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순천만정원에 보금자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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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새끼 7마리를 전국의 지자체에 분양 계획을 밝혔고
순천시는 암컷인 '아름'이와 수컷인 '가을'이를 받았다.
아름이와 가을이는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내에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살게 되며
전담 사육사에게 사회적응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순천시의 마스코트이자 평화를 상징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하게 된다.
순천시는 15일 열릴 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름이와 가을이의 입양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7월 3일 사진
9월 2일 사진
한평생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라..^^
순천만정원 진짜 좋은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잘자라렴~~
ㅋㅋ
동물들도 선한사람은 알아보는것 같아요
강아지들 때문에 농작물 망친 농부 느낌..
쟤네는 되나보네요 ㅜ
퇴임 후에 잘 지켜 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