quu
IP 180.♡.150.106
10-28
2021-10-28 17:33:58
·
근데 어차피 공무원인데 업무 불평등이 저렇게 심하면 남자 직원 입장에서는 그냥 들이받으면 문제 생기나요?
뭐왜뭐
IP 117.♡.15.240
10-28
2021-10-28 17:46:57
·
@Quu님 젊은 여직원을 딸내미처럼 여기는 스위트한 50대들과 본인들 당하던대로 하는 혹은 관리자와 싸우기 싫은 40대가 있으면 2030 쪽이 갈리긴 합니다.
들이받으면 까딱하다간 병신되기도 하고요.
일단 조직 분위기가 중요한데, 팀이나 부서단위 혹은 사무실건물 단위마다 분위기가 확확 다릅니다.
@Quu님 일을 압도적으로 잘 하거나 같이 일하는 팀장 부장 따위는 웃고 지나갈 백이 있던가...
안그러면 승진이나 부서이동 때 애로사항이 꽃핍미당.
다녔거나 다니는 곳, 주변인들 근무하는 곳들 보면 천차만별입니당. 저런게 없는 곳들도 많고 심한 곳도 많고용.
Quu
IP 180.♡.150.120
10-28
2021-10-28 17:50:09
·
@뭐왜뭐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Harmonics
IP 59.♡.5.5
10-28
2021-10-28 17:49:55
·
티오를 반반해서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탁예
IP 116.♡.145.204
10-28
2021-10-28 18:02:16
·
어느 곳이나 남자라는 이유로 노가다를 시키는군요 ㅉ..
스캇피츠제럴드
IP 203.♡.6.69
10-28
2021-10-28 18:06:19
·
Rothbart
IP 121.♡.171.213
10-28
2021-10-28 18:06:27
·
올림픽에서는 서구권 여자들이랑 대등하게 잘 하면서 왜 일반인 레벨로 오면 힘도 안쓰고 운전도 못하는 걸까요?
NoaeC
IP 220.♡.173.117
10-28
2021-10-28 18:07:54
·
걍 다 해야지 뭔 남자일 있고 여자일있고 하나요. 생각 자체가 글러 먹었어요.
InTheMoodForLove
IP 222.♡.125.84
10-28
2021-10-28 18:10:51
·
우리 아이 중학교 다닐 때까지 남자교사 한번도 못만나봤다는.........
삭제 되었습니다.
Groizer
IP 210.♡.250.57
10-28
2021-10-28 18:39:12
·
여직원들이 같이 거들어주기만 해도 남직원들은 힘이 납니다. 남직원 입장에서 혼자 해도 될 것 같으면, 여직원이 도와주겠다고 나서더라도 그냥 내가 혼자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여직원들이, 수고한 남직원에게 고생했다며 음료수라도 챙겨주면 그게 바로 서로 도우면서 일하는 겁니다. 그러다 정말로 다 같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남녀 구분 없이 모두 함께 나가서 같이 하면 서로서로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힘든 일은 그냥 몽땅 젊은 남직원에게 맡기고 여직원들은 남의 일인양 아예 신경도 안 쓴다면 남직원 기분은 말 그대로 '더러워지는' 겁니다. 내가 이러려고 그 어려운 공무원 시험 합격했나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겠지요. 요컨대, 단체 직장생활에선 남녀 구분 없이 힘든 일이 있을때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남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때 난 힘들다고 외면한 사람은 자기가 도움이 필요할때 왜 안 도와주냐고 불평하면 안 됩니다.
꽃갈피
IP 118.♡.200.85
10-28
2021-10-28 18:47:59
·
여자직원들이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있는거 보면 짜증나긴 합니다 근데 더 짜증나는건 힘쓰는 일 있을때 남직원만 콕콕 찝어서 빼내는 마초이즘 상사새끼들이에요
한결.A
IP 180.♡.64.75
10-28
2021-10-28 19:00:53
·
직접 여초 경험해본 입장으로서... 보기만 해도 빡 치네요
scramble
IP 49.♡.197.164
10-28
2021-10-28 19:03:17
·
이런 걸 퍼나르기 한다며 의심스럽다고 하시는 분들..... 정상적이라면 저 때의 저 상황이 지금은 어떻게 올바르게 시정되었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못된 게 있다면 올바로 잡힐 때 까지 계속 리마인드 되는 게 정상이죠. 무슨 일본애들마냥 냄새나는 거 뚜껑 덮는 식으로 다룰 것도 아닌 데....
