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60대 유부남 노인이 시장실에서 20대 젊은 여비서 킁킁거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장면 아닙니까!!...
키노키노
IP 122.♡.241.240
04-10
2021-04-10 11:45:11
·
@동네레고장님
bluetree
IP 61.♡.73.100
04-10
2021-04-10 12:00:07
·
@동네레고장님
wpokso
IP 175.♡.140.144
04-10
2021-04-10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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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레고장님
0민
IP 222.♡.248.87
04-10
2021-04-10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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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레고장님
주영4255
IP 39.♡.55.173
04-10
2021-04-10 12:31:03
·
@동네레고장님 그러면 그런 증언이라도 나왔겠죠. 몇 차례 기자회견에는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요. 일부 주장에 선동당하셔서 안타깝습니다
빨간소금
IP 1.♡.97.152
04-10
2021-04-10 12:33:40
·
@동네레고장님
풍덩길동
IP 182.♡.192.216
04-10
2021-04-10 12:42:57
·
@동네레고장님
diciebeoqpfn
IP 118.♡.16.139
04-10
2021-04-10 12:47:46
·
@동네레고장님 문자 하나 보낸걸 보니 그냥 친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보이네요. 깊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자살할 수 있죠. 도리어 신뢰관계를 악의로 유지하고 이용한 사람이 죽어버렸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어차피 기소도 안되니 선거 막판에 성추행 당했다고 막 내뱉어도 되는 세상인가봅니다.
@-필-님 이 문제로 와이프랑 한참 싸웠는데.... 여자(와이프 친구들 모두)들 결론은. 사과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죽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오픈결말로 인해 2차 가해 당하고 있다. 그게 문제다. 라고 하네요. 전 그래서 목숨으로 사과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그건 사과가 아니라 책임 회피다라고 모든 여자(와이프친구들포함)들이 그러네요. 죽은건 사과?아니다 라고.. 다만 아까운 사람 하나 잃었다고 하는건 공통된 생각 이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58.♡.153.179
04-10
2021-04-10 21:59:02
·
@동네레고장님
하늘소리
IP 115.♡.164.153
04-11
2021-04-11 17:36:24
·
@동네레고장님
mrwhite
IP 211.♡.22.119
04-12
2021-04-12 08:01:45
·
@-필-님 재판정에서 공개 되었고 한겨레에도 나왔다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 냄새맡고 싶다... 별거중이니 와라... 여자는 XX를 잘해야 시집간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 이게 기사에서 삭제한다고 없어지지는 않죠. (*편집자주 : 이 문장은 2021년 3월8일자 언론중재위원회의 시정권고 결정문에 따라 수정되었습니다. 언론중재위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내용을 보도한 것인데, 이는 가해자의 가해수법을 상세히 게재한 것으로 성추행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는 권고를 받아들여 기사 문장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맑은하늘77님 어떤 점이 너무 나갔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원 댓글 작성자이신 유스튜님은 박정희도 무죄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시네요. 물론 그새 댓글을 수정하셨는지 제 알림함에만 남아있지만. 참고로 저는 박정희가 무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핏빛노을
IP 211.♡.139.93
04-10
2021-04-10 09:13:44
·
대다수의 사람들은 "형 확정" 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슈만 부각시켜 놓으면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 일 없지. 로 이미 확증범이 되니까요. "피해 주장인" 은 뚜렸한 증거 없이 목적을 달성했잖아요. 그쪽은 그걸로 된 겁니다. 증거가 있니 없니 해도 프래임은 이미 "성추행 사건" 이 돠었으니까요
타오름달열여드레
IP 218.♡.33.154
04-10
2021-04-10 09:20:56
·
저 내용을 언론에서 확 알려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되도 않는 기사한줄만보고 박시장 잘못으로 알고 간다는거죠 그게 문제에요 적어도 클량은 아니라는걸 알지만 ...밖은 또 분위기가 달라요
벽이
IP 211.♡.142.175
04-10
2021-04-10 09:23:24
·
저도 궁금.. 만약 아니라면 박원순 시장님 명예회복 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샤이어스
IP 115.♡.6.102
04-10
2021-04-10 09:32:15
·
공소권 없음으로 인한 재판불가잖아요 '무죄'가 아니라 '무죄추정'이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하는 문제겠지만 '떳떳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라는게 일반인들의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성폭력 근절을 외치시는 그분들이 우리편 일이라고 입닫꾹 하는게 논란에 불을 지폈죠. 대체 피해호소인이 뭡니까?
@샤이어스님 댓글에 깔끔하게 잘 쓰셨네요. 맞습니다. 어떤 정신나간놈이 실컷 지지해줬더니 팬티바람 셀카찍어서 보냈다는 의혹이 있으면 당당하게 재판에서 자신의 무고를 밝혀야지 자살해서 대통령 선거도 휘청일만한 단초를 제공했으면 글쓴이 같은 열성지지자도 같이 잘못된점이 무엇인지 성찰이 있어야하는데 요즘 여기 글 올라오는 글 보니 내년 대선도 힘들지 싶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생각과 자신들의 상식이 차이가 이렇게 벌어져 있는게 이번선거에서 명확히 들어났는데 도무지 되돌아볼 생각이 없어요!
톡톡
IP 122.♡.246.39
04-10
2021-04-10 11:24:30
·
@비긴이계인님
자 그러면 자살한게 본인이 성추행을 했기 때문에라는 증거를 들어보겠습니다.
