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탄원인은 피고인의 무차별적인 폭행과 모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피해자입니다.
피고인은 2021년 7월 30일 오후 22시 50분경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OOOO 아파트 산책로에서 운동과 담소를 즐기던 우리 가족에게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갑자기 다가와 탄원인 아들에게 자신이 마시던 맥주캔을 내밀며 음주를 강요했고, 이를 거부하자 아들의 뺨을 1회 때리는 폭행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탄원인 남편을 비롯한 가족이 항의하자 피고인은 “이 병신아”“이 병신새끼야”라는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고, 이를 제지하는 남편의 뺨을 1회 가격한 후 “전 갈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남편이 도망가는 피고인을 붙잡자“이 병신아”“씨발, 야”라고 소리쳤고 대체 왜 그러냐고 따지자“쇼하지 마세요, 제발”이라고 답했으며, 남편과 아들의 뺨을 때린 이유를 묻자 “남의 아들이요? 저 새끼가 병신 같지 않으세요?”“저 새끼 병신이에요”라는 인격 비하 발언을 여러 차례 내뱉었습니다.
막무가내인 피고인의 언행에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남편과 이를 듣는 가족을 향해 피고인은“야, 대응하지 말래. 뭐 씨발. 좆같이 씨발놈이, 씨발년아”“저한테 이 지랄하는데요. 이 씨발년아”“지랄하지 말고 이 씹새끼야”라며 자신의 핸드폰과 주먹, 팔꿈치, 구둣발과 무릎으로 남편의 머리와 등, 엉덩이와 허벅지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피고인은 급기야 남편이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를 강제로 벗기기까지 해 탄원인을 비롯한 가족 모두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감염 위험 및 공포에 빠뜨렸고, 제발 고정하라는 남편의 진정에 “존나 많아요, 존나 많다구요”“씨발새끼야. 뭐 했냐고 병신아. 뭐 어쩌라고 씨발새끼야”“제가 조용히 집에 가겠다는데, 꺼져 씨발새끼야. 비키라고 병신아. 미친 새끼야”라는 악담을 쏟아냈습니다.
경찰 도착 후에는 남편이 억울한 심정에“제가 추행을 했습니까”라고 하소연하자 피고인은“추행 존나 했어, 씨발새끼야, 야 씨발새끼야”라는‘성(性)’을 무기화한 허위 사실까지 퍼뜨렸습니다.
갖은 욕설을 퍼부으며 공권력에 순응하지 않는 무모함마저 보인 피고인의 폭행은 만취 상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리하고 집요했습니다.
이는 주된 폭행이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머리와 경추 부분에 집중된 것은 물론, 연속 타격으로 인해 핸드폰이 손에서 빠지자 이를 다시 고쳐 잡고 후두부 폭행을 더욱 강하게 이어가는 무자비한 피고인의 모습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산책로에서, 즉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비말을 내뿜으며 “병신, 씹새끼, 씨발, 씨발놈, 씨발년” 등의 낯 뜨겁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연달아 내뱉어 한여름 밤의 정취를 즐기던 탄원인과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가족 모두에게 형용할 수 없는 유무형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고교 입시를 준비 중인 아들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당시 상황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젊은 20대 여성임과 동시에 현행범의 주취 폭력자입니다.
보호와 관찰이 필요한 유아기의 아동이 아닌, 충분히 스스로 사고가 가능하고 권리와 책임을 지닌 성인입니다.
피해자는 사건 그 순간부터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가해자는 불편하지도, 힘들지도, 일상에 그 어떠한 차질도 빚어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탄원인은 현재 피고인으로 인해 미성년인 두 자녀와 함께 정신과 치료를 이어가며 고통과 시련을 겪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피고인을 최대한 엄벌에 처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9601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ChT9x#_=_
피해자는 보배드림 회원, 가해 여성은 메갈(워마드) 하는 여성으로 추정됩니다.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다 쳐마셔서 살아나던지 술에빠져죽던지
심신 미약 이따위로 또 솜방망이 주는 일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동의하고 왔습니다
동의 고맙습니다.
제발 이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금융치료만이라도 당해야죠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