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관씨가 1, 2위 주자에게 각을 세우는 이유는 알겠는데요.
직격탄의 수위가 올라가니 한편으로는 아슬아슬한 기분도 드는군요.
하지만 모두 낙연씨의 업보죠.
아참...'아수라 백작'은 바로 이 싸람입니다.
클량 아재들은 잘 아시죠? ~ㅎ
조금 전에 올라온 글을 발췌/요약해봤습니다.
1. 이낙연은 文통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복 받은 후보.
文통은 그의 이중성과 과거를 묻지 않고 총리로 발탁해줬다.
그래서 지금 자리에 오른 것.
"국무총리 이전까지 대선후보에 거론된 적조차 있었습니까?"
2. 하지만 이낙연은 文통의 기대를 저버리고 일을 하지 않았다.
"이낙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국정개혁을 외친 촛불 시민이 만든 개혁정부의 총리로서 그 어떤 개혁성과도 없습니다.
부동산, 양극화, 일자리, 검찰개혁, 언론개혁, 제대로 한 것이 없습니다.
총리 시절 뭘 했냐고 물으면 고작 ‘조류독감 잡았다’는 것과
'부동산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둘러댈 뿐입니다."
3. 윤석열의 난...사실 이낙연과의 합작품 아닌가?
"조국 전 장관은 지명되자 마자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윤석열에게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라면 조국 장관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고백했듯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했으며, 조국 저격수 최성해와
연락한 증거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혹여 조국사태의 본질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석열과 이낙연의 합작품’이
아닌가 의심까지 들 정도입니다."
4. 이낙연의 아수라 백작 행태는 탈원전 정책에서도 마찬가지.
"두 얼굴을 가진 이낙연 후보의 아수라 백작 행보는 지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은 미래를 위해 불가피하다" 면서
"그럼에도 정책은 누구도 피해를 입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정의로운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낙연 후보는 자신이 책임지지 않기 위해 같은 말도 수십 번 돌려서 하는 분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이 말을 번역기에 돌려야 합니다.
저는 “탈원전으로 경북이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 지금 방식은 정의롭지 못하다”라고 번역합니다."
5. 당원들께 묻겠습니다. 이낙연은 과연 누구 편일까요?
도지사나 하면 모를까 대선급은 어림도 없었는데......
하기사 최재형 같은 사람도 대선 나온다고 설치는데 이낙연 정도는 양반이겠네요.....
도지사로서도 평가 최하였죠.
비로소 본색이 다 까발려지는 중.... 역시 구태인물이었음.
특히 조중동 출신은 머슴으로도 고용하면 안되요
그 당시에 호남권 인사 대다수가 철수따라 가서
그나마 이낙연이 최선이었다는 것이 슬픈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