Alborada
IP 223.♡.45.98
04-10
2021-04-10 11:58:24
·
@톡톡님 얘기 중에 죄송하지만 혹시 글쓴이께서는 그럼 박원순 전 시장이 왜 자살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굳이 내가 전두환이 유죄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데 왜 가져옵니까? ㅎㅎㅎㅎㅎㅎ 물론 당연히 유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굳이 님에게 주장은 안합니다. 지금 박원순 사건같은 간단한 거 입증하는데도 피곤한데 쿠데타에 국민학살 물증 다 가져오라고요? 다 갖고와도 님이 "자 그다음은 이승만입니다" 하면 원점인데 그런짓을 왜해요 ㅋㅋ
@말코테테님 5. 18.의 경우 발포 명령자는 현재까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건 이후 정권을 장악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전두환에게 최종 책임을 묻는 상황이고 전씨는 발포명령을 내리지 않았으며 광주 북한군 침투설은 지만원의 가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 헬기사격 등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톡톡님 메신저 자료가 법원에 제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구글만 찾아보셔도 나올테구요. 본문에 적어주신 음란문자가 인정되었다는건 그게 박원순 시장이 보낸 메시지라는게 인정된겁니다. 수위는 뭐 문자만으로도 충분히 쇠고랑 수준이구요. (미혼남이면 연인 주장이라도 해보겠죠. 이 외통수로 터진게 안희정이구요.)
@얀얀님 난도질 당할 가족 때문이겠죠. 아들 병역문제로 그간 고통을 당했습니다. 조국장관 가족이 어떻게 당했는지... 안희정이 어떻게 됐는지 다 봤는데... 그걸 이겨내라고 쉽게 이야기 하실수 있나요? 거기다 그 배신 때린 사람이 평소 자신의 옆에서 믿었던 사람이라면 충격은 어마어마하겠죠.
yanyan80
IP 61.♡.127.60
04-10
2021-04-10 11:31:31
·
노통때의 선택 배경과 분명 다릅니다. 측근들 모두 검찰끌려가고 죽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별반 없던 노통과 왜 그런지 유추도 안되는 박시장을 비교하나요?
인권위 직권조사 결정문이 나왔어요. http://naver.me/FmgV32Cz 피해자가 2년간 지속적으로 주변인들에게 호소해 왔고 피해자의 휴대폰 복구해서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를 인권위가 확인도 했습니다. 그래도 박시장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엄격하게 피해자의 주장을 전부 인정하지 않고 참고인이 있는 경우만 받아들였구요. 인권위가 “검증없이” 결론 내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조사해서 성희롱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결론내렸다고 하는데 물증이 없으니까 박원순은 무죄고 피해자는 자작극이다 이렇게 몰고 가면 안되지 않나요? 박시장에게 나쁜 감정도 없으며 서울시 정책에 불만은 없지만 잘한 점과 잘못한 점 모두 고려해서 입체적으로 사람을 봐야지 무조건적인 신뢰는 꼴통 보수들 박정희 좋아하는 논리와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빈댓글이 예상되지만 잘못한 점이 있으면 인정하고 처벌할 부분은 처벌하고 넘어가야 공정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설령 성희롱이 인정되어도 박시장이 잘한 점 또한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톡톡
IP 122.♡.246.39
04-10
2021-04-10 11:25:31
·
@아메리칸체리님
물증이 없다는걸 인정하신건가요?
mylg2
IP 122.♡.242.76
04-10
2021-04-10 11:28:19
·
@아메리칸체리님 아주 옳바른 시각을 가지셨네요...응원합니다.
Goldilocks
IP 182.♡.230.82
04-10
2021-04-10 11:32:36
·
@아메리칸체리님
스스로 물증이 없다면서 유죄라고요? 인권위가 물증없이 '검증'을 어찌한 거죠?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니라 물증이 없으니 무죄라고 여기는거죠. 무슨 박정희 갖다 붙이면서 되도 않는 소리를...
성희롱은 '인정'하는게 아니라 물증으로 검증하는 겁니다. 말 바로 합시다.
아메리칸체리
IP 211.♡.15.221
04-10
2021-04-10 11:34:45
·
@톡톡님 박정희가 경제성장에 공을 세웠다는 건 인정하세요? 남의 의견을 들을 생각이 없으신 분에게 제가 대답할 의무는 없구요. 글쓰고 10초도 안되어서 댓글다시는거 보고 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논쟁하고 싶어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인권위가 충분히 조사했다고 생각되는데 왜 자꾸 저러나 싶었을 뿐인데... 님의 태도로 박시장 무죄를 주장하시는 분들 성향 분석 끝났네요. 감사합니다^^
톡톡
IP 122.♡.246.39
04-10
2021-04-10 11:36:56
·
@아메리칸체리님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군요. 나는 박시장이 성추행을 안 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사니겐
IP 120.♡.123.202
04-10
2021-04-10 11:40:05
·
@톡톡님 답정너 하시네요. 물증 있다고 하는데 왜 '물증이 없다는걸 인정하신 건가요'라는 말이 나오나요? 물증도 기사에 다 나오는군요.
"2018년 초, 참고인 ㄱ씨는 피해자로부터 “사장님이 밤에 연락하고 가끔 보고하러 들어가면 네일아트 한 손톱을 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ㄱ씨는 박 시장이 보낸 ‘런닝 입은 상반신 사진’도 직접 확인했다." "2018년 4월, 피해자는 참고인 ㄴ씨에게 “제3자가 봤을 때 조금 우려되는 게 있다”며 텔레그램 메시지를 사진을 보여줬다. ㄴ씨는 박 시장이 밤에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와 함께 ‘런닝 입은 셀카’ 사진을 보았다." "이외에도 피해자의 지인은 2020년 1∼3월 박 시장이 ‘너랑 일할 때가 좋았다, 우린 특별한 사이잖아’라고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았고, 또 다른 참고인은 그해 5월 소송을 준비하던 피해자가 “오침 시간에 깨우러 갔을 때 안아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달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서울시청 비서관·비서 4명은 공통으로 피해자로부터 ‘박 시장이 밤에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메시지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인권위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박 전 시장과 피해자 사이에 오간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도 직접 확인했다. 또 실제로 박 전 시장이 피해자를 비밀채팅방에 초대한 사실도 확인했다. " "2018년 2월15일 밤 11시59분, 박 시장은 피해자에게 “우리 (피해자 이름)이 안 데려 가는 남자가 있다니 이해가 안가, 세계 최고의 신붓감인데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2019년 5월22일, 박 시장은 피해자에게 텔레그램으로 “(피해자 이름)이 신랑 빨리 만들어야지”, “지금 방에 있어”, “늘 내 옆에서 알았지?”라는 등의 텔레그램을 보냈다. "
요즘 시대에 어떤 남성 상급자가 여성 하급자에게 런닝 입은 셀카를 보내는지. 뻔하지 않나요?