하얀기적
IP 175.♡.83.81
10-28
2021-10-28 19:23:34
·
@scramble님 불편한건, 보기 싫거든요. 외면한다고 안 보이는것도 아니고요. 결국, 상황만 더 심각하게 만들뿐이지요. 페미니즘 그렇게 심각하다고 말했는데요. 불편하니 보기 싫다고, 입막음이나 하더니.. 결국 지금 어떻게 됐는지... 불편하니 외면하고 싶을겁니다.
어떤 공공 기관은 여자고 뭐고 없고 어떤 기관은 아직도 여직원은 손님 오면 커피타고 과일 깍고, 남직원은 힘쓰는일 하더군요
1year12
IP 119.♡.6.208
10-28
2021-10-28 20:24:15
·
장난하나!!요
카야s
IP 218.♡.23.218
10-28
2021-10-28 20:55:11
·
음.. 근데 우리 어머니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안하는 사람이 안하는거고 운전도, 힘쓰는 일도 인간이면, 시키면 다 잘 합니다. 저는 2001년, 현장에서 시멘트벽돌 소운반 하시는 아주머니 본 이후로는 성별을 따지지 않고 일을 시킵니다. 사고난다고, 여자라고 일을 안 시키는 선입견 부터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책임은 성별을 따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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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하나 올리고 남녀갈라치기하시네요
댓글보니 만선입니다.
클리앙에서의 여론조작이 처음있던 일도 아니고 불과 1년 전쯤 네마당 사건도 있었죠. 또한 최근 세대나 성별간 갈등을 심화하기 위해 여론 조작을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심히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공은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게시판인데요.
제가보기엔 @스캇피츠제럴드님 은 @뎅뎅이!님 의 댓글과 관련없는 대댓글을 단지 댓글목록 상단에 보이게 하기 위해 쓰신 것 같거든요. 아래 댓글들은 윗 댓글들의 분위기에 따라는게 상식이니까요.
제가 언제 님을 메모했는지 모르지만 메모는 정확하네요 .
외주화가 나쁜 게 아니라,
지네들은 도저히 못할 일을 시켜 먹고 꿀 빨았다는 자백이니까요
운전대 잡는 일, 물건을 옮기는 일을 한다든지~ 그런 수당이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거 안 줘도 해야 한다면요.
혹자는 그렇게 되면 마구 써 먹히는 노예 머슴제도다 할 수 있는데,
승진 점수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겁니다. 승진을 위해 자발적인 것만큼 효율은 없죠.
아.. 부작용이요? 파파라치 도입하면 끝이죠.
그리고 또 하나, 승진 점수는 연동제로 합니다. 즉, 남자든 여자든 그런 점수가 높은 팀 부서는 모두에게 일정 수준의 가산점을 줍니다. 팀장 부서장 더욱더 세밀하게..
그럼.. 남자만 시킬까요?
등.. 정말 생각이 제대로 박혀 있다면
문제해결 가능합니다.
하나 더 건드려 볼까요?
얘들 봉사활동 점수 아시죠? 500시간 누적되면 본인 노후에 활용 가능한 거?
헌혈 아시죠? 말할 필요 없죠?
공무원 사회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요새 젊은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줘 보세요~
겁나 스릴 넘치지 않을까요?
왜 여자는 못 하죠? 못하는데 동일 급여는 남녀 차별입니다.
그래서 누가 성인지 감성을 가르치냐에 따라 부려먹는 인간들이 존재하고 학대 당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거니까요.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요?
시도 해야지요.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협의해 나가야 합니다.
공무원이 저따위인데 사회가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업직 ㅜㅜ 입니다. 코로나 최대 피해자라 자부합니다 흑 ..
해비 듀티 프리 : 힘든일은 낫띵!
주민센터, 초등교사, 여초회사 관련해서 소수의 남성이 일꾼취급 받는것.
여기에 전체 뉴스가 있네요
요
남녀 공무원수는 비슷
야근이 많은 구청보다 동사무소를 신혼여성이 선호
신호여성의 경우 육아휴직이나 단축근무가 많음
복지수요 증가
복지부서에 여성이 많아서 인원부족에 힘쓰는 일을 못한다는거네요
요
저렇게 곪다가 터지면 더 병든 사회가 되죠
결국 위 내용과 같은말이네요...
남자 혼자 들 수 있으면 여자는 둘이서 하면 될 일 같은데요...
