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지금은 너무 과열돼 있고, 자칫하면 '영끌'로 교란된 시장에 들어오는 젊은 층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끊임없이 올라가는 물가는 없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말이고, 항상 조정기를 거치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 주장한 데 이어, 김 총리도 같은 견해를 드러낸 것이다.
김 총리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시장을 교란해 가격만 올리고 빠지는 데 대해 분명히 조치하며, 내집 마련을 하는 분들에 대한 금융 지원 약속을 지키겠다는 원칙은 지켜갈 것"이라며 "믿어달라"고 밝혔다.
조정기 온다..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 믿어달라..
10여년 전부터 부동산 폭락만 외치던 선XX 경제 연구소도 있었는데....
정부에서 저런말 하는건....어느경우든 별로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듯요.
오잉.....
선대인의 전체 발언은 오른다 였습니다. 3년간 도전하다 드디어 청약 당첨 됐는데…
쥐박이가 통먹고 얼마 안돼 리먼 사태가 터지며 강남이 5년 연속 하락했었습니다
정권 말기에는 좀 조심할 필요가 있긴 해요
그냥 공급이나 많이 늘려서 저렴하게 한채씩 주는게 빠를듯합니다..
그러니 지금 집사지말고 기다리란 의미조.
정부는 집값이 계속 오르면...
계속 추가 공급 계획과... 지정과... 발표나 하지...
그런건 추가적으로 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경고는...
그렇기엔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이 제일 잘 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