"인권위는 피해자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박 전 시장이 사망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사실인정 여부를 보다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내실에서 박 시장이 안아달라고 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은 “그 주장을 상당히 신뢰할 만 하나, 행위 발생 당시 피해상황을 들은 참고인이 없다”는 이유로 인정된 피해사실에서 빠졌다. 박 시장이 성관계 방법을 설명하는 텔레그램을 보냈다는 주장 역시 “피해자가 이를 받았을 당시 보거나 들은 참고인이 없고, 이 내용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되지 않아 대화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일각의 주장처럼 피해자의 주장이 ‘검증 없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인권위의 결정문에 따르면 사실이 아닌 셈이다." 박 전 시장에게 유리하게 판단한 부분이 많음에도 성추행 인정된다는 이야기죠.
털거 털고 넘어간 다음 앞으로 잘 하는게 안될 것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메리칸체리
IP 211.♡.15.221
04-10
2021-04-10 11:42:37
·
@Goldilocks님 성희롱은 다른 범죄와 달리 물증으로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이구요. 그럼에도 인권위는 “참고인”이 있는 피해자의 주장만을 받아들였고 2년간 “지속적”으로 피해자가 힘들다고 주변인에게 말해왔다는 것을 발견했고 줄이고 줄였는데 14건은 확실하다고 본 거에요. 텔레그램 메시지도 “확인”했다고 하고 비밀채팅방을 만든 “사실” 도 확인했습니다. 확인했다 이것도 사실이다라고 얘기를 일반인도 아닌 “인권위”가 하는데... 여러분의 태도는 인권위란 공공기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거고 더나아가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겁니다.
@Goldilocks님 인권위의 노력에 공감을 한다는 거에요. 진실은 박시장과 피해자가 알겠죠. 이미 본인은 유명을 달리하셨으니 무죄를 입증할 수 없게 되었고... 위계를 이용한 성희롱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이것이 좋은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가 깨끗해 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에 발을 들이면 개인 대 개인의 문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개인 대 사회로 확대됩니다. 일반인이 성희롱하면 처벌받고 끝나거나 무죄였다면 개인이 고통받는 것에서 끝나죠. 그러나 “공직자” 특히 정부 여당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는거구요. LH 투기 사건 민주당은 아무 관련 없을 수도 있지만 왜 국민들이 분노합니까? 사회 문제를 해결할 힘을 지는 자들이 그것을 방관하는 것 같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거 같으니까 그러니까 2030이 국짐당 찍어준거죠.
박시장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인 가족들 권력의 혜택을 누리는 만큼 개인의 아픔으로만 넘길 수는 없다는 점은 받아들여야 하는 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에요.
@톡톡님 제대로 된 논리를 펼치시는게 하나도 없네요 백퍼센트 신뢰같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하시는데 과학도 99.99999999는 있을지언정 100% 신뢰는 없습니다 백퍼센트가 아니라는 논리만큼 바보가 없습니다
클리앙에서조차 이건 아니다라는 말 종종 나오는거 보면 위기감 안 드시는지 답답하군요 엑스맨 그만 하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지 마세요
Goldilocks
IP 182.♡.230.82
04-10
2021-04-10 12:26:24
·
@아메리칸체리님
꼬리 내리시려면 확실하게 내리시지 혓바닥이 기시네요.
진실은 모르는데 위계를 이용한 성희롱 문제를 박시장과 결부시킬 이유는 없습니다.
표현 정확하게 해주세요. '피해자'가 아니라 단지 고소인일 뿐이에요.
그리고 2030은 민주당이 180석 얻을 때는 없던 세대가 아닙니다. 여기다가 연결시킬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톡톡
IP 39.♡.24.211
04-10
2021-04-10 12:29:36
·
@사니겐님
미안하지만 애초에 99 어쩌구의 신빙성이라는것도 님을 포함한 일부의 생각일 뿐입니다.
물론 자살을 했으니 성추행으로 추정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까지는 부정 안 합니다.
근데 99.999라고 어떻게 님이 확신하냐 이거죠
아메리칸체리
IP 211.♡.15.221
04-10
2021-04-10 12:34:04
·
@톡톡님 본인이 쓰신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음모론을 핑계삼아 회피하고 계시잖아요~ 논점을 흐리셨으나 그럼 타살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타살인데 그걸 감추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할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범인은 물론이고 타살증거를 숨기려면 내부에서 경찰부터 매수해야 합니다. 박시장 사건을 한 두명 경찰이 조사하는게 아니고 범행무기나 장치를 다른 경찰이 발견하면 이 사람이 돈으로 매수 안되면 어쩌실 껀까요? 또 묻을까요?
박시장의 성희롱 사건은 진실은 모릅니다. 그러나 인권위가 노력해서 결론을 내렸으니 일단 믿어주는 것이고 그것을 기초로 공직자들이 위계를 이용한 성추행이 사라지도록 또 처벌하기 쉽도록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논점 흐리는게 아니라 애초에 전제를 확실히 잡자는 겁니다. 오히려 논점을 강화시키는 거죠. 마티즈도 명백히 자살이라는 전제라면, 즉 모든 자살발표는 다 사실이라는 전제라면 그건 님말이 맞죠
거듭 얘기하지만 나는 박원순이 성추행을 안 했다는게 아니라, 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또 제 의견을 멋대로 확정하면, 과거에 궁예라고 비슷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메리칸체리
IP 211.♡.15.221
04-10
2021-04-10 12:48:04
·
@Goldilocks님 꼬리를 내린 적도 없고 님과 스탠스가 다를 뿐이에요. 전 인권위의 결론이 대체로 맞다고 보는 거고 님은 부정하고 싶은 거구요.
