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무효표 뒤집지 않으면 결과에 승복하지도 않고 갈라서겠다.
"(3차 슈퍼위크 결과는) 대장동으로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는 방증"...??
"무효표 정리 없이 후보를 확정하면, 상대 후보가 승복하더라도
해당 지지자들이 승복하지 못해 당이 밑바닥에서 갈라진다."
(이낙연 캠프 의원)
해석)
이재명이 공식후보가 됐지만 승복 안 하겠다, 당을 쪼갤 수도 있다.
2. 무효표 뒤집지 않으면 소송 걸고 법정으로 가겠다.
“제대로된 당무위원회 절차 없이 무효표 처리를 밀어붙인다면
자칫 정당 내 문제가 소송으로 이어져 법정 싸움이 될 우려가 있다”
(이낙연 캠프 의원들)
3. 靑 당선 축하 메시지는 의례적인 것이라 의미 없다.
“오늘 청와대의 후보 결정 축하 메시지는 당의 결정에 대해
의례적으로 나온 것이라 크게 의미둘 일은 아니다”
(이낙연 캠프 청와대 출신 의원)
촌평)
이건 어차피 못 먹을 떡이라면 침을 뱉어 자빠뜨리겠다는 "협박"이자
"이낙연의 난(亂)"이로군요.
이낙연 캠프의 요구대로 당무 위원회를 소집해서 당헌, 당규를 재확인 하더라도
결국 당의 공식후보에게 '민심(?)으로부터 인정 받지 못한 후보'라는 물음표를 붙여
대선기간 내내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고 정상적인 대선행보를 못하게 만들겠다,
또 원만한 대선진행과 원팀을 원한다면 친낙파의 협조를 구하고 지분을 보장하라는
경고 목적의 메시지도 담고 있겠죠.
19년 전, 경선에서 결정된 공식후보(盧통)를 지지율 문제로 멱살 잡아 끌어내리려던
"후단협 사태" 때 느꼈던 황당함과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릅니다.
이럴수록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단결해야합니다.
문파에서 이제 문통 제명한답니다. 놀랍게도..
???
그게 왜 심각한 문제 인거죠? 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선거인단 도 결국은 대통령 선거 에서
단 한표 만 가지고 있는 다 똑같은 국민 인거예요.
그래서 저게 왜 심각한 문제 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가만이 있어야 할땐 아주 그냥 재뿌리고 다니네요 아휴 70세에 징그럽네요
젖은 낙엽이 빗자루에도 잘 안쓸리고
불도 잘 안붙죠
하지만 별수있나요 쓸모없는건 마찬가지
치워질껀 기정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