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진급점수, 근무평점에 반영되는 사격 능력 측정이 있다고 할때 대원중 한명이 사비를 들여 망원 조준경을 부착하고 사격을 해서 성적이 잘 나오고, 맨눈으로 사격을 한 대원은 성적 잘 안나옴 맨눈으로 사격을 한 대원들로부터 부정행위 아니냐는 말이 나옴 수십만원짜리 망원 조준경을 개인 돈으로 사서 보급품 총기에 부착한, 성적 잘나온 대원은 억울하면 너도 사든가. 시전
하사에서 중사로,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 점수를 매기는데 수십,수백만원의 사비를 들여 장비 업글을 한 대원들이 높은 점수를 받고 가정형편이 안되어서, 여윳돈이 없어서 보급품만 사용하는 대원들은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문제가 있어요
전투력이 올라가는 장비는 군대에서 보급을 해줘야지, 개인돈을 들여서 구매하는것을 권장하는건 좀 아니죠.
masakii
IP 121.♡.178.103
04-19
2021-04-19 14:35:53
·
@난다님 그건 아니죠. 당장 시력 검사를해도 안경낀 사람은 교정 시력 비교정시력 따로 검사를 하는데, 사제 장비를 사더라도 측정시에는 기본 장비로만 검사해야겠죠.
꽃길만걷자!
IP 210.♡.132.130
04-19
2021-04-19 14:44:32
·
@난다님
그래서 저 장군님도 측정이나 평가시에는 사제장비를 제외하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고 나오더군요
핑크돌핀호
IP 223.♡.219.119
04-19
2021-04-19 14:45:31
·
@난다님 그래서 본문에 나와 있잖아요. 미군은 공금 처리를 해줬다구요.
우리도 공금으로 추가 장비를 살 수 있도록 제원을 마련하자고해야지
무슨말을하시건가요? 돈많은 사람 평가 좋아진다?
하이데거
IP 199.♡.235.175
04-19
2021-04-19 15:12:42
·
@난다님 그게 꼰데 마인드에요
난다
IP 211.♡.88.20
04-19
2021-04-19 15:14:48
·
@핑크돌핀호님 우리 군은 미군이 아니였죠. 공금 처리 해줄 예산, 추가 장비 살 재원이 확보가 안되었죠,
추가 장비 살 재원을 확보해야한다....이건 맞는말이죠, 그런데 재원이 없으니 개인이 알아서 구매해라?
학교환경미화 하는데 화분 사가는것도 아니고 전투력에 관련된 장비를 개개인의 취향,판단에 따라 알아서 구매하는것을 권장하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woogler
IP 143.♡.48.96
04-19
2021-04-19 15:34:39
·
@난다님 충분히 맞는 지적인 거 같은데요. 실제로 저 장군님도 그런 점을 반영하기도 했구요.
총 만지는 직업군인이 우리 직장인들이 자기 좋자고 키보드 마우스 사다 놓고 쓰는 걸 허용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 없는 주제죠. 사제 물품 구입을 단순 반입만 허용하는 회사도 있고, 경비 처리 해주는 회사도 있듯이. 비용과 관련해서는 부대 특성에 맞게 재량 것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미군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사제 장비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안전에 대한 품질 인증 방법이나 성눙 저하 등 쓰면 오히려 문제가 될 부분에 대한 기준 정도만 마련해주면 될 문제고요.
총을 사서 오라는 것도 아니고 기본 지급된 장비의 성능과 편의성 향상으로 전투력 증진에 사비 사용하겠다는 의도를 차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grayfire님 전인범 전 특전사 사령관이요 이분 있었을때 사제 장비들 다 쓸 수 있게 해줬죠
사리의추억
IP 203.♡.239.12
04-19
2021-04-19 12:01:13
·
@얼룩소음메님 와 역시 특전사는 다르네요!!
내가한방곰이다
IP 39.♡.126.175
04-19
2021-04-19 13:20:09
·
@grayfire님 미군통 이기도 하고 , 스스로 스펙도 쩌는 분이기도 하고 .... 현역 및 부사관들의 편의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분입니다. 슬리퍼도 구리구리한 거에서 내구성 쩌는 물건으로 바꿔주신 분 ... 2성 장군이 3성 장군 앞에서 슬리퍼 바꿔 달라고 물고 있었다고 하쥬.