피해자라는 단어는 일반인 입장에서 박원순 사건 때 처음 들었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안희정 때 피해 호소인 사용하셨나요?
2030이 국짐당 몰표줘서 선거 졌구요. 그 원인엔 기득권의 특권에 반대하는 심리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이 성희롱 문제 터졌으면 이렇게까지 쉴드 칠까요? 박원순이기 때문에 그런 특혜가 가능한 겁니다. 만약 개인이 인권위에서 결정내렸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받아들이셨을꺼에요. 이게 문제라는 거구요.
@angleu님 일반 시민의 생각 수준을 공감 못하시는 것 같군요. 노통때랑 같나요? 왜 선거가 시작된건지 이해를 못하면 다음 대선도 절대로 못지킵니다. 노통은 측근 친인척 모두 검찰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 상태였는데, 박시장의 상황은 노통의 발톱의 때만도 못할 정도였어요. 어디서 둘을 비교하시나요?
@말코테테님 받아서 부끄럽다고 유언장 남기셨는데? 죽을 일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만, 노의원님은 부끄러움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게 쉬운 일입니까? 결론없는 억측으로 사실 여부를 따지고 앉아 있으니 선거에서 당하는거아닌가요? 정치 성향을 떠나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박시장님이 떳떳했다고 생각할까 고민 안해보셨습니까? 오죽하면 그랬겠어? 정말 떳떳한데 왜 ?? 라고 생각은 안됩니까? 그게 일반적인 상식 수준 아니에요? 이미 돌아가신 분 이야기를 들추어내는 이 글 자체도 웃기는 겁니다.
말코테테
IP 175.♡.31.101
04-10
2021-04-10 12:12:05
·
@얀얀님 쉬운일이 아니니 뭔가 했구나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요
톡톡
IP 122.♡.246.39
04-10
2021-04-10 11:29:09
·
지인중에 곧 자살할거같은 지인이 있다 칩시다.
자살하기 전에 "때마침우연히" 미리 아무 죄나 뒤집어씌워서 고소하면 그 죄는 사실로 되는군요.
무고죄를 사실로 만드는 방법 잘 들었습니다.
사니겐
IP 120.♡.123.202
04-10
2021-04-10 11:48:00
·
@톡톡님 박원순 전 시장이 곧 자살할거 같은 지인은 절대 아니었죠. 자살 이전에 성관련 이야기 일절 뉴스 안 탔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곧 자살할거 같은 지인에 해당될 수 있지만.
2020년 7월 10일 사망 나왔는데 7월 7일 이전 뉴스 검색해보면(8일 밤에 성추행 고소 당했다는게 실종일인 9일에 알려짐) 박원순 성추행 두개 키워드로 검색시 본인이 아니고 캠프나 비서 성추문 있어서 대신 사과하는 기사밖에 없어요.
현실왜곡은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톡톡
IP 122.♡.246.39
04-10
2021-04-10 11:50:47
·
@사니겐님
님의 심증 잘 들었습니다.
후사
IP 180.♡.182.30
04-10
2021-04-10 11:32:28
·
전 증거라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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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예비 성범죄자나 나 그런 상상을 하는거죠
일반인은 그런 상상 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9104.html#csidx41447c1d1747dd1880c0b735d894a6c
박 전 시장의 문자 메시지는 피해자의 정신과 치료과정에서 언급된 내용이긴 하나 재판부는 충분히 믿을만한 내용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진료기록인 만큼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이) 진실한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 같다”고 했다.
피해자의 주장입니다.
이런 정도의 증거는 김재련하고 입 맞추고 정황증거 만들려고 심리상담에서 언급한 것을 제출할 수도 있어요.
게다가 판사의 주장도 박시장님 쪽 변호인이 방어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의미 없습니다.
있었으면 이미 기자회견에서 내놨을 겁니다.
노랑머리 2차 가해 어택!! 이걸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 아닥하게 만드는 ㅋㅋㅋ
멀리서 보면 완전 쓰레기 삼류 코미디같은 현상입니다..
박형준이 성범죄 교사했듯이 그들의 공작에 당한게 아닌가 합니다.
페미는 밀어줬더니 숙주를 잡아먹는 무서운 집단... 이라는 생각이 들어 섬뜩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부분은 어느정도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고는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죄가 확정되는건 전혀 별개지만요
초등학생 애들도 아니고..
빌미를 누가 제공했나요?
네, "죄는 지었지만 물증은 없다"는 님의 댓글 잘 이해했습니다
네 그럼 그 물증을 갖고오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님은 물증이 뭔지도 확실히 모르는군요 잘 이해했습니다. 입증하고싶으면 님이 정보공개청구해서 보여주세요. 100% 입증 못 하겠지만
참고로 나는 박원순이 성추행 안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했을수도 있고 안 했을수도 있다고 하는것뿐입니다.
자살한게 본인이 성추행을 해서 그런거라는걸 입증하는 증거가 있으면 님 말이 맞습니다.
조민기 같은 경우도 끝까지 부인하다 결국 자살했죠. 김기덕, 조재현, 오달수, 김건모, 김생민 등등.. 실제 가해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자의 진술, 게시글만으로도 증거능력으로써 인정받았던거죠.
김흥국이나 정봉주 의원처럼 끝까지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해야 혐의를 벗어날수 있어요.
박원순 시장님의 안타까운 선택이 아쉽습니다.
끝까지 싸워이기셨어야 해요..
왜 자살 하셨는지 물증 가져오세요
그 물증이 없으니까, 유죄도, 무죄도 확정할수 없다는겁니다.
