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황이랍니다.
백신 접종 마치고 위드코로나 경제 리오프닝 했는데
하루 확진자는 4만 2천명인데 사망자는 하루에 200명 정도네요.
인구 1000명당 사망자수로 보면 1.1명 정도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인구 1000명당 사망자수가 9명 정도 였으니까요.
코로나 사망자수 1.1명도 오로지 코로나로 인한 사망과 기타 다른 노환이나 합병증이 섞여 있을거 같아요.
영국 인구 총 사망자수가 2019년대비 2020년에 9.2만명 늘어났습니다.
이게 코로나로 인한 영향인건데
2021년 사망자 통계 나와보면 백신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도 가능하겠네요.
어쨌든 코로나도 이제 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특히... 골프장... 제주도 랜트카....
화이자발 경구용약이라도 개발 완료 된다면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은 있겠죠
16세 이후 연령 80%대 가까운 접종율로 락다운 풀고 하루 200명대면 올 상반기 기록 경신 인데요 별도 방역조치 없이 백신만으론 한계가 존재하는 거죠
' 기존 백신접종자의 항체도 무력화 되기 훨씬 더 쉬운 종류 ' 라는것도 일부 연구진의 카더라겠죠.
모든 변이들이 나올때 마다.. 기존 백신항체 무력화할지도 모른다고 했구요. 델파변이는 백신 다
뚫는다고 했었죠. 변이에 대한 정확한 백신관련효과나 치명율은 최소 3개월은 연구해야 정확환
결과가 나옵니다. 기레기들 변이 설레발은 10%만 믿으세여
네 무력화될수도 있다지.. 무력화는 아니죠. 결국은 모든 변이들이 대부분 초반우려와 다르게 백신이
대부분 막고있죠. 변이 나올때마다 백신무력화는 단골메뉴죠
하지만 현재는 그 비율조차 방역규제가 해제되면 살얼음판 상황인 국내 코로나 전담 의료기관들을 위기로 몰 수 있다는게 문제죠
사실 중병과 치사율만 낮으면 독감수준으로
일상생활해야죠
경증 자가완치(?) 되더라도
후유증이 남는다던 기사들 있었는데, 후속 연구결과가
좀 자세히 공개되었음 해요.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6640_34873.html
후유증이 진짜 이런거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조기 백신 접종완료로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변이가 지배종이 되기전에 백신효과를 온전히 누리는 전략입니다. 초기 방역대응은 미흡했으나 초기 면역대응은 가장 앞선 국가 중 하나입니다.
미각 후각 상실 등도
만약 회복되지 않거나
100% 돌아오지 않는다면
큰 문제일 것 같아요.
(잘 모르지만 ..,)
기사에서도
• 코로나19 확진 1년 지나도 절반 이상은 후유증
• 집중력 저하가 22.4%로 가장 많았고, 인지기능 감소 21.5%, 기억상실 19.9%, 우울 17.2%, 피로감 16.2% 등
경증들도 이러할진데
위드 코로나 하면 안되는거 아녜요 ???
말씀하신 미각이나 후각상실, 그리고 몇몇분들이 이야기하던 폐손상같은건 적혀있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몇 없는 사례로 과장한게 아닌거 싶어요. 다른 병증이 있는 분들이 겪은걸수도 있구요.
우리나라도 접종 다 하고 부스팅 샷 까지 맞은 내년 초 쯤 되면 위드 코로나가 가능 하겠네요
먹는 치료약도 임상이 결과가 좋고 올해 말에 빠르면 출시 가능하다고 하니 내년에는 확연히 다른 한해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변이가 지배종이 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활용해 조기면역형성을 성공하는 것이 거리두기 기간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위드 코로나를 할거라면 위드 코로나 하기 전에 전국민에게 최대한 백신을 맞춰놔야 하죠. 백신의 과학적으로 이로운 확률을 충분히 홍보해서, 전국민에게 백신을 충분히 장려한 후, 전국민의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 후에 위드 코로나를 할거면 해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드 코로나하면 대부분의 코로나는 경증으로써 중증빼고는 자택에서 치료하게 되지 않나요? 어디서인가 그렇게 읽기도 한 것같은데 ...,
그래도 의료 역량의 확충이 필수 전제이죠 ,
그것외에도 위드 코로나의 문제는 경증에서의,
집중력 저하나 인지기능 감소 등의 1년이 지나도 확진자 절반 이상이 겪는 후유증 문제나
미각 후각 상실 등의 문제도 큰 문제라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마스크의 순 기능이죠
남자건 여자건 마스크썼는데도 못생겨보이면 진짜 못생긴거죠.....