SleepingLion
IP 183.♡.82.49
04-19
2021-04-19 14:26:16
·
@grayfire님 문 캠프에 계시다가 가족 1심 유죄 판결 건 때문에 물러나신 걸로... 좀 안타깝죠.
저 짤의 주인공인 전인범 장군이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시절 이야기가 저 짤 전인범 사령관이 비인가장비 사용 허가를 해주고 특수전사령부 전투력 상승
그리고 전인범사령관 영전 후 다음 사령관이 비인가장비 사용 불가 명령으로 기존에쓰던 비인가장비 모두 퇴출 도루묵됨
핫산V4
IP 59.♡.245.46
04-19
2021-04-19 11:47:44
·
@Peter님 다시 원복됬죠...ㅋ 에라이...
wincom
IP 147.♡.112.177
04-19
2021-04-19 11:51:01
·
@Peter님 허허.. 뒷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역시나 노답이군요..
이전달
IP 221.♡.201.37
04-19
2021-04-19 11:51:20
·
@Peter님 바뀌려고 해도 안바뀌는군요 하.......
사리의추억
IP 203.♡.239.12
04-19
2021-04-19 12:02:10
·
@Peter님 이거 뭐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근혜 원복도 아니고 ㅠㅠ
IP 39.♡.28.6
04-19
2021-04-19 12:02:23
·
@Peter님 역시 한두명이 바뀐다고 바뀔 조직이 아니에요.. 쩝
KeiGun
IP 168.♡.154.90
04-19
2021-04-19 14:28:22
·
@님 요즘 드는 생각은... 시스템은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결국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건 사람이고, 사람이 악의를 품으면 시스템이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다 싶거든요. 법을 만들어놔도 그 법을 도구로 사용해서 조사를 하는 검사가, 판결을 내리는 판사가 악의를 품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봐왔고.. 몇명의 작당 모의가 아니라 전체 당원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놨지만.. 그것도 무력화 시키려고 지금 시도 중이죠? 결국 리더가..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군대도 똑같죠. 더 심하죠. 폐쇄적인 집단이니.. 그런 생각하면 참 힘 빠져요..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신 내용 중에 비인가 장비가 더 좋을 수도 있는데 더 안좋을 수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술장비 시장엔 밀덕쯤 아니면 모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짝퉁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최소성능에 도달하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허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른 게시판에 자제분이 훈련을 받으시는데 군용지급 침낭은 무거우니 가벼운 침낭을 추천요청 하시는 글이 있는데요. 군용이란 물건이 가볍다고, 마냥 따뜻하다고 아무거나 갖다 쓸 수 있지 못하니 조건을 따져보면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군인이라고 그 필요조건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따뜻하니까 구스다운 들어가고 가벼우니까 속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외피를 가진 침낭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은 당국에서 규제해야죠. 군 특성상 적합하지 않은 제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그 병사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보니...
얼룩배기황소
IP 211.♡.208.99
04-19
2021-04-19 12:12:17
·
@메카니컬데미지님 짝퉁이나 일부 기준 기준 미달제품이라도 사제를 쓰는게 전투력에 도움이 되는냐 안되느냐를 봤을때 득이 더 커보입니다. 인당 장비도입수 제한이나 중요 장비는 성능표를 만들어서 이런 제품들 안에서 사라 이런식이 나은거 같습니다. 그럴경우 일정부분은 보조해주고요.
