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사장님 차마 오세후니 표는 못주겠고 가서 안찍고올까 민주당줄까 하다 이번까진 민주당 주고왔네요. 맘에들진않아도 아직 대안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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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pie
IP 106.♡.142.56
04-06
2021-04-06 0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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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장님 뭐감사하실것까지요;; 나민지라고 신나게 조리돌림당했지만 글들에서도 밝혔듯이 여지껏 민주당지지자였고 투표권 획득 후 민주당-정의당-열민당 외에는 표준적이없어요. 그러니 당연한 선택이었죠. 근데 이정도의 집토끼도 고민을 할 정도로 만들었다면 민주당 내부의 반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물론 상대가 워낙 허접하고 저열해서 그들하고 비교하면 민주당이 뭘 못했냐라고 하겠지만; 제가 민주당한테 기대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실망하는거지 걔내보다 못했다고 실망하는건 아니니까요.
@배사장님 그 정도로 워딩에 집착할줄은 몰랐죠. 글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진짜 국힘찍겠다 이게아니라 진짜 이모냥 이꼴이 지속되면 이러다 국힘찍을 수도 있다. 제발 정신차리고 나같은 집토끼 놓치지 말아라 라는게 글의 요지였는데요. 물론 몰고올 파급력(?)은 생각못하고 글을 대충 생각나는대로 휘갈겨쓴 제 잘못이 1차적으로 제일 크겠지만 그냥 그 단어에 꽂혀서 물고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재밌더군요.
언론 판검 저쪽에 유리한 지형인거도 맞고 답답한 상황인거도 알겠는데.. 제가 실망한건 언론보고 그런게아니라 현 정권의 핵심정책들이니까요. 생각했던것보다 자기고집이 쎄구나. 한번 행하기 시작한 정책들이 잘못됐다 생각되면 원점에서 논의하거나 비판적인 의견들을 들어보며 다시 공론화의 장을 열줄알았는데. 믿고 가는구나. 내말이 내정책이 무조건 맞다 보면서 내가생각했던게 이게아닌데. 하고 회의감 들었던거구요.
@배사장님 국힘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죠. 하지만 당장 자기 밥줄 위협하면 일단 그상황에서 빠져나와야하는게 먼저죠. 그러려면 다른 당이 당선되어야하고, 어쩔 수 없이 반 민주당 포지션이 될수밖에없어요. 그런의미에서 썼던 표현입니다. 물론 말은 저렇게 했지만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고민을 해보니 포기를 하면했지 걔내는 못찍겠긴 하더군요.
@배사장님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모두 다르고, 서있는 곳이 다르면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곳이 워낙 정치 고관여 커뮤니티이고 정치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거 압니다. 그것도 존중합니다. 근데 모든 사람이 그 스탠다드에 따라야한다는 마인드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정치보다 경제가 중요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고 상황에따라 그 어떤 후보라도 찍을 수 있는게 민주주의 사회 아니겠습니까.
국힘이 저한테 뭔 큰 힘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서 찍고싶다. 이런 말 아닌거 충분히 아시잖아요. 그냥 지금의 이 상황을 탈출하고싶다. 정책의 변화를 원한다. 그러니 정상화 시그널만 좀 보내줘라. 라는게 그렇게까지 무리한 요구이고 세작소리 들을만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원하죠. 집값안정화도 중요하고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좋고 제 집값 떨어지고 손해봐도 좋습니다.다만 제발 시장을 장기적으로 볼 수 있게 시그널을 보내달라는거죠. 이런 불규칙적이고 급진적이면서도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정책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시장을 좀 거시적이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좋겠는데 정책들보면 너무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급처방 진통제밖에없다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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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pie
IP 106.♡.142.56
04-06
2021-04-06 09:03:50
·
@배사장님 그건 배사장님 입장에서 제 단편적인 이야기만을 듣고 판단하신거니까요. 이 정도 말씀드렸으면 서로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거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는거 아닐까요.