저도 마스크는 계속 사용 예정입니다
사망자가 아예 나오면 안된다는 논리면 교통사고 나니까 운전도 하면 안되죠.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암이니까 암에 아주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모든 상품의 판매도 금지해야 하고요.
술/담배도 당연히 판매금지이고요.
다만 아직 위드 코로나를 논하기엔 치료제도 없고, 돌파 감염 및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조금 성급한게 아닐까요?@mericrius님
경구 치료제도 임상이 진행 중이라 결과 금방 나올꺼 같거든요.
그리고 영국에도 치료제 없고 돌파 감염/변이 바이러스 전부 있지만 위에서 처럼 사망자 증가가 이전과는 다르게 제한적이라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아직은 FDA 정식 승인 받은 백신조차 1종류 밖에 없죠.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위드코로나로 갔을 때 취약 계층이 정말 안전할꺼냐가 걱정스럽습니다.
영국은 이미 많이 희생되어서 지금은 사망자가 적어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mericrius님
영국 2019년 총 사망자수가 60만명이고 2020년이 69만명이라 코로나로 9만명정도 추가로 사망했더라고요.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었을 때 기준이고 이제는 백신도 접종하고 치료제도 나오면
2019년에 가깝게 내려갈거 같거든요.
돌파감염이니 변이니 하면서 무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만 결국은 사망자수로 확인된다고 봅니다.
숫자가 모든걸 말해주니까요.
일단 백신만으로 사망자수 90%가까이 감소한 상태라 치료제까지 나오면 끝나지 않을까요?
이 문장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리실지 생각해봤나요?
사실 코로나 사망자보면,
진짜 코로나 때문에 사망한건지, 아니면 때(?)가 되서 사망한건지 구분이 안되요..
80대 이후 사망자가 대부분인데
이게 진짜 코로나 때문인지 납득이 잘 안되거든요..
저도 이 부분 때문에 코로나의 진짜 위험성은 총인구 사망률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맥상 자영업자는 사람이 죽어나가든말든 내 생계가 먼저인
이기적인 부류다 라고 읽히긴하겠어요..
물론 그만큼 힘든가보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의도셨겠지만요
이게 비꼬는게 아니라 생각하시는게 더 이상하네요
사람이 죽어나가는 데도 자신의 이익때문에 (자영업) 위드 코로나 를 논하는 거 보니 힘들긴 하나 보네요(비꼼)
인구수가 많이 차이나지 않은 영국과 비교했을때 (6600만)
한국에서 백신접종 7-80프로 완료하고 마스크 빡세게 쓴다고 가정한다면,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을 풀었을 때... 일일 확진자 만명대. 사망자는 두자리 숫자가 나올껍니다.
국민여론이 이 숫자를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 인것 같아요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국민여론에 민감해 할 시기라...
여당도 야당도 선뜻 위드코로나로 가자고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혹시나 백신을 무력화하는 변이가 나오지 않을까 매우 걱정됩니다...
영국 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계속해서 돌파감염이 나오다 보면
가능한 시나리오거든요...
바이러스 변이도 치명률과 전염성 사이에는 반비례 관계가 있다던데요. 결국은 관리되는 수준으로 내려갈거 같아요. 스패인독감/메르스/SARS/신종플루 전부 2년정도면 해결단계에 들어갔던거 같고요.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확진자가 저렇게 증가하면 입원자도 당연히 증가합니다. 그러면 병실이 코로나 환자로 다 차 버리게 됩니다. 그럼 갑자기 사고를 당한다던지, 갑자기 입원이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료 붕괴를 고려하지 않고, 사망자가 적으니 풀어줘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의료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위드 코로나를 외치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국이 7월부터 위드코로나를 시작했으니까 영국의 8~11월 월 별 총 사망자수 통계가 나오면 의료붕괴 여부에 대한 결론도 나올거라고 봅니다.
