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앵웅
시초 : 2016년 트위터에서 어느 트위터리안이 한국영화들은 소리와 발음이 뭉개져 잘 안들린다며 '웅앵웅 초키포키' 이렇게 들린다고 트윗하였습니다.
한편 미국 배우 '토마스 맥도넬'은 한국 단어들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며 긁어서 트윗을 해온 해외 유명 트위터리안입니다. 그는 심지어 '미친ㅁㅊ'같은 욕이나 '김애경' 같은 한국 이름도 뜻도 모른 채 예쁘다고 트윗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웅앵웅 초키포키 '를 트윗하면서 웅앵웅은 유명해졌습니다.
뜻 :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사용 : 여초에서 일상적으로 사용. 워마드를 싫어하는 인스티즈, 맘카페, 82쿡 등에서도 쓰임.
안산페미의혹에 대한 여초반응 : 웅앵웅이 워마드용어라면 우리도 워마드냐 라며 반발 중.
심지어 과거 글들을 보면 워마드나 일베가 여론조작 작업하러 왔을 때 그들을 공격하는 용도로 쓰인 댓글들도 검색 가능합니다.
ex)
'또 백신 가지고 웅앵웅 공산국가 웅앵웅' (또 백신으로 선동하러 왔느냐 한국을 공산국가라고 실없는 소리 하며 선동할거냐)
워마드에서 비하 용도로 쓰일 때는 반드시 주어가 붙습니다.
ex)
좌지들 또 앙앙이 실드치며 웅앵웅대노 (좌파 남성들 또 문재앙 감싸주며 실없는 소리 한다.)
자댕이들 웅앵웅 믿거다 이기 (남성들의 말, 주장(논리)는 믿고 거른다.)
냄져가 페미 웅앵웅하는 유튭 발견 (남자가 본인이 페미니스트라며 실없는 소리 하는 유튜브 발견했다.)
비하의 용도 이외에도 140자 내에 글을 써야하는 트위터에서 긴 노래 제목을 줄이거나 이미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을 축약하는 용도, 혹은 자신이 없어서 말 끝을 흐리는 표현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ex)
샴푸웅앵웅 :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그건아마웅앵웅 :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오조오억
시초 :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던 시절, 어느 팬이 남긴 '10점 만점에 오조오억점' 이라는 댓글이 유명해지면서 퍼지게 되었습니다.
사용 : 애초에 팬텀문화에서 시작된 단어로서 연예인팬텀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활발하게 쓰여왔음.
TV나 광고, 웹툰 등에서도 쓰임.
이 집 참치 맛집이네~ 오조오억개 참치 레시피, 이건 맛의 대참치! - YouTube
심지어 롤에서도 2020년 롤드컵 우승 당시 담원 기아가 기념스킨이 예쁘다면서 '오조오억번 봐도 영롱하다' 라는 게시물을 올린 과거도 있습니다. SNS에 익숙한, 특히 트위터를 많이 하는 남성들도 쓰는 단어입니다.
이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는 그저 '많다'는 뜻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해명하기 위해 특별히 예시를 들거나 덧붙일 필요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에펨코리아에서 오조오억을 페미용어로 덮어 씌운 뒤 고의적으로 이슈화하여 오래전부터 여론조작을 해왔던 정황이 있으며 이로인해 역논란이 있었던 단어입니다.
웅앵웅, 오조오억은 남성비하 목적을 가진 단어가 아닙니다. 단어의 시초도, 단어의 뜻에도 남성비하는 없습니다.
즉 워마드 용어가 아닌 여초 일상 용어로 볼 수 있습니다. 워마드에서도 사용하지만 남성비하의 수단으로서 사용하지 남성비하라는 의미를 담고 퍼뜨릴 목적으로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말 끝에 노무현 대통령의 盧를 붙이거나, 노무노무, 이기야 등 명백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이나 과거 행위를 비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퍼뜨려 대중화 시키려고 사용하는 것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워마드용어들은 뭘까요?
앙앙이 : '문재인 + 재앙'을 뜻하는 문재앙에서 '앙'을 강조하며 성적으로 더 비하하는 단어.
달빛창남단 : 문재인 지지세력인 달빛기사단을 창남에 비유하며 비하하는 단어
문꿀문꿀 : 남성 게이들이 성교할 때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낸다는 성소수자 비하에서 출발, 문재인 + 돼지 꿀꿀대는 소리를 합친 비하단어.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울음소리를 뜻함.