내가 박원순의 무죄를 주장하는 거라면 님의 태클이 유효할수있겠죠
각자 판단하는건 자유죠. 외계인이 있다고 판단하는것도 본인 자유입니다.
단지 그런다고 확실하지 않은게 확실해질수는 없죠
국민이 사법기관도 아닌데 유무죄를 확정 지을 필요는 없죠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욕하는것도 뭐라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증거없으니 무죄인게 왜 유죄라고 해? 하는건 모순 이죠
맞습니다. 모순 이전에 그냥 말이 안되죠
박원순 시장은 성추행에 있어 어떤 판결도 내릴 수 없는 상태이고, 무죄추정주의에 따라 무죄죠.
이 관련 야당지지자 친구랑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얘기하니 꿀먹은 벙어리 되더군요 ㅋ
정황이나 논리로 따질거 없이 기소권 없음으로 종결입니다
꿀먹은 벙어리가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해서 벙어리가 된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극단적인 예로 살인범이 40명 죽이고 자살하면 기소권 없어서 무죄 인가요?
이슈만 부각시켜 놓으면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 일 없지. 로 이미 확증범이 되니까요.
"피해 주장인" 은 뚜렸한 증거 없이 목적을 달성했잖아요. 그쪽은 그걸로 된 겁니다.
증거가 있니 없니 해도 프래임은 이미 "성추행 사건" 이 돠었으니까요
'무죄'가 아니라 '무죄추정'이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하는 문제겠지만
'떳떳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라는게 일반인들의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성폭력 근절을 외치시는 그분들이 우리편 일이라고 입닫꾹 하는게 논란에 불을 지폈죠. 대체 피해호소인이 뭡니까?
까놓고 말해서 음란문자는 위계에 의한 성추행 아닙니까? 현실부정하지 맙시다
그게 바로 타짜의 "아귀식 추리"라는 겁니다.
대충 앞뒤 정황이 그럴싸하면 관심법 발동하는거죠
그 자체가 함정이라는건 생각도 못하고요
그리고 그 음란문자라는게 어떤 과정으로 밝혀진거며(초기에 경찰이 그렇게 수사해도 못밝혀내던게),
문자만으로 성추행이 된 판례가 있나요?
고니식으로 답변하면
까놓고말해서 다 시나리오 쓰고있는거 아닙니까?
현실부정하지 맙시다
정말 무고하다면 다 오픈하고 무고죄로 조지면 되는 문젭니다. 보궐선거 해야될 상황을 만들게 아니라요.
님이요. 그리고 다섯살 훈이를 떠나서 박원순이 성추행했다는 시나리오 그거뿐이죠. 확대해석 ㄴㄴ
그래서 음란문자는 어떤과정을 통해 성추행 증거로 입증되었으며, 문자만으로 성추행인정된 판례는 어디있나요?
자 그러면 자살한게 본인이 성추행을 했기 때문에라는 증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어떤 댓글 말대로 진짜 성추행해서 무서워서 그럴수도 있고, 성추행은 안했지만 그 후폭풍 감당이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고, 다른 비리가 밝혀질까봐 그럴수도 있고, 인간관계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그 이외의 가능성도 있고
그걸 알면 다른 댓글분들처럼 명탐정 궁예 하면서 다녔죠
결국 켕기는 무언가가 있으니 자살 했고
그게 자살할 정도의 무언가 군요 ㅎㅎ
그런분을 왜 감싸주고 계신지
박원순을 감싸는게 아니라 무죄추정의원칙을 감싸는거죠. 개인적으로 박원순의 페미정책과 부동산정책은 심히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자살한사람은 모두 켕기는 뭔가가 있어서 자살한건가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 비하하지 맙시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있는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전두환이 증거 없으니 무죄라고 우기는 꼴 입니다
노통 처럼 이슈화 되고 온 가족 털리고 정신적 압박에 의해 자살 하셨으면 저도 이렇게 생각 안 했을겁니다
아무도 모르는데 자살하신건 누가봐도...
전두환은 물증이 없나요? 수사를 제대로 하긴 했나요?
"누가봐도"....참 주관적인 단어네요. 저랑 여기 공감한 백명이상의 분들은 빼주세요
전두환 물증 가져오세요
굳이 내가 전두환이 유죄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데 왜 가져옵니까? ㅎㅎㅎㅎㅎㅎ
물론 당연히 유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굳이 님에게 주장은 안합니다. 지금 박원순 사건같은 간단한 거 입증하는데도 피곤한데 쿠데타에 국민학살 물증 다 가져오라고요? 다 갖고와도 님이 "자 그다음은 이승만입니다" 하면 원점인데 그런짓을 왜해요 ㅋㅋ
님도 박원순이 유죄라고 "생각"만 한다면 그건 님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막을 권리는 없죠
전두환도 5.18 학살 물증이 없으니 죄 없다고 우기잖아요 ㅋㅋ
그 꼴이죠
님도 어디가서 누가 전두환 무죄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 하실꺼예요?
물증이 없으니 벙어리 되서 돌아가실꺼예요? ㅋㅋ
세월호도 물증 없잖아요?? 진상규명은 뭐죠? 물증 가져오세요
당연히 전두환이 무죄라는 증거를 갖고오라고 하죠
참고로 내 의견은 박원순이 무죄가 아니라 무죄인지 유죄인지 확실치 않다는 겁니다. 이 말도 몇번째 쓰는건지......
세월호는 물증 있나요?
님은 물증이 없으면 거기에 대해 아무런 의사 표현 안 하시나요??
조국은 물증 나왔으니 범죄자로 인정 하시나요?
잠깐 먼저 말한건 먼저 끝내야죠
그래서 전두환에 대한 대답은 더이상 반박할거 없나요?
