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르님 ㅋㅋㅋ 어떤 오해라고 하던가요? ㅋㅋㅋㅋ 재네들은 뭐만 하면 오해라고... 그런데 근거도 논리도 없이 오해다 ㅋㅋㅋㅋㅋ 우연이다... ㅋㅋㅋ 어떻게 저런 손가락이고 어떤게 바라보는 위치가 저런지 설명을 못하면 오해가 아닌 의도죠. 소비자가 불매하기 힘든 기업이니 오히러 당당한가 봅니다.
하아. 이렇게까지... 전 개인적으로 환자집단 같아요. 저렇게까지 남자를 혐오할 수 있나. 그걸 저렇게 이미지화 시키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자기 일터에서. 어쩌다 저지경까지 가게 되었나. 탄식이 나오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업계가 각성했음 좋겠네요. (극단적 페미니스트들 다 짤리고 물갈이되길!) 신념이라면 다 걸고 하시길. 그러다 다 잃겠지만요.
좋빠가굥카카
IP 223.♡.202.168
05-05
2021-05-05 00:39:45
·
@하늘바람유후님 각성. 특히 자기각성은 절대 안됩니다. 오직 외력에 의한 제거 혹은 삭제가 있을뿐. 불가능입니다.
회장
IP 61.♡.48.209
05-04
2021-05-04 19:36:51
·
도대체 마케팅 광고홍보팀에 여직원이 얼마나 많길래...게다가 그런 여직원....
삭제 되었습니다.
크로아츠
IP 182.♡.199.54
05-04
2021-05-04 19:52:30
·
반대로 한국 여자 가슴 작다고 놀리는듯한 포스터 나오면 뉴스 나오고 난리났겠죠 ㄷㄷ
발터PPK1026
IP 1.♡.151.27
05-04
2021-05-04 20:03:00
·
지들끼리 쓰는 스톡이 따로 있나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레이알렌
IP 222.♡.48.202
05-04
2021-05-04 20:09:22
·
@디티모코루라츄님 그러고 보니 질들끼리 서로 안싸우네요 ㅎ 동료 의식인가...?
블라드리
IP 118.♡.9.51
05-04
2021-05-04 20:10:07
·
하이닉스 불매가야하나요... 거참ㅜㅜ
CaTo
IP 39.♡.25.66
05-04
2021-05-04 20:26:54
·
하이닉스는 사과하고 난리 났습니다. 외주 죽었.....
삭제 되었습니다.
IP 36.♡.150.38
05-04
2021-05-04 21:36:59
·
@CaTo님 위에 댓글로는 공식 사과는 아니고 삭제 후 익명 사과하고 침묵중이라고 하던데... 임원진의 공식 사과가 있나요????
물론, 그 표식을 온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너무 위험이 크기때문에, 대부분 자신이 숨을만한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세력을 전면에 내놓고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용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그 집단은 혹시나 자신의 치기어린 행동이 들통 났을 때, "그냥 장난이었어요." 라고 변명하며 숨을 수 있는 성격의 집단이겠죠. 그것에 적합한 단체들이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일베나 메갈이 될 수도 있고, 뭐, 다른 나라나 다른 시대에는 그림자 정부나 온갖 음모론에 나오는 단체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IP 112.♡.93.11
05-05
2021-05-05 19:04:12
·
@FaNo1님 하고싶으신 말씀이 그럼, 이 디자이너라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분탕질을 치고 싶어졌는데, 만만한 게 메갈이니 메갈인 척 저런 짓을 했을 거라는 말씀...이신거에요? 심플한 이유를 두고 그렇게 두바퀴 꼬아서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뭔가 근거라도 있어야죠?
@님 물론 그럴 수도 있다는 의미이지, 확실히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개개인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가진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디자인 쪽 작업을 오랫동안하고 다양한 다지이너들을 만나보면서, 이런 욕구를 이야기하거나, 실제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봐온 탓에, 이 이미지를 올린 사람도, 과격한 패미니즘 단체의 조직원이라기보단 제가 늘 봐온 낙서쟁이 가운데 하나가 아닌가 의심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돈 받고 고객의 생각을 이미지나 상품으로 만드는 직업이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것을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자신의 작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거기에 마치 작가의 싸인같은 흔적을 남기려는 욕망을 마주하게 되죠. 때문에, 장난처럼 자신의 싸인을 숨기기도 하고, 자신만이 아는 표식을 넣기도 하는 디자이너들을 여럽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의 원인은 간단하지 않고, 이유도 제각각이어서 그것을 병적인 것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런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특징을 이야기하기도 쉽지는 않지만, 원인의 다양함과는 달리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노동을 통해 얻는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행동은 자신의 작업물에 낙서를 하거나, 반사회적인 메시지를 숨기거나 하는 식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것이 디자이너들에게 느껴지는 특이한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IP 112.♡.93.11
05-06
2021-05-06 00:14:09
·
@FaNo1님 음... 어차피 그냥 주장이니 맞다 아니다를 논할 생각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과정이 잘 납득이 안 되어서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느낌이긴 하지만 인용하자면,
"장난처럼 자신의 싸인을 숨기기도 하고" -> 이 케이스라면 메갈이 맞다는 소리고 ('자신의 싸인'이 '메갈리언 상징'인 사람이라면...)