꿘충 : 진보 운동권을 비하하는 단어. 특히 각종 여성인권운동이 벌어질 때, 그 주체가 진보세력이거나 혹은 보수정당에게 불리한 운동일 경우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피해자들의 모임, 바바리맨 검사 규탄대회 등) '꿘이 붙었다', '꿘충들이 주도한다' 면서 여성들의 결집을 방해하며 여성들이 집회나 모임에 나가지 못하도록 함)
문전성시 :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문재인 앞에 남성 성범죄자 주사파가 드글드글하다는 의미
문성근 : 문재인의 성적 취향물은 근친물이라는 뜻.
햇님복권 : 박근혜를 태양에 비유하며 햇님이라고 표현, 햇님복권은 박근혜의 석방을 뜻함.
좆국 :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한국.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여성을 혐오하는 남성우월주의 정당과 인물이기에 좆국이라고 함.
좌미애 : 추미애를 비하하는 말. 여성이여도 민주당 의원이면 여혐의원이며 좌파페미이기에 워마드에는 민주당 여성의원을 비하하는 단어들이 많음.
민좆당 : 더불어민주당을 비하하는 뜻. 남성만을 챙기는 민주당을 뜻함.
이렇듯 진짜 워마드페미 용어들은 단순한 남성혐오가 아닌, 진보혐오, 민주당혐오, 문재인대통령혐오로 가득차 있으며
워마드 안의 자료와 글들은 보수정당 미화, 박근혜 및 박정희 미화, 나경원, 황교안 등 보수정당의원들의 미화로 가득 차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워마드용어들에는 분노하지 않고
애매한 여초용어를 이용, 여초와 남초를 갈라치기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안티페미가 보여주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사견을 달자면
페미의 남성혐오에 분노한다면, 페미의 민주당과 대통령에 대한 남성혐오에도 분노해야 함에도 불구
상당히 선택적으로 분노하면서, 대중의 분노를 유도, 이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안티페미를 선도하는 이들에게서 보입니다.
즉, 보수 안티페미 진영에서는 워마드 = 페미 = 민주당 프레임을 유지해야
대중들의 페미혐오를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혐오로 연결 시키기 쉽기에
이런 워마드 용어들이 이슈화 되는 것을 노골적으로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주 안티페미 활동가들을 보면
페미를 왜 싫어하느냐에 대한 답에는 과거 워마드의 혐오행위를 나열하는 등, 워마드를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정작 안티페미 활동에는 워마드가 없고 오로지 민주당과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공격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페미가 워마드이고 워마드가 페미다' 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워마드를 따로 구분하는 순간
우리나라의 남녀혐오에 대한 답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워마드 가서 첫페이지만 살펴봐도
민주당과 문재인대통령은 워마드 페미니즘의 피해자이며 우익페미의 공격 대상임을 알 수 있음에도
그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단순 살인사건을 여혐살인사건으로 만들어 20대 여성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곰탕집 성추행사건으로 단순 성추행사건을 남혐무고사건으로 만들어 20대 남성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더니
20대 남초 사이트에 문재인 패미정권으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수많은 자료를 퍼나르고
20대 여초 사이트에 문재인 여혐정권으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수많은 자료를 퍼나르는,
20대 남초 사이트에 문재인을 그래서 탄핵해야 한다면서 선동하고
20대 여초 사이트에 문재인을 그래서 탄핵해야 한다면서 선동하더니
결국 전광훈의 815시위에 안티페미와 페미 20대 남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박근혜 석방하라며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누가 왜 남녀혐오를 이용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신중함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왜 서로 싸운데... ㅋ
남녀 싸우라고 세대간 싸움하라고 반일하지 말라고 잽머니 받아서 만든 국민분열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라서 그럽니다.
일베(남자가 만듬 X)
워마드/메갈(여자가 만듬 X)
일베=워마드/메갈 ( 기득권이 만듬O)
잽머니가 주요 돈줄인
적폐 토왜들이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일본은 한국민들 반일 못하게 하려고 만든
한국민 사이에 서로간의 혐오를 조장하고
주작썰을 만들어서까지 퍼트리고
나라 욕하게 만들고 애국심 폄훼시키는 짓을 주로하죠.
서로 갈라쳐서 싸우느라 기득권이 슈킹을 하든 나라를 팔아먹어도 관심 안갖게 만드는 조장사이트라서요.