2007. 7. 24.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 조사결과 발표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5224370
2016. 6. 전두환·이순자, 30년 침묵을 깨다! https://shindonga.donga.com/rel/3/all/13/534272/1
2018. 2. 7. 5·18특조위 “헬기사격 처음 확인…전투기 폭탄장착 대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47816
당연히 전두환 무죄라는 증거 가져오라고 하신다면
저도 박원순 무죄라는 증거 가져오라고 하고 싶네요
무죄라는 물증은요?
몇번이나 말하는겁니까?.....
내 의견은 박원순이 무죄가 아니라 무죄인지 유죄인지 확실치 않다는 겁니다.
무죄라는 물증도, 유죄라는 물증도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고요
그걸 모르는건 아니고 당연히 전두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분 논리대로 라면 물증이 없으니 5.18 책임이 전두환에게 앖다는 논리겠죠
예 물증 없는 전두환이나
물증 있는 조국이나
동일 잣대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조국 얘기로 말 돌리시기 전에 전두환부터 해결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전두환 건만 놓고 보면 더 반박할거 있나요?
전 전두환 ㄱㅅㄲ라 생각합니다
다만
물증없으면 무죄 라고 얘기하는게 공감이 안가서 예시로 가져 온 것 뿐입니다
(물론 법리적 판단으로는 무죄 맞습니다)
전두환도 물증 없으니 유죄인디 무죄인지 모른다는 주장이시죠?
애초에 물증이 없는게 맞나요? 그게 확실해야죠
전두환이 ㄱㅅㄲ라 생각하는건 나도 동의하죠
대체 전두환에 대해서 님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법원과 인권위 쪽에 보도자료 나온게 많이 있습니다.)
저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여러가지 감정이 있지만
마지막 추문은 사실 오픈된 정보를 기준으로는
되려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자작극이 아닌 게 확실하다는것도 간접적으로 입증됐나요?
일단 법원에 제출된 증거를 법원이 인정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 이 건에 대해서는 물증 어쩌고 하는게
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반대주장을 하려면 법원이 조작된 증거에 속았다
혹은 법원이 쓰레기짓 했다는 증명을 역으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이 궁금하다는거죠. 법원에 무슨증거가 어떻게 제출되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인정되었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전 이 건에 대해서 물증 어쩌고 하는게 더 좋지 않다고 보는게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찬성주장을 하려면 그냥 박원순이 성추행했다는 물증만 나오면 됩니다. 간단한길을 왜 돌아가시나?
메신저 자료가 법원에 제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구글만 찾아보셔도 나올테구요.
본문에 적어주신 음란문자가 인정되었다는건
그게 박원순 시장이 보낸 메시지라는게 인정된겁니다.
수위는 뭐 문자만으로도 충분히 쇠고랑 수준이구요.
(미혼남이면 연인 주장이라도 해보겠죠.
이 외통수로 터진게 안희정이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98527?po=2&sk=id&sv=1234321asdf&groupCd=&pt=0CLIEN
이게 작년까지의 제 생각이었습니다만
올초 상황들을 보고 좀...그렇습니다.
구글이야 옛날에 쳐봤죠. 보통 주장하다가 막상 근거설명할 게 없으면 적당한거 링크걸고 거기서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요.
가물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법원이 증거에 대해서
모호하게 써놨네요.
(문자를 본 것도 아닌 것도 다 해석 가능하네요.)
참 알수록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다시 중립기어 박겠습니다.
다만 법원이 확정을 해버렸다는 것 때문에
상황이 어려운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고심끝에 내린 님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별건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진술과 피해자가 병원에서 상담한 기록을 근거로 성희롱에 해당하는 내용을 성추행으로 인정했습니다.
2021. 1. 14. 법원, 박원순 성추행 혐의 첫 인정…피해자 병원상담·진료 내용 근거 제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94OAVVR
2021. 1. 15. 박원순 성추행 인정한 판사, 피해자 병원 상담 기록까지 살펴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703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진정인의 7가지 주장 중 참고인의 진술을 근거로 3가지를 인정했고 그 내용은 비공개인데 언론을 통해 일부 보도됐습니다.
2021. 3. 12. '박원순 직권조사' 결정문에 등장한 '서울대조교 사건'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2122100004
2021. 3. 18. 박원순 “좋은 냄새 난다, 킁킁” 인권위 결정문에 나온 성추행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18/4N574BWZAFBBHKOXHZNZCE2E4E/
2021. 3. 19. 허재현 “인권위의 결정문에 피해자가 보낸 문자메시지는 없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108
2021. 3. 19. 박원순 성추행, 손 접촉은 인정…성관계 묘사는 불인정된 이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9500118
뭐가 나와서 저러나 했는데...
나는 증거없어도 궁예질하는 페미질이 더욱 근본적인 화근이라고 봅니다만.....
유추.......
성희롱이든 성추행이든 증거만 확실하면 다 인정하죠.
이젠 돌아가셨으니 사실여부도 알 수 없겠죠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818
어떻게 발견했는지까지는 알 필요 없어 보입니다
수사방법 다 알려주고 하면 범죄자들만 숨기죠
뭐 어차피 카톡같은거나 문자같은거 봤겠죠
애초에 국내 첫 성희롱 소송 변호인이었던 고인인데 왜 뜬금없이 자살했겠습니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26003768&mediaCodeNo=257
생전 마지막 행보를 보면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하죠
님의 "상식적인 추측에 근거한 판단" 잘 들었습니다.
피해자가 2년간 지속적으로 주변인들에게 호소해 왔고 피해자의 휴대폰 복구해서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를 인권위가 확인도 했습니다.
그래도 박시장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엄격하게 피해자의 주장을 전부 인정하지 않고 참고인이 있는 경우만 받아들였구요.
인권위가 “검증없이” 결론 내린 것도 아니고 충분히 조사해서 성희롱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결론내렸다고 하는데
물증이 없으니까 박원순은 무죄고 피해자는 자작극이다 이렇게 몰고 가면 안되지 않나요?
