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 조사에서 가해자가 입 다물고 조용히 있지 않는 한 저런 조사 결과가 나오긴 힘들지 않나요. 일단 글쓴이도 고소 취하에 관한건 수사관한테 연락을 받았다 했지, 소혜측에서 연락을 받았다 한 적 없으니 글쓴이의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 굳이 저런 부분을 넣었을까요...
생동
IP 175.♡.23.137
07-28
2021-07-28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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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페북에 “병신” 이라고 댓글 단것도 학폭간 사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학폭을 당했던 것도 사실이네요
혼파망입니다
상대방이 학교 이사장 손자 정도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웬만해서는 선생들이 그냥 덮고 넘어갈려고 할텐데요
일단 글쓴이도 고소 취하에 관한건 수사관한테 연락을 받았다 했지, 소혜측에서 연락을 받았다 한 적 없으니 글쓴이의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 굳이 저런 부분을 넣었을까요...
페북에 병신이라고 단 것 수준이 아니라
기록에 남은거 보면 소혜가 클래스 메이트가 본인 무시한다고 다른 학우들 앞에서 머리채 잡고 무릎 꿇려서 사과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양호한(?)사례 끌고 올게 아니에요.
英 법원, "넘어졌는데 우연히 성기 삽입" 사우디 재벌 주장 인정...성폭행 혐의 무죄 선고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034334
이게 생각나네요.
말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하..
거기서 경찰 피셜, 학교 피셜 소혜가 학폭위에서 가해자로 판명되고 처벌도 받았다라고 적혀있는데
7월 28일까지 "내가 피해자고 저 사람이 가해자"라고 언플합니다. 입장문에 올린 "저 사람이 썼던 사과문"도 다른 사건으로 악플러가 썼던 사과문을 올려놓고선 마치 저 사람이 쓴것마냥 했다는거죠
그래놓고선 판결문 나오니 "입장 무"하면서 잠수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