배사장님께 나와같이 현정권을 비판해달라거나 국힘을 찍어달라 호소하는게 전혀아니잖아요. 그냥 이런 입장의 사람도 있구나. 정도가 그렇게나 불편하고 어려운 요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경제적 스탠스는 누구나 다를 수 있는거고 그게 틀린게 아닌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설명하고 설득해서 제 스탠스를 이해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힘을 극단의 악으로 설정해놓고 무조건 민주당! 하는 포지션을 따라주기를 원하시는거같은데 사탄을 악으로 규정하고 예수만 따르는 종교나 이거나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정치는 종교가 아니고 사람에따라 다른 의견과 스탠스를 가질 수 있는건데 왜 그 스탠스에 증명이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가 종교화되면 끝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별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거구요.. 태극기부대를 보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행동하셔도 되는거지만, 그게아니시라면 지금 배사장님께서 저에게 요구하는 스탠스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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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pie
IP 106.♡.142.56
04-06
2021-04-06 09:23:39
·
@배사장님 그냥 클리앙 둘러보면서 항상 드는 소회를 적어본거에요. 분명 비판 할 만한 지점들도 그냥 좋은것만 보고 넘어가는구나. 잘못된 지지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민주당 당원게시판에서도 자주 나오고 꽤나 생산적이 토론되던 비판적 의견들도 여기에 쓰면 빈댓달리기 일쑤였구요. 비판적 지지까진 아니더라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게 태극기 부대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팀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그 눈이 너무 흐려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 커뮤니티는 항상 끝이 안좋으니까요.
디씨 정사갤이 그랬듯 극좌는 언제든 극우로도 넘어갈 수 있는 스탠스라고 생각합니다. 극이 붙는 스탠스는 어디에 붙어도 좋지 않다 생각해요. (물론 우리나라 정치 상황이 좌파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여 극좌라는 표현은 맞지않겠고 극민 극국 정도가 되겠네요.)
@배사장님 뭔 느낌인지 다 알지만 똥묻은놈 상대하자고 같이 똥밭에 구르는거 같아 저는 반대입니다. 거기까지 내려가서 우리팀이 이기고 잘되면 뭐가 달라지나 싶습니다. 결국 똥밭에서 구르다보면 우리가 지지하던 그 팀이 과연 여전히 내가 알던 그 당일까? 싶어요. 물론 김상조 건이나 박주민 건이나 물고늘어지기 좋은 건도 맞고 언론이 문제죠. .
@배사장님 아뇨 동급이라는거아니구요. 어떤 말씀 하고싶으신지 잘 알고있습니다. 언론이나 검찰이 정말 썩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그쪽관련해서는 굳이 더 이야기안해도 배사장님과 제 스탠스는 거의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대응을 어떻게해야하느냐는 좀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다르진 않을거 같아요.
좀 더 정리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많은데 업무가있어 더는 못달거 같아 아쉽네요.
간만에 열안내고 하고싶은 말들 정리했더니 속이 좀 편하네요. 열안내고 대화상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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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루비루비
IP 211.♡.46.151
04-06
2021-04-06 08:28:14
·
마스크도 잘 쓰시고 좋네요~!!
규아빠
IP 39.♡.47.84
04-06
2021-04-06 08:29:00
·
제가 클리앙 활동은 많이 안하고 눈팅족이지만 깨여 있는 지성인들이 모여 있다는곳인데 안타깝네요 얼마전까지 집회한다고 그렇게 저희들이 욕했던것 같은데 저기서 한명이라도 확진자 나와봐요 서울시장 나가리 되는거에요 ㅜㅜ 언론에서는 시장 후보 진영에서 코로나 환자 나왔다 이러고 온동네 버뜨릴거구요. 좋아할 상황은 아닌듯요
마스크 써도 코로나 괜찮나요 ㄷㄷ
영선누나 사랑해요.. 나 진심인 것 같아요
많아봤자 두세줄? 이더라구요. 오프에서
샤이보수가 엄청나게 많기라도 한건지 ㅋㅋ
이해안되는 여론조사인듯요.