@얼룩배기황소님 그래서 있는게 흔히 말하는 밀스펙입니다. 기본적으로 전투임무 수행과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는 기준미달의 제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어떠한 논리를 붙이더라고요. 막줄의 이유때문인데 전투는 혼자하는게 아니거든요. 기준미달의 제품을 사용하다 발생하는 문제는 병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자체의 문제가 됩니다. 예를 하나 들께요. 제가 서바이벌게임을 하는데 총 슬링을 짝퉁을 썼어요. 2~3만원 하거든요. 이게 우리 군에서 쓰는 2점의 단순한 슬링이 아니라 1점슬링이에요. 용도가 좀 다르지만 훨 편해요. 그런데 잘 쓰다 어느날 고리가 부러졌어요. 게임끝나고 부러져 다행이지 게임 중에 뛰다가 부러졌으면 제 총도 박살 났겠죠. 그래서 맥풀사의 밀스펙 슬링으로 바꿨습니다. 12만원짜리에요. 저야 노는 중에 발생했으니 사실 큰 문제야 없죠. 돈만 깨질 뿐이죠. 하지만 군에서 전투임무 수행중에 기준미달의 슬링을 쓰다가 총을 놓치거나 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임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건 정말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전투임무와 관계된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밀스펙에 해당하는 기준 이상의 물건이어야지 기준 미달의 제품이 전투력에 도움이 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투임무와 생존에 관련된 물건은 밀스펙으로 생산, 관리한 제품만 인가하고 그외 관련없는 물품은 자유롭게 풀어줘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팬티나 치솔이나 그런 물건은 상관없으니까요.
cuirassier
IP 222.♡.167.253
04-19
2021-04-19 12:28:09
·
@포매님 영상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미국 인증 기준이라는 기준 자체라도 이해를 하고 있으면 상관없는데 사제면 군용보다 더 좋다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어보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국내 생산품들은 밀스펙 개념이 없으니까요.
얼룩배기황소
IP 211.♡.208.99
04-19
2021-04-19 12:42:34
·
@메카니컬데미지님 군의 군용 제품들은 스펙 충족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지급이 안되니깐 넓은 제품들을 올려놓고 그중에 쓰고 싶으면 사라 그리고 일부 보조해준다. 이런 개념이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 생활용품들은 허용을 원칙으로 하는게 낫고요.
@얼룩배기황소님 그것도 현실적인 방법이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해주고 거기서 구입하고 일부는 보조해준다... 군인 중에도 자기가 뭘하는지 진짜 관심도 없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밀덕 그 자체라 해볼 수 있는건 이거저거 다 해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전에 DC 에솦갤 같은데 보면 현역 특전사 부사관? 장교쯤으로 보이는데 개인이 구매한 옵틱(요즘은 현역이면 현역 증명하고 직구도 가능하답니다)을 이거저거 K-2에 달아 실제 사격해보고 테스트해서 알려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grayfire님 위에 제가 댓글 달았지만 기본적으로 공무원?이니까요ㅋㅋㅋㅋ 허가품목을 만들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누군해야 하고 돈 나갈테고... 특성상 복지부동하고 있으면 군생활 잘 가는데 하고 싶지 않겠죠. 그래서 전인범 전 사령관 같은 분들이 계셔야 하는데 저런 분들은 민간 사회에서 회사를 봐도 많지 않아요.
클라우스
IP 115.♡.181.114
04-19
2021-04-19 11:55:52
·
USB 메모리 하나에 백만원쯤 받고 납품해야 그 돈으로 별도 달고 하는거죠
IP 121.♡.156.234
04-19
2021-04-19 11:56:22
·
비 인가 장비를 사용하면 원래 납품 받던 경로로 받는 게 아니라서 그 사이에 커미션과 각종 연결 고리가 깨지거든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양념토끼
IP 58.♡.63.231
04-19
2021-04-19 12:02:52
·
96년 22사단 55연대 3대대장 전인범 중령 그 때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실전 투입됐던 이등병들은 실전경험 없는 병장, 장교보다 더 나은 전투병들이라고 휴가 가능 기간 안됐어도 전부 다녀오게 해 주셨습니다. 저도 그 혜택 봤죠 ㅎ
사리의추억
IP 203.♡.239.12
04-19
2021-04-19 12:03:49
·
@DylanJo님 깨어있으신 분이네요. 근데 96군번 이세요? ㄷ ㄷ ㄷ
삭제 되었습니다.
SleepingLion
IP 183.♡.82.49
04-19
2021-04-19 15:16:03
·
@영길님 헐... 부대 내에 그런 사고 기록이 있는데 육대를 갔나요? ㄷㄷㄷ 하네요.