근래 논란이 된 허버허버는 빠졌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search?q=%EC%96%BC%EB%A0%88%EB%B2%8C%EB%A0%88CLIEN
클리앙 검색만 봐도 쓰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혹은 어떤 맥락에서) 혐오단어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년부터 '재앙'이란 단어는 안 쓰고,
최대한 '재난'이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한남이니 재기해같은 아예 혐오를 담고 있는 단어는 문제인데 그전부터 써오던 단어를 페미가 사용했으니 앞으로 쓰지마라 이런게 이상한거죠
그렇다고 우리가 일베용어가 사용된 맥락을 분석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베에서 쓰는 표현을 쓰면 일베인거니까요
특히 요즘 무지성...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무지성 거인에서 유래한 무지성이 어떤 맥락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는지는 잘들 모르죠..
"드디어 ♥오늘 9시 첫방♥ 서인국 박보영 나오고 멸망 웅앵웅 제목 되게 긴 드라마 그거 !!!!!"
여초 게시판 제목에 웅앵웅을 검색하면 최근 검색되는 제목입니다. 저 글을 쓴 이가 서인국을 남혐하려고 글을 쓴 것 같으세요? 팬의 입장으로 굉장히 정성스럽게작성한 드라마 홍보글입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쓰던 단어 하나만으로
무슨 대단한 위험분자를 솎아낸다는 건지도 이해가 안되고
저 단어가 무슨 대단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원 설명은 잘 보았습니다. 웅앵웅 오조오억이 일베식 '민주화' 조롱 표현이나 다름 없다는 댓글도 보았는데요. 차이가 크군요.
안산 선수가 일베와 다름 없는 메갈이었다면 애초에 공개된 장소에서 세월호 배지를 달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남녀 분탕질, 일본 불매 비아냥 등 메모 닉들이 다량 보인다는 것에서도 거릅니다.
결론: 양궁 개인전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길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워마드 메갈에 선긋지 않아서
페미=메갈=워마드 라는 이미지가 된 거 아닌가요?
마치 보수우파가 일베 태극기부대와 선긋지 않아서
보수=일베=태극기부대가 된 것 처럼요.
이건 우리가 정신차려야 할 문제가 아니라
여성혐오를 멈추고 남녀평등의 시대로 가자라고 설득해야 할 대상인 남성들을
미러링이라며 공격하고, 비난하고, 조롱한 메갈 워마드들에 대해서 선긋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구역질나는 스피커를 페미니즘 확산에 이용한 자칭 온건 페미니스트 본인들의 책임 아닐까 싶어요.
그 페미와 워마드는 확실히 다르다는걸 그 온건 페미니스트들이 보여줘야 하지 않나...싶네요.
펨코가 일베화된건 뭐 이미...
그리고 저 용어들도 뭐.. 사실 잘 안쓰기도 하고 이미 한물 간 밈이라.. 딱히 남혐 용어라고는 생각을 안했네요.
워마드/메갈은 일베를 만든 같은 집단이라구요.
남녀 싸우라고 세대간 싸움하라고 만든 국민분열 사이트라구요.
거기에 세뇌된 사람들 즉 님과 같은 사람들도 생겨나는 거구요. 애초에 갈등조장은 저 잽머니를 받아서 적폐 토왜들이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일본은 한국민들 반일 못하게 하려고 만든 혐오 퍼트리고 나라 욕하고 서로 갈라쳐서 싸우느라 기득권이 슈킹을 하든 나라를 팔아먹어도 관심 안갖게 만드는 조장사이트라고요.
세뇌가 된게 아니라
메갈 워마드는 그 일베집단,잽머니 먹은 집단이 만들었다고 해도
정작 실제 페미니스트들이 그 메갈워마드에 선긋지 못하고
페미니즘의 전파를 위해 이용한건 온전한 팩트 아니에요?
이용할때는 동참해서 잠재적 범죄자네 뭐네 신나게 남성들 조져놓고 이제와서
페미는 메갈 워마드와 다르다.
메갈 워마드는 일베집단이다.
너희들이 세뇌된거다.
라고 하면 그게 먹히겠냐는 말입니다...
갈등조장사이트를 페미니스트들이 이용할때는 괜찮고
이제 그 사이트들로 인해서 페미도 같은 취급을 당하니까
이제와서 선을 긋는다는건 좀....설득력이 없잖아요.