제주변 확진자 보니까 백신안맞아도 무증상으로 지나가서 호텔에서 2주간 스위치만 하고 오던데
위드코로나를 하게되면 현재는 확진만 나면 무조건 치료센터로 이동하는데 이 사람들이 다 자가치료를 하게 될겁니다. 여기서 남게되는 인력이나 공간을 사전에 준비하면 늘어나는 중증자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질본에서 제시한 성인80퍼 노약자 90퍼 접종완료 수준으로만 가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COVID19 사태전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그 전처럼 생활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만
코로나 영향은 최소 몇년이상 갈거고 마스크나 일부 거리두기는 적용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제 백신보다 의료시설확충이 더 힘들고 어렵고 빨리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사망하지 않더라도 폐섬유화나 호흡기합병증도 기타바이러스성 폐렴보다 중하다고하고 어찌되었든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수록 의료자원이 다른 중환자나 응급환자에게 가기 힘들어지니 쉽게 볼 사안일까 싶습니다. 이러다가 또 특이변이가 갑툭튀한다면 그 감당도 만만치않을테고요.
천명당 1명 사망이 온전히 코로나 때문에 사망하는게 아닙니다.
복합적인 요인이 있어서요.
총인구 사망률이 곧 나올테니 코로나의 위험성이 확인될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회적 합의가 쉽지 않아 보여요
예를들어 사망자 50명이든 100명이든 하면 적은수 일수 있어도
언론이나 누군가는 엄청 난리 칠걸요
물론 경제도 중요하니 확진자 0 될때까지 기다릴순 없지만요
그리고 외국에서 변종 유입 가능성 때문에 해외여행이
바로 가능할까도 쉽지 않아 보이구요
백신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였으나 만능은 아니고
치료제만이 답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코로나 백신/치료제 없을 때가 1000명당 1.3명 정도 추가로 사망했더군요.
이제 곧 백신의 효과가 통계로 나올꺼 같네요.
영국은 0.4~0.5명 수분이라는거 같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거리두기 단계 유지 중으로 (5명 이내, 단체모임 마스크 쓰고 500명 이내) 0.ㅔ8명 수준으로 관리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률을 90%수준? 으로 올린 후 위드 코로나 생각하고 있다는거 같고요.
영국은 70%에서 더 안오르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3차 부스터샷과 후진국들이 상당히 늦게 접종을 하는데 후진국 없이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자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반도체 수급 불안정하다고 자주 공장 멈추고 있죠.
별개로, 비율상 작은 부분이지겠지만 위드코로나로 이행할 경우 고령자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의 경우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높은 중증/사망율이 위협적으로 다가올꺼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 반면에 코로나의 출현이 그 이전보다는 개인위생을 많이 향상시킨 것 또한 사실이라 코로나 이전부터 존재한 감기나 페렴 등의 감염질환의 리스크가 감소한 측면도 생각해 볼 일일 듯도 하구요... 뭐가 되든 11월 전까지 일단 마지막 기간에 해당되는 2차접종 수순이 한번 돌고 나면 겨울이 올테고(Winter is coming!) 내년 봄쯤에 나온 결과를 보고 평가하게 되지 않을까요?
코로나 이전에 1000명당 9명은 인구 전체 총 사망률이고요.
1000명당 1명은 인구중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요.
많은 분이 말씀 하시는 대로 경구치료제가 가시권에 들어와야 위드 코로나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영업자 고통이 지속되겠지만 정말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 같고, 더욱 섬세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이의 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백신에 내성 있는 놈까지 발생할까봐 걱정입니다
백신 접종 인구 수가 늘수록 면역체계가 강해서 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는 줄어들게 될 테니
사태 추이를 보면서 여론을 모아서 규제를 완화 시키는 방향으로의 전환도 고려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의료붕괴 되면 그와 사망자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위드코로나가 말이 많은 겁니다
그냥 쓰면 그럴싸하죠
그리고 위드코로나 이후로는 다시 잠그기나 그런게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백신맞는다고 벌써 사람들이 안일해져있는 판인데, 백신 거의 완료되고. 위드코로나 선언하면.. 뭐 답 없죠.