박시장에게 나쁜 감정도 없으며 서울시 정책에 불만은 없지만 잘한 점과 잘못한 점 모두 고려해서 입체적으로 사람을 봐야지
무조건적인 신뢰는 꼴통 보수들 박정희 좋아하는 논리와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빈댓글이 예상되지만 잘못한 점이 있으면 인정하고 처벌할 부분은 처벌하고 넘어가야 공정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설령 성희롱이 인정되어도 박시장이 잘한 점 또한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물증이 없다는걸 인정하신건가요?
스스로 물증이 없다면서 유죄라고요? 인권위가 물증없이 '검증'을 어찌한 거죠?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니라 물증이 없으니 무죄라고 여기는거죠. 무슨 박정희 갖다 붙이면서 되도 않는 소리를...
성희롱은 '인정'하는게 아니라 물증으로 검증하는 겁니다. 말 바로 합시다.
남의 의견을 들을 생각이 없으신 분에게 제가 대답할 의무는 없구요. 글쓰고 10초도 안되어서 댓글다시는거 보고 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논쟁하고 싶어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인권위가 충분히 조사했다고 생각되는데 왜 자꾸 저러나 싶었을 뿐인데...
님의 태도로 박시장 무죄를 주장하시는 분들 성향 분석 끝났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군요. 나는 박시장이 성추행을 안 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2018년 초, 참고인 ㄱ씨는 피해자로부터 “사장님이 밤에 연락하고 가끔 보고하러 들어가면 네일아트 한 손톱을 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ㄱ씨는 박 시장이 보낸 ‘런닝 입은 상반신 사진’도 직접 확인했다."
"2018년 4월, 피해자는 참고인 ㄴ씨에게 “제3자가 봤을 때 조금 우려되는 게 있다”며 텔레그램 메시지를 사진을 보여줬다. ㄴ씨는 박 시장이 밤에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와 함께 ‘런닝 입은 셀카’ 사진을 보았다."
"이외에도 피해자의 지인은 2020년 1∼3월 박 시장이 ‘너랑 일할 때가 좋았다, 우린 특별한 사이잖아’라고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았고, 또 다른 참고인은 그해 5월 소송을 준비하던 피해자가 “오침 시간에 깨우러 갔을 때 안아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달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서울시청 비서관·비서 4명은 공통으로 피해자로부터 ‘박 시장이 밤에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메시지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인권위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박 전 시장과 피해자 사이에 오간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도 직접 확인했다. 또 실제로 박 전 시장이 피해자를 비밀채팅방에 초대한 사실도 확인했다. "
"2018년 2월15일 밤 11시59분, 박 시장은 피해자에게 “우리 (피해자 이름)이 안 데려 가는 남자가 있다니 이해가 안가, 세계 최고의 신붓감인데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2019년 5월22일, 박 시장은 피해자에게 텔레그램으로 “(피해자 이름)이 신랑 빨리 만들어야지”, “지금 방에 있어”, “늘 내 옆에서 알았지?”라는 등의 텔레그램을 보냈다. "
요즘 시대에 어떤 남성 상급자가 여성 하급자에게 런닝 입은 셀카를 보내는지. 뻔하지 않나요?
"인권위는 피해자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박 전 시장이 사망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사실인정 여부를 보다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내실에서 박 시장이 안아달라고 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은 “그 주장을 상당히 신뢰할 만 하나, 행위 발생 당시 피해상황을 들은 참고인이 없다”는 이유로 인정된 피해사실에서 빠졌다. 박 시장이 성관계 방법을 설명하는 텔레그램을 보냈다는 주장 역시 “피해자가 이를 받았을 당시 보거나 들은 참고인이 없고, 이 내용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되지 않아 대화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일각의 주장처럼 피해자의 주장이 ‘검증 없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인권위의 결정문에 따르면 사실이 아닌 셈이다."
박 전 시장에게 유리하게 판단한 부분이 많음에도 성추행 인정된다는 이야기죠.
털거 털고 넘어간 다음 앞으로 잘 하는게 안될 것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이구요. 그럼에도 인권위는 “참고인”이 있는 피해자의 주장만을 받아들였고
2년간 “지속적”으로 피해자가 힘들다고 주변인에게 말해왔다는 것을 발견했고 줄이고 줄였는데 14건은 확실하다고 본 거에요.
텔레그램 메시지도 “확인”했다고 하고 비밀채팅방을 만든 “사실” 도 확인했습니다.
확인했다 이것도 사실이다라고 얘기를 일반인도 아닌 “인권위”가 하는데...
여러분의 태도는 인권위란 공공기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거고 더나아가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겁니다.
네네 전 어제 트럼프가 100m를 10초에 뛰는 걸 "봤습니다" 트럼프 본인이 찍은 러닝 동영상도 "확인"했고요
이게 제 "진술"입니다
네, 성추행 입증하는거 쉽지 않죠... 인정합니다.
근데 성추행이 아니라는 걸 입증하는건 쉽나요?
인권위가 법원이에요?
이거 유죄라고 단정짓는 글인가요?
유족에게 스샷 찍어서 보내도 되는거죠?
인권위 발표자료랑 톡톡님 카더라가 같은 수준의 신뢰도를 갖나요?
애초에 어제 트럼프 본인이 찍은 러닝 동영상도 확인한적 없잖아요.
끝까지 대충대충 뭉개시는데 이런게 오히려 중도 떨어져나가게 하는거 아셔야 할 겁니다.
아니 설령 성희롱 사실이었고 공직자로써 불명예 퇴임하시고 몇년간 정치권에 못나오셨더라도 그거 반성하고 노력하셨다면
10년뒤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하셨을때 사람들이 무조건 비난만 했을까요?
박시장과 비교해 보자면 안희정이 처벌 달게 받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와 개인적으로 해결되었다면)다시 정치하신다면... 전 안희정 지지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을 찾기 보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전 희망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인권위가 박시장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무원의 성인지감수성이 낮은 것을 우려하고 있는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인권위 결론을 부정했을 경우 다른 공직자들은 성희롱 문제를 어떻게 볼까요?