감탄고토같은게 뭐랄까.. 이낙연 같달까? 너무 이낙연 스러워요.
페미 진영 내에서 어떤 주장과 논쟁이 격렬히 발화되어도 외부적 제3자 관점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으니 모릅니다. 페미니스트들을 무슨 외부자의 관심사와 요구에 따라 매번 입장발표해야 하는 공공집단으로 보시는 걸까요? 사회구성원의 일부이며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사상검증을 요구하는 것(김정은 개ㅅㄲ 해봐 등)이 무례라는 것은 아실 겁니다. 당당하다면 자청해서 타인에게 자신을 입증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요.
시종일관 민주,진보,약자에게 혐오를 조장하고 덧씌우며 자신들의 저열한 위치로 끌어내리려는 일베가 자행하는 일종의 자학공격이 해결해야 할 문제 지점이죠. ‘선긋지 않아서’는 전제부터 무리수인 원인 분석입니다.
보수우파도 한두번 일베 태극기와 선을 그었급니다.
그런다고 그게 명확한건가요?
명확한것은 페미니스트 본인들이 메갈 워마드에게
페미니즘의 기본 이념에 대한 오염을 그만하라고 전쟁을 선포하고
오히려 남혐하는 그들에게 맞서 국민들을 대신해 싸워주고
그들이 말하는 진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줄 때
그때 선이 그어지는겁니다.
그렇게 선을 그은 이후에
여자들의 고충에 대해 결국 설득해야 하는 대상은 남성이기 때문에 서로 혐오할 필요 없다는 것을 설파해야죠.
일단 진짜/가짜를 말하는 것은 제3자의 편의적으로 재단하고 공격하는 시각에 불과합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이 한 개인으로서 각자의 생존과 주체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과정이며, 그들 개개인에게 격렬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죠. 그런데 국민들을 대신해 싸워준다는 말은 대체 뭐랍니까. 기본 이념은 또 뭘까요. 매일매일 피터지게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자신들의 논의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정작 그 목소리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자신을 제3자 입장에 두고 피상적인 몰이해 시점으로 훈수해봐야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것밖에 안 됩니다.
참 답답한 게, 노동자가 크레인시위를 하고 피의 투쟁을 한들 그 목소리가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거 보셨나요? 누가 대중에게 알아서 떠먹여줄거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상상이죠. 어떤 시민 개인이 스스로를 그런 수동적 포지션에 놓아버리면 그것이 자신의 한계가 되고요. 각자가 직접 관찰하고 실천하는 만큼 그들 주장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보이는 겁니다. 괜히 책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죠.
기본 이념도 없고 기본 개념도 모호한 페미니즘에 대해 무슨 공부를 합니까.
애초에 Feminism 자체가 Female에서 온건데 여성주의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백날 '양성평등'이라고 주장하는 네이밍부터 잘못된 이론에 대해 공부할 생각 없습니다.
자꾸 논지밖에 어긋난 물타기를 하시면서 논리자체를 이상하게 끌고가는데
원글 논지
1. 웅앵웅 오조오억개 워마드 용어가 아니다
2. 진짜 워마드 용어는 ~~~이런게 있다.
3. 안티페미는 보수집단의 프레임이고 그것은 페미 =워마드라는 프레임에서 온것이다.
4. 워마드라는 사이트는 이미 망한 사이트고 민주당을 공격하기위한 도구일 뿐이다.
원글에 대한 본인의 반박
1. 웅앵웅 오조오억개 문제없다고 느낀다.
2. 진짜 워마드용어 관심없어 모른다.
3. 안티페미는 보수집단의 프레임일 수 있으나 여성운동가라는 페미니스트들이 그 프레임안에 스스로 들어갔다.
4. 워마드라는 사이트는 이미 망한사이트이고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도구라는데는 이견이 없으나
페미니스트들 또한 그들의 광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반페미 입장에서는 페미=워마드=메갈=민주당공격도구 로 보인다.
또한 자칭 진짜페미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지지해준 민주당과 문정부를 위해서라도 메갈 워마드와 철저하게 선을 그었어야 했다.
지금 같은 취급을 받는게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본인들의 책임이다.
라는 겁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여기에 페미니즘의 정의따위 필요 없구요.