양념토끼
IP 58.♡.63.231
04-19
2021-04-19 15:21:06
·
@grayfire님 예. 96년 6.25 입대했습니다. 입대일이 한국전쟁 개전일이라 잊지 못해요. ㅎ
양념토끼
IP 58.♡.63.231
04-19
2021-04-19 15:25:29
·
@영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진동에 계셨나요 오소동에 계셨나요? 아니면 까치봉? 강릉 작전 후반때 오소동이랑 고진동에서 매복한 거 생각나네요.
DRIM
IP 106.♡.142.82
04-19
2021-04-19 19:33:47
·
@SleepingLion님 육대는 기본 코스라 갔을꺼구요. 인사사고 있으면 진급 심사 점수 낮아 통과못해서 사실상 진급 스탑입니다.
@양념토끼님 @영길님 오소동 검색하다가 "영길"님과 "양념토끼"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95-96 겨울 오소동에서 단지 사고가 안났다는 이유로 우수소초가 되었던 그 유명한? 소초에서 근무했습니다. 강릉잠수함 사건 후반에 고진동, 오소동에서 매복섰던 기억이 나네요. 4대대장 이야기를 들으니 고진동에서 봤던 16중대장이 왜 그렇게 병들 함부러 대했는지 이해도 될 것 같네요. 25년전 이 맘때 같은 공간에서 있던 분들을 늦게나마 발견하고 반가워서 글을 남깁니다.
일반 사병들에게까지 비싼장비를 무제한 퍼주자는게 아니라, 최소한 사비를 들여 구매한 물품들이 있다고 징계하지는 말아야죠. 허용되는 것과 안되는 것(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안되거나, 내구성 문제로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경우 등)의 품목과 스펙등을 정리해서 신고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보급으로도 지정사수에게 배율이 있는 조준경을 준다거나, 일반 소총병에게 무배율조준경을 준다거나 하는 것도 필요하고, 적외선 광원이 필요한 1,2세대 야투경 같은것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보급하는게 4세대 야투경을 적게 사주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밥사
IP 27.♡.242.65
04-19
2021-04-19 13:39:57
·
최근엔 해킹에 이용될 만한 스마트 장비도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허용을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신고 또는 허가를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 장비 외에 일반 장비는 굳이 타이트하게 규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군대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경쟁력이 커진다고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진급점수, 근무평점에 반영되는 사격 능력 측정이 있을때 비인가 장비로 떡칠한 대원은 성적 잘 나오고 , 비인가 장비 사지 않은 대원은 성적 잘 안나옴
비인가 장비가 없는 대원들로부터 부정행위 아니냐는 말이 나옴 비인가 장비의 도움으로 성적 잘나온 대원들은 억울하면 너도 사든가. 시전
사기업에 근무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모든 사원들에게 동일한 컴퓨터를 지급했는데 , 컴퓨터 기본 성능이 떨어져서 낮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던중에 , 옆자리 동기는 자기 돈으로 회사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더니 높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진급을 먼저한다. 이걸 허용하는것은 문제가 있죠
특수전사령부 전투력 상승을 부대원 개개인의 사비로 올리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190E 2.5-16
IP 115.♡.210.132
04-19
2021-04-19 13:58:12
·
@난다님 저도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런 형평성 문제가 불거져서 지금 참모총장인 남영신 장군이 특전사령관 시절 사제장비에 대해 다시 제한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아주 단순한 논리죠. 저거 허가해주는 부처는 보안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특수전 인력의 전투력 향상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가해주는 부처 입장에서는 비인가 장비를 허가해 줄 이유가 없죠. 잘되야 본전인데 사고 터지면 자기네가 책임져야하니까요. 회사의 각종 인사/지원 조직이 비효율적인 이유랑 똑같죠.
사제를 못쓰게 할건 아닌거 같아요. 공금처리 못해주는걸 아쉬워 해야죠. 개개인의 병사가 생존을 위해 더 좋은 장비를 구비하겠다는데, 못하게 하는건 너무한거죠.