그리고 촛불시민 어디안갔네요^^
끝까지 투표독려 해요~~^^
틀린말 아니신데요? 방역수칙으로 그렇게 욕하시던 분들이.. 저기는 코로나 청정구역인가.. 잘못한건 까는게 맞는거 아닌지
5백명 넘네마네 하면서 방역수칙 강화한다는데 이런거라도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나 싶네요 반대편이 못함 우리라도 잘해야 내로남불소리를 안들을텐데
지금 선거에 몰입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거 안 보일 겁니다.
그리고 뭘해도 내로남불 소리 들어요.
방역수칙 지키는데 무슨 대안이 있나요?
문대통령 앞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예배도 볼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서 마련해 달라고 이상한 소리하던 기독교 지도자들이 떠오르네요;;
꼭 투표합시다.
네.. 공감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일단 마스크는 다들 잘 착용하고 계신거는
일단 사실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보고 우리팀 마니모였다 헤헤 이 소리가 나오나요;;
보자마자 코로나 어쩔라고.. 이생각밖에안드는데.
선거도 중요하지만 제발 뭐가 먼저인지 생각이란걸 좀 하면 좋겠네요. 8.15 집회를 그렇게 까던 사람들이 맞나싶어요.
저기서 확진자나와서 대량확산이라도 돼봐요.
선거이긴들 이긴꼴이겠나요..
나민지라고 신나게 조리돌림당했지만 글들에서도 밝혔듯이 여지껏 민주당지지자였고 투표권 획득 후 민주당-정의당-열민당 외에는 표준적이없어요.
그러니 당연한 선택이었죠.
근데 이정도의 집토끼도 고민을 할 정도로 만들었다면 민주당 내부의 반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물론 상대가 워낙 허접하고 저열해서 그들하고 비교하면 민주당이 뭘 못했냐라고 하겠지만;
제가 민주당한테 기대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실망하는거지 걔내보다 못했다고 실망하는건 아니니까요.
https://archive.is/zfbuo
물론 몰고올 파급력(?)은 생각못하고 글을 대충 생각나는대로 휘갈겨쓴 제 잘못이 1차적으로 제일 크겠지만
그냥 그 단어에 꽂혀서 물고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재밌더군요.
언론 판검 저쪽에 유리한 지형인거도 맞고 답답한 상황인거도 알겠는데.. 제가 실망한건 언론보고 그런게아니라 현 정권의 핵심정책들이니까요.
생각했던것보다 자기고집이 쎄구나. 한번 행하기 시작한 정책들이 잘못됐다 생각되면 원점에서 논의하거나 비판적인 의견들을 들어보며 다시 공론화의 장을 열줄알았는데. 믿고 가는구나. 내말이 내정책이 무조건 맞다 보면서 내가생각했던게 이게아닌데. 하고 회의감 들었던거구요.
물론 말은 저렇게 했지만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고민을 해보니 포기를 하면했지 걔내는 못찍겠긴 하더군요.
물론 이 곳이 워낙 정치 고관여 커뮤니티이고 정치를 우선으로 생각한다는거 압니다. 그것도 존중합니다.
근데 모든 사람이 그 스탠다드에 따라야한다는 마인드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정치보다 경제가 중요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고 상황에따라 그 어떤 후보라도 찍을 수 있는게 민주주의 사회 아니겠습니까.
국힘이 저한테 뭔 큰 힘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서 찍고싶다. 이런 말 아닌거 충분히 아시잖아요.
그냥 지금의 이 상황을 탈출하고싶다. 정책의 변화를 원한다. 그러니 정상화 시그널만 좀 보내줘라.