매일매일 피터지는 전쟁이라고 느끼는건 페미니스트들 뿐이지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분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노동자가 크레인시위를 하고 피의 투쟁을 한다고 해서 멀쩡하게 사업체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까지 모조리 묶어서 잠재적 노동착취범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패착은
본인 스스로만을 위기에 몰아넣는 크레인 시위보다 더한 혐오스런짓 들을 하면서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남성들까지 잠재적가해자로 만든겁니다.
페미니스트들 편을 들어줘야 할 멀쩡한 남자들까지 적으로 만들었으니 페미니스트 VS 남성우월주의자 + 멀쩡한 남성 + 반페미 여성이 된겁니다.
대중이 알아서 떠먹여줄거라는 건 순진한 상상이라구요?
역사상 가장 문화전파가 빠른 디지털 문민시대에서 그렇게 악질적으로 남들의 혐오를 사가면서 하는 주장의 관철이 가능할거라고 봅니까?
혁명이라는 것도 시대맞춰서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해야하는겁니다.
옛날 사람들이 옛날에 기반을 두고 옛날에 써둔 책만 보지말고 현대 문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좀 봐야 하는겁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이름부터 잘못됐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쪽이 권력에 종속되어 착취당하는 구조가 있다면 그것을 깨부수는 주체는 언제나 권력이 작은 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주의이죠. 남성이 주체가 되는 건 불가능하고요, 아시겠지만 권력이 큰 쪽은 방어만 할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가진 자는 혐오를 분출하죠. 모든 권력관계가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젠더 이퀄리즘이라는 말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양쪽이 동등한 상황이라면 양성평등주의라는 말조차 필요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젠더 이퀄리즘은 기득권의 궤변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유럽에서 젠더 이퀄리즘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데, 알고 계신가요?
시대? 무슨 시대요. 아직도 인종차별이 횡행하는 시대입니다. 한국도 유럽도 해결되지 않았고 구도는 역전되지 못했습니다.
전세계 지성들 및 선진국 정부들과 함께 페미니즘이 정당성을 획득하고 많은 것을 쌓아올려나가는 시대적 변화의 길을 가고 있는데, 그저 관심가질 일 없다는 말씀을 하시면 누가 편견만으로 별 생각없이 말하고 있는지는 자명하지 않겠습니까? 관심은 없는데 왜곡된 분노만 하겠다는 것일까요. 다리 꼰 걸 풀고 자신의 편먹기 감정에서 벗어나 경청해볼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페미니스트들의 실체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노동자가 사측에 비해 약자는 맞죠.
가만히 놔두면 언제든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것도 맞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예는 필요가 없는 거구요.
한국의 노동자의 권리가 부족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만 그것이 열악한 정도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그네때나 그랬겠죠. 정권이 넘어가면 또 그렇게 될거구요.
근데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가 기분이 나쁘다 이유 하나라구요?
이게 노동자, 약자 보호와 다르지 않다구요?
이게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입니까?
성매도자의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그럼 앞으로 여성들에게 '잠재적 창녀'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아 이건 상대가 강자인 남자라서 해당이 안되나요?
그럼 보육원 아동학대자 대부분이 여자선생님입니다.
그럼 앞으로 여성 보육원 선생님은 '잠재적 아동학대범'이라고 해도 될까요?
이 부분은 본인이 말씀한대로 강자인 성인여자 VS 약자인 아동 인데요?
이것도 그저 기분이 나쁘고 말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쫌 말이 되는걸로 주장을 하고 근거를 대세요.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이 워딩은 분명 잘못된 워딩이고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패착의 원인입니다.
나 이외의 모든이들을 적으로 돌리는 워딩이란 말입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본인들을 제외하면 전부 멍청이.모지리 취급을 하는데 그 숫자가 다수도 아니고 소수입니다.
같은 여성들도 전부 설득하지 못하는 논리로
강자라고 잠재적 가해자라고 말하는 남성들까지 설득하길 바라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인종차별 끌고 들어오시는데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racism이라는 단어는 있어도 인종 평등주의에 대한 단어는 없습니다.
만약 있었다면 블랙키즘이 됐겠죠. 유색인종의 인권만 높이면 평등해지니까요.
근데 없습니다. 페미니즘과 정 반대죠. 페미니즘이라는 네이밍은 틀린겁니다.
차라리 차별하는 인간들에게 젠더리즘, 젠더리스트 라고 네이밍하고 성불평등주의자라고 비난하는게 맞는겁니다.