그래도 어쩔 수 없이라도 언젠가는 해야할 일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줬으니까요.
이제는 순수하게 개인의 위생에 기대서 하는 수 밖에 없겠죠. 국가에서 할 수 있는건 때되면 백신 맞추는거랑, 치료제 주는거 정도일거니까요.
그냥 함께 가야하는거죠.
백신도 못맞고...
휴유증이 평생가기라도 한다면...
가까운 일본만 봐도 의료붕괴 수준인데...
더 확실한 백신과 치료제 없이, 특히 아이들 보호 없이는 위드코로나에 절대 반대합니다.
백신도 남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맞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안맞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문제 생기는건 개인의 책임이다는 전제하에 위드코로나하는 것 이지요.
한국과 상황이 다릅니다.
0.1%도 허용하지 못한다면 인간은 경제활동 자체를 하면 안됩니다.
자동차 사고도 나고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람이 0.1%보다는 많을테니까요.
젊은 사람들도 단지 걸려도 백신 맞으면 괜찮아, 가 아니라 후유증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다는 데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령 완치자 40명 중 7명 수준으로 폐섬유화가 발생합니다.
이건 현대 의학으로 치료법이 없고 일상에, 일생에 걸쳐서 막대한 지장을 주며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5557
코로나가 그리 만만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처럼 살생각보다는 바뀐 환경에서 맟추어 살 생각이 낫다고 봅니다.
자꾸 코로나가 없었던 과거처럼 돌아갈거는 생각은 오히려 현실을 더 답답하게 하니
코로나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 바이러스는 나올거고 이를 예상해서 세상의 모든 삶의 패턴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인 현상을 보고 미래를 지나치게 낙관하는 결론을 내리시는 게 신기하고 갸우뚱 하네요.
1000명당 1.1명의 ‘추가’사망이 그냥 납득 가능한 수준이라고요?
영국은 나름대로 할 수 없는 선택이었지, 이것이 우리도 지향할 모습이 아닙니다. 저 통계를 보고 해야할 말은 '영국 정도의 백신 접종율로도 안심할 수 없다' 아닌가요?
"걸릴 사람은 걸리고 죽을 사람은 죽는데, 일단 안걸린 사람은 옛날처럼 살자..그리고 걸리면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라" 라는 마인드죠..
남 생각하지 않는 현 시대 이기주의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독감정도의 균이 아닌 폐렴균이고..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 3위 질병이며,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순위 질병이지요!
한 아파트단지(1500-2000세대)에서 하루에 5명씩 죽어나간다면..?
위에서 말한 1000명당 1명 이라는 인원이 무조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실제로 2020년에 백신/치료제 없던 시절에서 코로나+의료붕괴로 사망한 사람이 인구 1000명당 1.3명 정도입니다.
백신 도입만으로도 치명률이 크게 낮아지는 데다가 치료제까지 나오면 납득가능한 수준으로 1000명당 사망률이 떨어지리라고 봅니다.
저는 백신접종/치료제 개발완료와 보급까지의 시기를 6개월 정도로 보는거고요.
말이 가볍고 근거도 부족한데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단정짓네요
코로나 시작될 때 여기까지 올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겠어요?
정치문제, 경제문제, 시민들의 코로나 피로감이 극심했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60-70% 접종후 위드 코로나 전환은 불가피했고
전환 초기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그게 나은 선택이라는 국민적 공감이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나름 모두 코로나로 고통 받아 왔지만 의료붕괴나 락다운 경험 없이 잘 콘트롤 해왔는데
위드 코로나로 빨리 전환해서 오히려 확진자 증가, 병실 점유율 증가, 사회 갈등, 정치 쟁점화를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구 치료제 효능이 입증되고 쉽게 구입이 가능해 지는 시점에서 전환을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별수 있나요..? 운명에 맡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