Zanda
IP 39.♡.51.225
04-19
2021-04-19 17:54:30
·
중국 타오바오에 조준경부터 좋은거 많더라고요. 심지어 2~3만원 짜리.. 건전지 넣는 것도 있으면 사격할때 도움이 될거 같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cuirassier
IP 58.♡.44.236
04-20
2021-04-20 21:38:31
·
@사이드와인더님 짝퉁 싸구려들은 가스건 반동에도 꺼지죠. 짝퉁은 짝퉁일뿐...
씨펄
IP 39.♡.231.88
04-19
2021-04-19 17:56:16
·
꼰대만 있는 별창이라고 쓰고 싶네요. 왜냐면.... 군납업체 살려야죠. 우리가 남이가?
뽁실뽁실티모
IP 210.♡.129.45
04-19
2021-04-19 18:10:33
·
유튜브보니까.. UDT 대원들도 딱딱하고 짧은 보급오리발 말고 말랑말랑하고 좋은 오리발 싸제로 사서 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에는 돈 안아끼는 부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타누락자
IP 223.♡.22.28
04-19
2021-04-19 18:30:25
·
장비 보급에 소극적일 수 밨에 없는게 장비를 분실하여 손망실로 처리하게 되면 간부들 진급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장비 지휘검열에서 없는 장비를 빌려와 채워넣는 이유도 다 그렇구요.
Kibi
IP 210.♡.182.101
04-19
2021-04-19 19:43:15
·
사제 빤스도 안되나요?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18.♡.21.45
04-19
2021-04-19 20:39:06
·
전쟁없이 지내는 군대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쟁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목숨 걸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이겨야만 할 때엔 사제고 나발이고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 면에선 평화시에도 실전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특수부대에 한 해서는 넉넉하게 대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강릉 잠수함사건때 야시경 1인당 한개씩 지급하고, 매복 참호마다 이어셋 통신장비 지급하고, 열화상 카메라 달린 헬기 24시간 띄웠더라면, 그 많은 팀킬은 없었겠죠 통합병원 베드가 모자라서 야간에 tmo로 타지역 통합병원으로 이송했는데... 군인은 장비에 자기 목숨이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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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루트로 들여와야 리베이트 등으로 빼먹을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진급점수, 근무평점에 반영되는 사격 능력 측정이 있다고 할때
대원중 한명이 사비를 들여 망원 조준경을 부착하고 사격을 해서 성적이 잘 나오고,
맨눈으로 사격을 한 대원은 성적 잘 안나옴
맨눈으로 사격을 한 대원들로부터 부정행위 아니냐는 말이 나옴
수십만원짜리 망원 조준경을 개인 돈으로 사서 보급품 총기에 부착한, 성적 잘나온 대원은 억울하면 너도 사든가. 시전
하사에서 중사로,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 점수를 매기는데
수십,수백만원의 사비를 들여 장비 업글을 한 대원들이 높은 점수를 받고
가정형편이 안되어서, 여윳돈이 없어서 보급품만 사용하는 대원들은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문제가 있어요
전투력이 올라가는 장비는 군대에서 보급을 해줘야지, 개인돈을 들여서 구매하는것을 권장하는건 좀 아니죠.
그래서 저 장군님도 측정이나 평가시에는 사제장비를 제외하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본문에 나와 있잖아요.
미군은 공금 처리를 해줬다구요.
우리도 공금으로 추가 장비를 살 수 있도록 제원을 마련하자고해야지
무슨말을하시건가요?
돈많은 사람 평가 좋아진다?
추가 장비 살 재원을 확보해야한다....이건 맞는말이죠,
그런데 재원이 없으니 개인이 알아서 구매해라?
학교환경미화 하는데 화분 사가는것도 아니고 전투력에 관련된 장비를 개개인의 취향,판단에 따라 알아서 구매하는것을 권장하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정답!!!!!
총 만지는 직업군인이 우리 직장인들이 자기 좋자고 키보드 마우스 사다 놓고 쓰는 걸 허용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 없는 주제죠.