인종, 성별 등 하나의 집단을 대표하는 어떤 이념을 상징하는 단어 같은건 아예 만들어져서는 안되는겁니다.
그렇게 나누는것 그것 자체가 차별의 시작이 되니까요.
인종차별이 횡행한다구요? 외국은 나가보셨나요?
여기서도 역시 외국의 몇몇 사례로 외국인들 전체를 매도하는겁니까?
흑인이 미국대통령이 되고 여성이 영국총리하는 시대입니다.
당연히 아직도 모자라고 덜떨어진 멍청한 이들은 인종차별고 하고 남녀차별도 하겠죠.
근데 그 이유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남녀차별을 하고, 대부분의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한다는 전제를 깔면 무슨 대화를 합니까?
전세계 지성들과 선진국 정부들이 육체적 약자인 여성들의 보호와
출산, 육아등으로 상대적으로 사회진출 및 사회생활의 항상성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들을 도와주려고 하고 있지만
그게 페미니즘이 정당성을 얻고 있다구요?
제발 편협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세상을 보지 마세요.
전 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은 어떠한 이론 이념 학문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실패한 운동입니다.
외국은 이미 한번 휩쓸고 가서 조롱하기 바쁩니다.
오로지 그들만 그 페미니즘을 주장할 뿐입니다.
인스타, 유튜브에 페미니즘 한번 쳐보세요. 조롱이 많은지 지지가 많은지.
관심은 없는데 왜곡된 분노만 표출한다?
그러니까 페미니즘에 대한 나의 분노가 왜곡됐다?
아뇨 전 분노하지 않아요. 틀린말에 틀렸다고 할뿐 분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사실적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양성평등을 지지합니다.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으면 안되죠.
그냥 님 말이 너무 본인 유리한대로 논리를 풀어가길래 '말이 안된다' 라고 적시한것일뿐
페미니즘에 대해 어떤 관심도 분노도 없습니다.
어차피 또 동의하지 않으실거고 반박하시겠지만 이 이흐로는 읽지도 댓글을 달지도 않겠습니다.
소모적 논쟁은 극혐인데 이만큼 한것도 지치네요.
그들의 주장 중에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겠죠. 그러나 당사자가 주장을 해도 안 듣고 나쁜 것만 보려 하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며, 그런 님 같은 분들을 페미가 왜 신경쓰겠습니까. 노동자 크레인시위를 언급한 것은 그 진실과 실체가 편하게 자동으로 귀에 흘러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이죠. 크레인시위, 용산참사 등 진실이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긴 투쟁을 이어갔습니까.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면 발언도 삼가는 게 맞습니다. 겸손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말하는 것이 이렇게나 위험한 일이죠.
진지하게 오조오억개의 정자타령 하던 회원님들은 한분도 안보이는군요ㅎㅎ 당연히 관심 없겠죠 생각 없이 선동되어 혐오재생산하기 바쁠테니..
실제 워마드가 아닌 여초서 쓰는 남혐 단어는
느개비, 냄져, 재기, 유충, 한남, 성기비유단어,
캠프, 남적남등입니다.
딱보면 아는 남혐단어 깔렸어요.
오조오억이나 웅앵웅등 본문예시처럼
남성혐오맥락서 일부 쓰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초서 일상사용밈에 불과하죠.
메갈이 싫다면서 메갈이하던 짓 그대로 미러링하는꼴
그만봤으면합니다.
광주태생이 광주여대가 양궁으로 유명한데 여대갔다 페미 의심하고, 운동선수한테 숏컷이라 난장피고, 아직 나이는 어린 안산선수보고 여초용어썼다고 메갈어 썼다고 몰아세우고..안산선수가 그럼 펨코를 할까요. 클리앙, 딴지를 할까요. 어디서 또래언어를 습득했겠습니까. 펨코류들이 인스타테러하고 개인적으로 똥통같은 이런짓만 안했음, 답도없는 남녀 난장판에 껴서 댓글도 안달았습니다.
한가지만 물어 볼게요.
저 트윗의 사용자가 저 단어의 최초 사용자라는 근거가 있나요?
https://namu.wiki/w/%EC%9B%85%EC%95%B5%EC%9B%85%20%EC%B5%B8%ED%82%A4%ED%8F%AC%ED%82%A4?from=%EC%9B%85%EC%95%B5%EC%9B%85#s-3.1
나무위키 해당 항목 보시면 이분 행적 박제된거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