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갱수지사……
내가 겨울에 수박도 샀는데 책 한권 더 사는거 일도 아니지요
이 찜통 더위에 갇힐 울 갱수지사에게 당장 보탬이 될 만한것이 뭐 더 없을까 싶다가 혹시나 싶어서요
뜻을 같이 하실 클량분들 계시다면…. 이미 사셨다구요???
근데 또 주문 하실거라구요???
에고
가뜩이나 글 주변머리가 잼병인데 맘이 무거우니 글이 엉망 입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무너지는데 울 갱수지사 아니 우리의 김경수 지사님 그리고 부인과 가족들은 어떤 심정으로 오늘 밤을 지새울지 차마 가늠조차 할 수가 없네요.
너무도 참혹하고 야속한 시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