사제 물품 구입을 단순 반입만 허용하는 회사도 있고, 경비 처리 해주는 회사도 있듯이. 비용과 관련해서는 부대 특성에 맞게 재량 것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미군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사제 장비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안전에 대한 품질 인증 방법이나 성눙 저하 등 쓰면 오히려 문제가 될 부분에 대한 기준 정도만 마련해주면 될 문제고요.
총을 사서 오라는 것도 아니고 기본 지급된 장비의 성능과 편의성 향상으로 전투력 증진에 사비 사용하겠다는 의도를 차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튼 저 부대도 저 장군 퇴임 후 다시 다 금지된 걸로 들었습니다.
저런 장비들은 가격이 살벌해서 사줄 돈도 없긴할겁니다 ㅋㅋ 조준경 하나가 총보다 비싸니...
군 골프장 운용비 연간 1,000원 전후
노후 장구류 교체비 연간 250억 그나마 현정부 들어서 증액해서 500억 할려함
항상 돈으로 환산해보면 진실이 보이죠
https://ko.m.wikisource.org/wiki/군인복지기금법_(제6836호)
https://www.nabo.go.kr/files/con_hwp/8/9818.hwp.files/Sections.html
2019년 기금 운영 내용을 봐도 차입금은 없고요.
http://korea.kr/common/download.do?tblKey=EDN&fileId=186804434
제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알려주신 내용 참고해서 다시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운영을 장병들 써서 꽁짜로 관리하니 되긴 되겠네요 ㅎㄷㄷㄷ
사모들도 치고 민간인도 같이 와서 치거든요
작년처럼 군인들 꼼짝 못하면 사모들이 다 메꿨을겁니다
건물주 가게라 임대료 없고 운영비는 최저로 굴리니 수익이 안날 수가요..
직원들이 노조 만들고 파업도 가능한게 군 골프장입니다.
http://www.golf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4
인가 = 인마이포켓
전인범 전 특전사 사령관이요
이분 있었을때 사제 장비들 다 쓸 수 있게 해줬죠
와 역시 특전사는 다르네요!!
이걸로 ㅠㅠ 본인도 아닌데...
맞아요~부인이 심화진 전 성신여대총장
예전에는 상관보다 더 좋은 차를 타도 눈치주고 했었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제대한 지 꽤 지나서...
큰것부터 작은거까지
방산비리로 해쳐먹어야 하는데,
구입 루트가 늘어나면 처먹을게 줄어드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전 손도끼가 적성에 맞습니다 하면서 들고오던지 조상님께서 대대로 물려주신 환도입니다 이러면서 들고오면 곤란하잖아요..
??? : 자네 그 칼 뭔가?
??? : 아버지 삼정검입니다
자네 그 피리는 무엇인가?
만파신적 이옵니다~
달려옹님//
??? : 자네 그 칼 뭔가?
??? : 엑스칼리버입니다.
저 짤의 주인공인 전인범 장군이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시절 이야기가 저 짤
전인범 사령관이 비인가장비 사용 허가를 해주고
특수전사령부 전투력 상승
그리고 전인범사령관 영전 후
다음 사령관이 비인가장비 사용 불가 명령으로
기존에쓰던 비인가장비 모두 퇴출
도루묵됨
에라이...
허허.. 뒷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역시나 노답이군요..
바뀌려고 해도 안바뀌는군요
하.......
이거 뭐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근혜 원복도 아니고 ㅠㅠ
법을 만들어놔도 그 법을 도구로 사용해서 조사를 하는 검사가, 판결을 내리는 판사가 악의를 품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봐왔고..
몇명의 작당 모의가 아니라 전체 당원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놨지만.. 그것도 무력화 시키려고 지금 시도 중이죠?
결국 리더가..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군대도 똑같죠. 더 심하죠. 폐쇄적인 집단이니..
그런 생각하면 참 힘 빠져요..
그 콜옵 모던워페어에도 적 EMP공격으로 레드닷들 전부 사망해서 아이언사이트만으로 싸워야 하는것도 나옵니다. 그게 고생이 아니죠...
2000년만해도 1인당 1개 지급이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걸프전이 1990년 일이라..
