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는 "하야를 선언하면 그 순간 끝이 아닌가.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택했는데, 당시엔 헌재에서 기각될 걸로 기대했던 것 같다.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 있는 모두가 100% 기각이라고 봤다"며 "기각되면 광화문광장 등이 폭발할 것 아닌가. 그래서 기무사령관한테까지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부연했다. 김 전 대표는 "이젠 탄핵은 역사의 한 장으로 넘겨야 한다. 이게 옳으니 저게 옳으니 해 봐야 아무 의미 없다"고 말했다.
역시 다 알고 있었네요. 그런데 모른척
누구 맘대로??
누가 들으면 한 100년 전 이야기인줄 알겠네.
이제 지들이 이겼다고 불법적인 일도 반민주 반헌법적 일을 준비했다고 말하는데 그 책임을 묻고 싶네요
그 수사를 중지한 윤가넘도 함께요
우리도 해야죠.
사람 무시하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현재 미얀마와 다를게 없는 상황이었겠네요.
기억의 왜곡과 윤색이라니.. 워딩이 무슨 박근혜가 직접 선택한 것 처럼 해놨군요.
국회에서 탄핵의결이 되고나서 헌재 심판 나오기까지 텀이 좀 있었는데, 그 때 박근혜가 스스로 물러날 수도 있다고 떡밥을 흘린 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하야 얘기가 쏙 들어가고 탄핵심판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는데 김무성씨는 그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을 피바다로 만들려 했던 놈들입니다.
그리고 작전명은 희망계획....
계엄이 희망인가?
심지어 그 때 그 일을 준비했던 조현천이는 아프리카도 아니고 미국에 갔는데도 아직도 못찾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