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들에겐 25만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니,
나는 25만원 안 받으니까 고소득자라 자랑스러워해야 합니까?
그 사람들의 자부심이 고작 25만원짜리밖에 안 됩니까?
그리고 자부심 대신 25만원 받는 사람들은 저소득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자괴감을 느끼란 말입니까?
어떻게 이런 위험한 발언을 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데, 이 발언은 하위 80%, 상위 20% 즉 모든 국민에게
욕을 먹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만큼 알고, 겪을만큼 겪었다는 정치인 출신 총리가
어떻게 이런 어이없는 발언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할 말이 없으면 차라리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길 바랍니다.
입을 열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말은 안 해야 합니다.
그딴 말장난 같은 자부심 안 느껴도 괜찮으니 전국민에게
모두 공평하게 재난지원금 지급하길 바랍니다.
지는 안받을테니 자부심 느끼나보네요
저런 생각으로 무슨 민주당에서 정치를 한다고
안타까워 국무총리 된 것에 전화위복이 좀 과한데 했었죠.
과한 정치행보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한 석달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보죠.
계층을 갈라치는 마인드 잘 확인했습니다.
여당 잠재적 대선주자?
당내경선, 여론조사 등 절대로 지지할 일 없을 겁니다.
자부심 말고 차라리 꽃등심을 줘라, 25만원어치로!
지역 소상공인도 살리고, 소고기도 먹고 일석이조네!
첫째로 저 기준에서 본인을 고소득이라고 생각 할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둘째로 설사 고소득임을 인정하더라도 자부심을 느낄지 소외감을 느낄지.. 여론조사도 없음
그러게요. 문 대통령은 대체 왜 홍남기의 사표를 반려하고 개각에서도 제외했나 모르겠는데, 지금이라도 둘을 세트로 묶어 잘랐으면 합니다
우리가 표를 주는 이유는 국민과 국가를 위한 일을 니가 해달라는거고. 우리가 좋아했던 그분들은 본인이 아닌 오직 국민을위한 일만 생각하셨던 분들이다.
이광재도 김부겸도
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할땐 왜 안하다가 지금 저런다는
상위 20%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안하나 봅니다.
결국, 위기 상황에서 실력이 드러나는 겁니다. 홍남기랑 마인드가 같잖아요.
김부겸은 수시로 그랬어요. 주기적으로 민주당 계열 지지자의 속을 뒤집어 놨습니다. 한 두 번인가....
자부심은 이미 세금 많이 낼 때 생겼고, 받을 걸 못 받으면 그 자부심이 깍이는 거지요..
줄거 안주면서 자부심 드립치는게 말인가 방구인가..;;;
문득, 돈 안갚고 군대 입대하면서, 나라지키면 너도 지켜주는거니 빚을 까달라던 게시글이 떠오르네요..;;
현대에서 고등교육 받은 성인에게는 사과와 보은, 자부심 이런거는 다 말로하는게 아니라 돈으로 하는겁니다...;;
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이 게시물이 단순히 선별지급에 대한 반대 게시물로 보이나요?
세금 안내도 되는건가요.
늘 응원하게 만들던 분이었는데
근데 그게 다였나봐요.
전세계 많은이를 오랫동안 착각하게 만든
미국의 맨해튼 처럼,
적어도내겐 과대포장된 그런.....
저도 이 생각을 했네요. 과가 있어도 나름 좋게 생각해왔는데, 이젠 그마저도 거두렵니다
총리님 이참에 무급으로 일하시고 자부심 가지십시요.
민주당 정치인들이 일개 네티즌들보다 정치적 감각이 확실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현안도 모르고(세상에, 정경심 교수 무죄도 몰랐다고??)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가질 수 있는 반응에 대해서도
무감각합니다.
저런 감각으로 어떻게 정치인을 하는 지 기이할 정도에요.
진짜 갑갑합니다.
돈이 자존심이다
자영업자들 보상 대책이나 제대로 내놔
못해도 우리가 바득바득 이기려는 일본 만큼은 해줘야지
개쓰레기.
스스로 저런 소리를 뇌를 거쳐서 출력하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25만원 주려고 몇조 예산 들어가는검 아마르고 보고요 저는 아예 50프로 이하에게 더 많은 돈을 줘야된다고 봐요.
하 빨리 이재명 대통령-추미애 총리나
추미애 대통령-이재명 총리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