"자신만이 아는 표식을 넣기도 하는 등" -> 이 케이스일 수는 없는 게, 지금 논란이 되는 표식은 그 디자이너만이 아는 표식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반사회적인 메시지를 '해당 메시지에 동조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반항심 때문에' 상업적인 작업물에 넣은 케이스가 많은가요? 예를 좀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aNo1
IP 112.♡.5.11
05-06
2021-05-06 00:43:37
·
@님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메시지에 동조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반항심으로 그런 모험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분들은 크게 어떤 의식을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기보다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재미삼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논란이 되는 이미지가 생성된 과정이 특정단체의 사주를 받은 조직적이고, 은밀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미지를 보며 드는 생각은 그냥 그런식으로 큰 문제의식없이 낙서를 하던 사람 중에 일베나 메갈 같은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던 사람들이 그곳에서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받아 낙서에 그러한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어떤 심정인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흔적을 남기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제가 인터뷰를 하거나, 자세히 조사했다기 보단, 유사한 행동을 하는 디자이너들과 그냥 일상적인 대화중에 나온 이야기였고, 느낀 것에서 추측한 것을 적은 글이라서 확실히 이 경우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진지한 목적을 갖고 있지 않은 장난에서 시작한 일이 크게 해석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이야기 남겨보았습니다.
IP 112.♡.93.11
05-06
2021-05-06 02:58:37
·
@FaNo1님 그렇군요. 재밌는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혐오 이슈에 대한 현 사회의 반감을 생각하면 장난이라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선뜻 생각이 그쪽으로 기울지는 않지만요.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왓어데이
IP 223.♡.216.43
05-05
2021-05-05 01:12:44
·
저 정도면 정신병자네요.
IP 71.♡.129.203
05-05
2021-05-05 02:02:13
·
메갈이 애초에 일베 미러링을 시작으로 했으니, 뒷배가 누군지 너무나 뻔한데 여자들이 진짜 여권 신장이나 성평등권을 생각한다면, 메갈을 얼른 버려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일베처럼 비하하고 낄낄 거리는거 남녀를 떠나 편들어 줄 이유가 1도 없어요. 인간 이하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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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챌린지에 저게 왜...있을까요 ㅋㅋㅋㅋ
이거로군요 ㅎ
실제로 보니 이건 진짜 100%..ㅡㅡ
/Vollago
전 개인적으로 환자집단 같아요.
저렇게까지 남자를 혐오할 수 있나.
그걸 저렇게 이미지화 시키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자기 일터에서.
어쩌다 저지경까지 가게 되었나.
탄식이 나오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업계가 각성했음 좋겠네요.
(극단적 페미니스트들 다 짤리고 물갈이되길!)
신념이라면 다 걸고 하시길. 그러다 다 잃겠지만요.
그러고 보니 질들끼리 서로 안싸우네요 ㅎ
동료 의식인가...?
여튼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한번 엎었습니다
https://www.shutterstock.com/ko/image-vector/scientist-near-ideas-machine-vector-brainstorming-217722541
소스 원본입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네 그래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디자인 표절 도용작 많이 찾다보니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ㅎㅎ
매우매우 음로론이지만) 그리고 이 그림 자체도 '그쪽'에서 그리지 않았다는 증명이 안되죠.
자기 인용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셔터스톡은 스톡이미지 사이트로 소스를 제공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저 그림은 룩셈부르크에 살고 있는 외국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이네요.
아하 그렇군요. 위에 링크만 타고 들어가서는 어디서 누가 그렸는지 보는 법을 몰르겠어서 무지한 의심을 했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아니고 SK이노베이션이 운영합니다.
사내 포탈에 4과문 올렸다고 하네요 ㅡㅡ
공지사항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격의 게시판에 올렸어요. ㅎㅎ
운영하는겁니다.