라는게 그렇게까지 무리한 요구이고 세작소리 들을만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원하죠. 집값안정화도 중요하고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좋고 제 집값 떨어지고 손해봐도 좋습니다.다만 제발 시장을 장기적으로 볼 수 있게 시그널을 보내달라는거죠. 이런 불규칙적이고 급진적이면서도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정책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시장을 좀 거시적이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좋겠는데 정책들보면 너무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급처방 진통제밖에없다 느껴져요.
이 정도 말씀드렸으면 서로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거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는거 아닐까요.
배사장님께 나와같이 현정권을 비판해달라거나 국힘을 찍어달라 호소하는게 전혀아니잖아요.
그냥 이런 입장의 사람도 있구나. 정도가 그렇게나 불편하고 어려운 요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경제적 스탠스는 누구나 다를 수 있는거고 그게 틀린게 아닌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설명하고 설득해서 제 스탠스를 이해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힘을 극단의 악으로 설정해놓고 무조건 민주당! 하는 포지션을 따라주기를 원하시는거같은데
사탄을 악으로 규정하고 예수만 따르는 종교나 이거나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정치는 종교가 아니고 사람에따라 다른 의견과 스탠스를 가질 수 있는건데 왜 그 스탠스에 증명이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가 종교화되면 끝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별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거구요..
태극기부대를 보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행동하셔도 되는거지만, 그게아니시라면 지금 배사장님께서 저에게 요구하는 스탠스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분명 비판 할 만한 지점들도 그냥 좋은것만 보고 넘어가는구나. 잘못된 지지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민주당 당원게시판에서도 자주 나오고 꽤나 생산적이 토론되던 비판적 의견들도 여기에 쓰면 빈댓달리기 일쑤였구요. 비판적 지지까진 아니더라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게 태극기 부대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팀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그 눈이 너무 흐려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 커뮤니티는 항상 끝이 안좋으니까요.
디씨 정사갤이 그랬듯 극좌는 언제든 극우로도 넘어갈 수 있는 스탠스라고 생각합니다. 극이 붙는 스탠스는 어디에 붙어도 좋지 않다 생각해요.
(물론 우리나라 정치 상황이 좌파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여 극좌라는 표현은 맞지않겠고 극민 극국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김상조 건이나 박주민 건이나 물고늘어지기 좋은 건도 맞고 언론이 문제죠.
.
좀 더 정리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많은데 업무가있어 더는 못달거 같아 아쉽네요.
간만에 열안내고 하고싶은 말들 정리했더니 속이 좀 편하네요. 열안내고 대화상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얼마전까지 집회한다고 그렇게 저희들이 욕했던것 같은데
저기서 한명이라도 확진자 나와봐요 서울시장 나가리 되는거에요 ㅜㅜ
언론에서는 시장 후보 진영에서 코로나 환자 나왔다 이러고 온동네 버뜨릴거구요.
좋아할 상황은 아닌듯요
무작정 좋아할 상황이 아닌것은 분명해보이기는
하나 다행히도 마스크는 다들 잘쓰고
계신거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코스크나
턱스크는 보이지 않습니다. 박영선 캠프에서도
유세에 대해 조치를 취하긴 할거 같습니다.
방역시국이라고 5인이상도 못모이게해. 술집은 10시제한을 걸어놓고 자영업자들 죽기 일보직전인데
그 해당주체인 여당에서 저런 유세를하면 어떤 역풍맞을지 불보듯이 뻔한데요.. 지지자분들이야 다 좋게보이고 다 웃으며 넘기겠지만.. 코로나 시국 특성상 부글부글 끓고있는 바닥민심에 기름쏟는 꼴입니다.
815 집회때 그렇게 욕했잖아요. 이거 옹호하면 그때 욕한게 자가당착입니다. 이성젹으로 생각하고 잘못한건 비판하고 자정해야지. 우쭈쭈 우리편 잘한다 할건가요..
혹여나 나올까봐 안타까운 마음에서 적어봤습니딘.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투표하면 이깁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