걸프전이라고 써있는거 보면 91년이겠네요.
전투와 훈련에 플러스 요인이라면 허용하고 지원해주는게 군 퀄리티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술장비 시장엔 밀덕쯤 아니면 모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짝퉁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최소성능에 도달하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허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른 게시판에 자제분이 훈련을 받으시는데 군용지급 침낭은 무거우니 가벼운 침낭을 추천요청 하시는 글이 있는데요. 군용이란 물건이 가볍다고, 마냥 따뜻하다고 아무거나 갖다 쓸 수 있지 못하니 조건을 따져보면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군인이라고 그 필요조건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따뜻하니까 구스다운 들어가고 가벼우니까 속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은 외피를 가진 침낭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은 당국에서 규제해야죠. 군 특성상 적합하지 않은 제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그 병사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보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투임무와 생존에 관련된 물건은 밀스펙으로 생산, 관리한 제품만 인가하고 그외 관련없는 물품은 자유롭게 풀어줘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팬티나 치솔이나 그런 물건은 상관없으니까요.
막줄에 매우 동감합니다!.
한가지 보태자면 전시에 정비용이성과 수리부속 확보도 전투력으로 고려 되어야 할 중요 요소에요
지금은 통일된 장비에 예측된 규모로 장비를 관리하고 있으니 사전에 확보해야 할 수리부속의 합리적인 규모와 정비지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지만
각자가 다양한 회사의 장비를 사용하다 전시에 고장났을때 그냥 버릴께 아니라면 여러회사의 부품을 불필요하게 확보해야하고
정비기술도 여러가지를 익혀야하고, 저런 일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을때 시스템에서 오는 혼란도 문제니까요
실제로 지금도 전군 공통장비 외 일부 특수부대에서 소수로 사용하는 장비들의 경우 공통장비처럼 정비가 용이하지 않아요
아무튼 통일성이 주는 목적이 주객전도되어 빤쓰까지 무조건 통일하라는 건 저도 동의 못하겠네요 그나저나 수통은 다 바꼈나 몰라?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장비들만 반입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안된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군당국이 더 열일해야 하지 않을까요?
군인들이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영수증 처리 지원은 못해줄 망정..;;
허가품목을 만들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누군해야 하고 돈 나갈테고... 특성상 복지부동하고 있으면 군생활 잘 가는데 하고 싶지 않겠죠. 그래서 전인범 전 사령관 같은 분들이 계셔야 하는데 저런 분들은 민간 사회에서 회사를 봐도 많지 않아요.
육대는 기본 코스라 갔을꺼구요.
인사사고 있으면 진급 심사 점수 낮아 통과못해서 사실상 진급 스탑입니다.
4대대장 이야기를 들으니 고진동에서 봤던 16중대장이 왜 그렇게 병들 함부러 대했는지 이해도 될 것 같네요.
25년전 이 맘때 같은 공간에서 있던 분들을 늦게나마 발견하고 반가워서 글을 남깁니다.
공감합니다. 균일화에 집착하는건 이유가 있죠.
들쭉날쭉한 장비로 구성되면 개개인의 전투력이 높더라도 환경에 대한 내성 필요한 물자도 전부 들쭉날쭉해 지게 되니까요.
또한 사비로 장비 문제를 해결하는걸 허용한다면 군은 전투력 향상을 위한 비용을 개인에 떠넘길 유혹을 느낄 가능성이 커지고
그리되면 한국군은 임금이 비현실적이라 가난한 집안 자식이 개인장비 부실로 죽음에 더 노출되는 결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죠..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b가 얼마였더라...
해병대랑 마찬가지로 돌격형 스타일 도입하셨고
휴가, 외출증을 뿌리셨던
능력있다고 소문나셨었는데 아프간있었을때 연대장님이셨는데요 ㅎㅎㅎ
해병대랑 마찬가지로 돌격형 스타일 도입하셨고
휴가, 외출증을 뿌리셨던 전인범대령님이시군요..
하는 훈련마다 전승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 그래서 능력있다고 소문나셨었던 ...