(대기업들 전그룹사 시스템을 보통 대장회사 소속으로 넣는게 많지요)
아직 그런게 안올라오네요. 그럼 빼박인데...
저도 솔직히 이번 사태 보면서 아 저게 저런뜻이구나를 알았네요 ... 블라에서 왜 그룹사 난리났는지 보고 암...
제대로 사과하고 그런 사람 해고 하는 회사는 당연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지해야죠.
어찌보면 일감을 준 고객의 욕망을 대신 실현시켜주는 노예같은 일의 반복이다보니 자존감도 무너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꽤 많은 성숙하지 못한 디자이너들이 소심한 반항으로 자신들만의 표식을 작업물에 남기는 경우가 있긴하죠.
약간... 연쇄살인마들이 자신만의 사인을 남기고 싶어하는 심리랑 비슷하달까... 문화재에 낙서같은거 남기는 심리랄까.
그러다보니 그런 흔적남기기가 하나같이 폭력적이거나, 비겁하거나, 공격적일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번 사태도, 여성이나 남성 같은 사회집단의 갈등의 표출이라기보단,
그냥 일개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일탈이고, 회사가 디자이너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고 해결해야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만의 표식'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자신들'이란, 디자이너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메갈리언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자라면 '디자이너=메갈'이 되고,
후자라면 전혀 문맥이 안 맞거든요.
물론, 그 표식을 온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너무 위험이 크기때문에,
대부분 자신이 숨을만한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세력을 전면에 내놓고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용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그 집단은 혹시나 자신의 치기어린 행동이 들통 났을 때, "그냥 장난이었어요." 라고 변명하며 숨을 수 있는 성격의 집단이겠죠.
그것에 적합한 단체들이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일베나 메갈이 될 수도 있고,
뭐, 다른 나라나 다른 시대에는 그림자 정부나 온갖 음모론에 나오는 단체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으신 말씀이 그럼,
이 디자이너라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분탕질을 치고 싶어졌는데,
만만한 게 메갈이니 메갈인 척 저런 짓을 했을 거라는 말씀...이신거에요?
심플한 이유를 두고 그렇게 두바퀴 꼬아서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뭔가 근거라도 있어야죠?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돈 받고 고객의 생각을 이미지나 상품으로 만드는 직업이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것을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자신의 작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거기에 마치 작가의 싸인같은 흔적을 남기려는 욕망을 마주하게 되죠. 때문에, 장난처럼 자신의 싸인을 숨기기도 하고, 자신만이 아는 표식을 넣기도 하는 디자이너들을 여럽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의 원인은 간단하지 않고, 이유도 제각각이어서 그것을 병적인 것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런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특징을 이야기하기도 쉽지는 않지만, 원인의 다양함과는 달리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노동을 통해 얻는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행동은 자신의 작업물에 낙서를 하거나, 반사회적인 메시지를 숨기거나 하는 식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것이 디자이너들에게 느껴지는 특이한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음... 어차피 그냥 주장이니 맞다 아니다를 논할 생각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과정이 잘 납득이 안 되어서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느낌이긴 하지만 인용하자면,
"장난처럼 자신의 싸인을 숨기기도 하고"
-> 이 케이스라면 메갈이 맞다는 소리고 ('자신의 싸인'이 '메갈리언 상징'인 사람이라면...)
"자신만이 아는 표식을 넣기도 하는 등"
-> 이 케이스일 수는 없는 게, 지금 논란이 되는 표식은 그 디자이너만이 아는 표식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반사회적인 메시지를
'해당 메시지에 동조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반항심 때문에'
상업적인 작업물에 넣은 케이스가 많은가요?
예를 좀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논란이 되는 이미지가 생성된 과정이 특정단체의 사주를 받은 조직적이고, 은밀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미지를 보며 드는 생각은 그냥 그런식으로 큰 문제의식없이 낙서를 하던 사람 중에 일베나 메갈 같은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던 사람들이 그곳에서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받아 낙서에 그러한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어떤 심정인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흔적을 남기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제가 인터뷰를 하거나, 자세히 조사했다기 보단, 유사한 행동을 하는 디자이너들과 그냥 일상적인 대화중에 나온 이야기였고, 느낀 것에서 추측한 것을 적은 글이라서 확실히 이 경우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진지한 목적을 갖고 있지 않은 장난에서 시작한 일이 크게 해석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이야기 남겨보았습니다.
일베처럼 비하하고 낄낄 거리는거 남녀를 떠나 편들어 줄 이유가 1도 없어요. 인간 이하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