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친 뒤 김경문 감독은 "8회까지 경기는 나름대로 박진감이 넘쳤다"고 총평하며
"8회에는 고우석이 끝내줬으면 했다. 불펜에서 다른 투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지만,
내일 경기도 생각 안 할 수 없었다. 고우석이 끝내줬으면 했다. 결과가 나빴다.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
경기를 마친 뒤 김경문 감독은 "8회까지 경기는 나름대로 박진감이 넘쳤다"고 총평하며
"8회에는 고우석이 끝내줬으면 했다. 불펜에서 다른 투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지만,
내일 경기도 생각 안 할 수 없었다. 고우석이 끝내줬으면 했다. 결과가 나빴다.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지도자는 역사책을 바꾼다.
선수발탁과 기용도 그렇지만
경기후반 8회. 1점싸움 승부처에
투수가 제구 무너진 상황에서
바꿀 기회 수차례 있었는데도
믿음의 야구?
그 선수는 평생 트라우마 생기고
국가대표는 무너지는데?
그것도 한일전인데?
두산시절 쌩쌩한 유망주들 혹사로 줄줄이 망가트리고
중요한 큰경기마다 이해할 수 없는 고집으로 말아먹고
국가대표 1.2.3.4번 갖고도 우승한번 못한 감독.
김경문
인성과 실력은 안변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