나머지는 멀뚱멀뚱 뭐하고 있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보급으로도 지정사수에게 배율이 있는 조준경을 준다거나, 일반 소총병에게 무배율조준경을 준다거나 하는 것도 필요하고, 적외선 광원이 필요한 1,2세대 야투경 같은것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보급하는게 4세대 야투경을 적게 사주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또는 허가를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 장비 외에 일반 장비는 굳이 타이트하게 규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군대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경쟁력이 커진다고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진급점수, 근무평점에 반영되는 사격 능력 측정이 있을때
비인가 장비로 떡칠한 대원은 성적 잘 나오고 , 비인가 장비 사지 않은 대원은 성적 잘 안나옴
비인가 장비가 없는 대원들로부터 부정행위 아니냐는 말이 나옴
비인가 장비의 도움으로 성적 잘나온 대원들은 억울하면 너도 사든가. 시전
사기업에 근무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모든 사원들에게 동일한 컴퓨터를 지급했는데 , 컴퓨터 기본 성능이 떨어져서 낮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던중에 ,
옆자리 동기는 자기 돈으로 회사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더니 높은 생산성을 기록하고 진급을 먼저한다.
이걸 허용하는것은 문제가 있죠
특수전사령부 전투력 상승을 부대원 개개인의 사비로 올리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기계식키보드 못 쓴다고 죽는건 아닌데 전쟁을 준비하는 군인은 장비하나 있고없고에 목숨달린일 아니던가요...
사원들 모두가 그림판으로 이미지 작업해서 올리는데 한명이 개인돈으로 포토샵 정품 구독해서 이미지 작업 하는정도라고 해도 되죠
수학 시험칠 때 노트북 들고 들어가서 프로그램 쓰게 하나요?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시험 때는 사제장비 떼고 해야지만 평상시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장비를 막을 이유가 있나요?
키보드 마우스를 데탑에 껴 있던
삼성로고 있는 키마만 쓰도록 한다면... 어휴...
일상에서마주치는 수직적관계에 의한 강압적인 질서.... 많잖아요.
이런 문화를 안바꾸면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고봅니다.
정치적으로 민주당,문재인정부 지지하하더라도 일상에서는 꽉막힌분들도 계시니......
그시간에 납품비리해야죠
조준경, 도트사이트 같은 사제품 사용이 가능한 품목을 정리하면 됩니다.
측정시에는 제거하고 측정하구요.
조준경, 도트사이트 로 안전사고 생길리도 없고, 어차피 안주던건데 보급이슈도 없죠.
눈으로만 보고 한 탄창을 비워도 안되는걸 조준경으로 10발마다 하나씩 제거 또는 정리해 나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비용절약이고 군 전력의 큰 도움인지 모르는가 봅시다.
그리 국가 국방력 자랑하시던 모 국회의원분들에게 왜 전방의 모든 병력에게 방탄복을 지급하지 못하냐니까.....그 비싼걸 어떻게 다 사주냐? 라고 되묻던 분들의 마인드로는.....병사들은 일개 소모품이겠지요.
군대에 있는 병사들을 일개 소모재가 아니라 ...사회로 가면 성실한 납세자로서 군대를 운용하게 할 비용을 지급해주는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정말 소모재라는 마인드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생각인지....
그 왜 조달청 처럼요
그럼 제가 지휘관이여도 전투력상승은 둘째치고 쉽게 허가 안내줄거 같아요.
마우스가 병맛이라서, 내가쓸거를 내 손에 맞는 좋은걸 사들고왔더니,
경비처리는 못해줄망정, 징계처리를 한 경우...
왜냐면.... 군납업체 살려야죠.
우리가 남이가?
UDT 대원들도 딱딱하고 짧은 보급오리발 말고
말랑말랑하고 좋은 오리발 싸제로 사서 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에는 돈 안아끼는 부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목숨 걸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이겨야만 할 때엔
사제고 나발이고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 면에선 평화시에도 실전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특수부대에 한 해서는 넉넉하게 대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통합병원 베드가 모자라서 야간에 tmo로 타지역 통합병원으로 이송했는데...
군인은 장비에 자기 목숨이 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