저기 나온일중에 엄청난 체력이 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뭐 무거운거라도 하나 들라치면 팀장들이 남직원들 보고 '니들 뭐하냐?' 라고 하고, 무거운거 받으러 가면 남직원 동행시켜서 남직원차로 가던가 아니면 택시비 청구하라고 했는데..
여초 공공기관으로 가니까 팀장이 '**씨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왜 고거를 무거워서 못든다고 해? 택시비? 지하철역 바로 앞인데 무슨 소리야?' 라고 하면서 힘쓰는 일을 여자가 왜 못하냐고 갈궈서...
결국 다시 남초 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직 이유가 무거운 거 들기 싫어서라구요?????????
결론이 이상하네요.
"힘쓰는 일을 여자가 왜 못하냐고 갈궈서... 지금은 안하는 일 없이 다한다고 합니다."
라는 결론이 나올 걸 기대했는데
"다시 남초 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라니요......
한편으로는 겨우 저런 이유로 안정적인 공공기관 버리고 사기업으로 이직할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 여친을 부러워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군요.
사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이직한 1인으로서...경험상 해석해 드립니다.
사기업: 남직원들이 무거운 거 책임지는 분위기 맞음
근데 그게 남자던 여자던 다치면 안되기 때문에, 택시 타는 게 맞음
공공기관: 남자던 여자던, 니가 다치던 말던 모르겠고, 예산이 없는데 무슨 택시를 타?
이 차이로 의심됩니다. 그거 아니면...
공공기관 안에서도 남자직원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건
여자가 무거운 거 못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여자들이 책임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요리 조리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같이 일하기 힘들 뿐입니다.
더럽고 냄새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죠
젊은 남자 직원... 화이팅 힘내세요.
요
의외로 남자고위직들이 호들갑 떠는경우도 많습니다.
하루는 학교 앞에서 만났다가 뭐 교실에 두고 왔다고 가지러 간다길래 요새 학교는 어떤가 궁금해서 따라 들어가봤는데,
학교 기사님? 여튼 관리하시는 남자분이 인사하더니 누구누구 선생님이 이거 옮기는 거 부탁했는데 같이 내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와이프가 같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나오면서 그러더군요.
이런 XXX들이 남의 남편 데려다가 막 일시킨다고.
지가 하기 싫으면 지들 남편, 지들 아들놈 불러다가 시키라고....
케바케긴 하지만 상사가 남여 막 갈구는 데는 대체로 구분없이 일하는거 같고, 상사가 여직원 어려워 하는데는 일도 구분 하더라구요.
결국 이런 문화도 결정권자가 의지만 가지면 해결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퇴사할꺼 아니면 조직장에 따라 바뀌더라구요. ㅋ
앉아있는 공무원들은 여자공무원뿐이더군요
업무 봐주는 사람도 여자 그리고 팀장인지 뭔지 관리직인듯항 분도 여자 코로나 입장 관련 안내 하는분도 여자
빈자리 없었는데 전부여자인거 보고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느꼇습니다
젊은 여직원을 딸내미처럼 여기는 스위트한 50대들과
본인들 당하던대로 하는 혹은 관리자와 싸우기 싫은 40대가 있으면
2030 쪽이 갈리긴 합니다.
들이받으면 까딱하다간 병신되기도 하고요.
일단 조직 분위기가 중요한데, 팀이나 부서단위 혹은 사무실건물 단위마다 분위기가 확확 다릅니다.
자존심상하니까 물 내가 간다는 여직원도 있고
간단한 것도 남직원 부르는 여직원도 있고요.
일을 압도적으로 잘 하거나
같이 일하는 팀장 부장 따위는 웃고 지나갈 백이 있던가...
안그러면 승진이나 부서이동 때 애로사항이 꽃핍미당.
다녔거나 다니는 곳, 주변인들 근무하는 곳들 보면 천차만별입니당.
저런게 없는 곳들도 많고 심한 곳도 많고용.
근데 더 짜증나는건 힘쓰는 일 있을때 남직원만 콕콕 찝어서 빼내는 마초이즘 상사새끼들이에요
보기만 해도 빡 치네요
정상적이라면 저 때의 저 상황이 지금은 어떻게 올바르게 시정되었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못된 게 있다면 올바로 잡힐 때 까지 계속 리마인드 되는 게 정상이죠.
무슨 일본애들마냥 냄새나는 거 뚜껑 덮는 식으로 다룰 것도 아닌 데....
라고 읽히는군요?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어떤 기관은 아직도 여직원은 손님 오면 커피타고 과일 깍고, 남직원은 힘쓰는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