오십보 백보라는게 여기서 쓰이네요 ㅎㅎ
신뢰가 거기서 더해지든 말든 100%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너무 짚고 넘어가시는게 있는데.... 애초에 자살이 맞긴 맞나요?
이미 본인은 유명을 달리하셨으니 무죄를 입증할 수 없게 되었고...
위계를 이용한 성희롱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이것이 좋은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가 깨끗해 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에 발을 들이면 개인 대 개인의 문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개인 대 사회로 확대됩니다.
일반인이 성희롱하면 처벌받고 끝나거나 무죄였다면 개인이 고통받는 것에서 끝나죠.
그러나 “공직자” 특히 정부 여당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는거구요.
LH 투기 사건 민주당은 아무 관련 없을 수도 있지만 왜 국민들이 분노합니까?
사회 문제를 해결할 힘을 지는 자들이 그것을 방관하는 것 같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거 같으니까
그러니까 2030이 국짐당 찍어준거죠.
박시장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인 가족들 권력의 혜택을 누리는 만큼
개인의 아픔으로만 넘길 수는 없다는 점은 받아들여야 하는 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에요.
제대로 된 논리를 펼치시는게 하나도 없네요
백퍼센트 신뢰같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하시는데
과학도 99.99999999는 있을지언정 100% 신뢰는 없습니다
백퍼센트가 아니라는 논리만큼 바보가 없습니다
클리앙에서조차 이건 아니다라는 말 종종 나오는거 보면 위기감 안 드시는지
답답하군요
엑스맨 그만 하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지 마세요
꼬리 내리시려면 확실하게 내리시지 혓바닥이 기시네요.
진실은 모르는데 위계를 이용한 성희롱 문제를 박시장과 결부시킬 이유는 없습니다.
표현 정확하게 해주세요. '피해자'가 아니라 단지 고소인일 뿐이에요.
그리고 2030은 민주당이 180석 얻을 때는 없던 세대가 아닙니다. 여기다가 연결시킬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미안하지만 애초에 99 어쩌구의 신빙성이라는것도 님을 포함한 일부의 생각일 뿐입니다.
물론 자살을 했으니 성추행으로 추정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까지는 부정 안 합니다.
근데 99.999라고 어떻게 님이 확신하냐 이거죠
논점을 흐리셨으나 그럼 타살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타살인데 그걸 감추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할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범인은 물론이고 타살증거를 숨기려면 내부에서 경찰부터 매수해야 합니다.
박시장 사건을 한 두명 경찰이 조사하는게 아니고 범행무기나 장치를 다른 경찰이 발견하면
이 사람이 돈으로 매수 안되면 어쩌실 껀까요? 또 묻을까요?
박시장의 성희롱 사건은 진실은 모릅니다. 그러나 인권위가 노력해서 결론을 내렸으니 일단 믿어주는 것이고
그것을 기초로 공직자들이 위계를 이용한 성추행이 사라지도록 또 처벌하기 쉽도록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봐봐요~님도 확실한 진실을 모르니 '노력해서' '믿어줘야' 같은 모호한 단어 쓰잖아요
논점 흐리는게 아니라 애초에 전제를 확실히 잡자는 겁니다. 오히려 논점을 강화시키는 거죠. 마티즈도 명백히 자살이라는 전제라면, 즉 모든 자살발표는 다 사실이라는 전제라면 그건 님말이 맞죠
거듭 얘기하지만 나는 박원순이 성추행을 안 했다는게 아니라, 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또 제 의견을 멋대로 확정하면, 과거에 궁예라고 비슷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 인권위의 결론이 대체로 맞다고 보는 거고 님은 부정하고 싶은 거구요.
피해자라는 단어는 일반인 입장에서 박원순 사건 때 처음 들었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안희정 때 피해 호소인 사용하셨나요?
2030이 국짐당 몰표줘서 선거 졌구요. 그 원인엔 기득권의 특권에 반대하는 심리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이 성희롱 문제 터졌으면 이렇게까지 쉴드 칠까요? 박원순이기 때문에 그런 특혜가 가능한 겁니다.
만약 개인이 인권위에서 결정내렸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받아들이셨을꺼에요. 이게 문제라는 거구요.
이렇게까지 답글 달 생각은 없었는데 전 식사해야 해서...
편안한 점심 드세요.
"대체로" 까지면 그것까지 굳이 꼭 잘못되었다 보지는 않죠. 지극히 주관적인 단어니깐요.
정치인 측에서도 박원순이 대체로 성희롱 했다 고 말한다면 나도 이렇게까지 부정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럴시간에 좀 더 조사를 하라고 한다면 모를까....
중요한건 심증만으로 죄를 확정한다면 안 된다는거죠
슬슬 궁예 그만하시고 점심이나 들고 실제를 받아들이는걸 권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40334?po=0&sk=title&sv=%EB%AC%B4%EA%B3%A0%EC%A3%84&groupCd=&pt=0CLIEN
여자가 언론에 나와서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면 사실이 성립되는 것인가요.
결론이 많군요. 그저 대단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맞는거네요.. 답답합니다..
한가지만 알고 두가지를 모를 때 나타나죠.
님과 같은 논리면 노회찬의원은요?
쉬운일이 아니니 뭔가 했구나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요
자살하기 전에 "때마침우연히" 미리 아무 죄나 뒤집어씌워서 고소하면 그 죄는 사실로 되는군요.
무고죄를 사실로 만드는 방법 잘 들었습니다.
2020년 7월 10일 사망 나왔는데 7월 7일 이전 뉴스 검색해보면(8일 밤에 성추행 고소 당했다는게 실종일인 9일에 알려짐) 박원순 성추행 두개 키워드로 검색시 본인이 아니고 캠프나 비서 성추문 있어서 대신 사과하는 기사밖에 없어요.
현실왜곡은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님의 심증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