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후 후방영상보면 될거 같아요.
오토바이가 그냥 그대로 자기갈길 갔다.
이러면 김흥국 비난 가능성 거의 없는거고
오토바이가 사거리 지나서 섰는데
그냥 가버렸다. 그러면 비난가능성이 생깁니다.
그이유는 김흥국이 차량과 오토바이의 접촉을
인식했던 그러지 않건간에
일반적으로 오토바이와 저런일이 생기면
아주 자연스럽게 욕하기위해서라도 백미러로
오토바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오토바이가 서서 운전자가 부상을
당한 모습혹은 오토바이가 파손된듯한 모습을
보게되면 자연스레 내차는 어떤가 싶어서 차에서
내려 차를 보게되죠.
반대로 오토바이가 아무런 내색없이 지나갔다면
그냥 욕만하고 지나가죠.
덧붙여 당시 블랙박스 음성이 있으면 더 확실해지고요
추신 전 호랑나비 시절부터 김흥국 싫어했습니다
아마 살짝 스치고 그냥 지나간것 같은데 그대로 가버렸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3500만원 요구는 너무 과해보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