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YTN과 공동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천39명을 대상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지 물었더니, 오세훈 후보는 55.8%, 박영선 후보는 3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중도층의 경우 오세훈 후보(60.5%)가 박영선 후보(25.8%)를 두 배 이상의 차이로 앞질렀고, 무당층도 절반 이상이 오세훈 후보(52.3%)에 손을 들었습니다. (...)
지지후보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32.4%가 정권심판론과 정권안정론이라고 답했고, 정책과 공약(22.5%), 도덕성(13.1%), 소속정당(12.7%), 인물(8.5%), 경력(5.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보궐 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정안정론(34%)보다 정권심판론(55.2%)이 우세했는데, 지난해 말 1차 조사(12월 29일~30일 실시)부터 정권심판론은 절반 이상으로 일관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차기 시장이 해결해야 될 중점 과제로는 부동산 시장 안정(37.9%)을 가장 많이 꼽았고, 민생경제 활성화(26.2%), 강북‧강남간 균형발전(10.4%), 환경 및 생활안전(8.1%), 저출산‧고령화 정책(7.4%), 코로나19 대응 강화(5.9%)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7%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은 27.5%를 기록했습니다.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9&idx_800=3429523&seq_800=204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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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13%, 코로나 대응 6%...
‘부동산 안정’ 의 의미는 개인마다 다 다르죠..
중도지지자들이 당을 갈아탄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루중 닉네임을 3번을 바꿉니까? ~ㅎ
AI 삼투압과 네 형님이라니...이제는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셨네요.
제게 관심 많으시네요
네!형님 같은 닉네임은 운영진이 따로 공지까지 내놓은 거 알고 계시죠?
알면서 줄타기를 하시는군요.
어차피 추세미터 여론 조사는 그냥 추세만 보면 되니까, 한번 결과를 두고 보죠.
추세미터가 제대로 조사를 했는지, 여전히 추세추세했는지.
저렇게 되면 사표방지 심리가 발동하고 이기는 편에 던지고 싶은 심리가 작동해서.
뚜렷한 지지후보가 없는 사람들은 급격하게 오세훈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무리 재보궐 선거의 통계조사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너무 차이가 나네요.
깜깜이 기간 전까진 10퍼센트 안쪽으로 붙였으면 좋겠는데요.
참 걱정입니다
이게 맞다면
미얀마가 멀지않네요...
얼마안가 명박산성v2 볼일 생길듯...
또보고싶은사람들 많은가봅니다 ㅎㅎ 당해봐야알죠
할말하않이지만
엄중이 역할이 컸다라고 봅니다.
오세훈 아무리 공격해봐야 의미가 없는데 왜 계속 오세훈만 붙잡고 늘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