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룬님 이마 읽어보셨기에 언급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물론 읽어보았고요. 적어도 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까지 신경쓰셔야하고 주변에서도 신경써야하는 상황인 부분에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룬님은 그나마 아이에게 계란같은 단백질 요소를 아이에게 먹인다고 하셔서 이글의 아이보다 영양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비건은 가정에서만 한하고 밖에서 학교같은 단체활동에 한해서는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주변인들까지 일일이 비건이라는 환경에 신경써줘야하는 부분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제 주관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부분은 포기못하시는 분들이시면 적어도 실수로 고기를 비건인 이이기 먹었을때랑 위의 내용처럼 동물성음식을 집을때 사용한 젓가락에 대해서 비건 아이의 음식에 사용했는지에 대한 깐깐한 부분들 전부 감안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건이 욕먹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고기는 생명을 해야는 것이니 먹으면 안된다. '라는 말을 반룬님은 어떤입장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듣습니다. 댓글에서도 보셨다시피 식물도 생명인데 그걸 생각못하는지 안하려고 하는지 아마 이런 이야기 종종 주변에서 한번이라도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명 운운하며 비건을 하는 근거로 내세우는거 보면 모순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페미랑 같은 선에서 보는 시점이 많죠. 차라리 불교계처럼 필요성과 상황에 의해 먹게되는 경우 말고는 살생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요약은 이러합니다. 주변에게 비건환경을 부탁하지말고 강요하지말고 가족에 한해서만 비건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룬님도 물론 이런부분들 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피해안끼칠 만큼 생활하신다고 믿고있습니다^^
@DracoKr님 채식주의가 건강한가에는 점점 회의적이네요. 스님들이 대표적이죠. 건강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채식주의 특히 완전 채식주의는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소식과 균형식이 오히려 건강의 유지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삭제 되었습니다.
IP 61.♡.25.147
03-02
2021-03-02 08:50:03
·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가 뭔지 모를 때 많이 먹여야한다고. 그래야 저 처럼 입 짧은 사람이 안된다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KeiGun
IP 98.♡.245.31
03-02
2021-03-02 08:53:36
·
인간의 육신이 식물만 먹고 살게 되어 있지를 않은데... -_- 채식주의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되는건가요? 아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 동물을 해하면서 취하고 싶지 않다는게... 종교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삭제 되었습니다.
KeiGun
IP 98.♡.245.31
03-02
2021-03-02 08:58:47
·
@님 음.. 그럼 굳이 비건이 되는 것 말고도 방법이 있을텐데..그걸 굳이 본인 몸을 망쳐가면서까지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그걸 영양제나 다른 걸로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또 모르지만요..
삭제 되었습니다.
KeiGun
IP 98.♡.245.31
03-02
2021-03-02 09:15:39
·
@님 위 스샷 막판에 보면... 비타민 부족, 경도비만, 골밀도 낮음...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네요.. 저 사람들 말고 스님도 본 거 같은데.. 그 스님도 비만이었나. 아무튼 몸 상태가 좋지는 않았어요. 저만큼 몸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패스트푸드 먹지 않고, 동식물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관리한다면 문제가 저만큼은 안 생기겠죠. 저 만큼 관리 하면서 몸 상태가 저렇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뭐.. 제가 비건이 아니고, 그만큼 관심도 없으니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괜찮고 건강한 비건이 더 많을수도 있겠죠.
뭐 별로 더 이해하고 싶진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따진다면 인류 자체가 지구에겐 가장 큰 악이에요. 사라져야 할 존재죠.
삭제 되었습니다.
케나다라@
IP 116.♡.16.96
03-02
2021-03-02 11:53:16
·
@KeiGun님 이유는 다양합니다. 종교적인 경우(자이나교, 불교 등등.. 기독교도 특정 요일에는 금육을 권고)도 있긴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achtung
IP 223.♡.165.248
03-02
2021-03-02 09:12:01
·
채식하면 VB12가 부족해지는데 이게 치명적이라 하더군요 저 부모들이 제대로 좀챙겨먹이려나 마지막 건강 상태보니 별로 그런거 같지도않네요
Satellite
IP 125.♡.90.34
03-02
2021-03-02 09:12:10
·
채식한다면서 두부, 콩, 버섯 같은 것도 없이 채소로만 도시락을 쌌네요. 집밥도 마찬가지고... 단백질을 챙겨줘야지 ㅉㅉ 저 아이가 커서 부모 원망을 얼마나할지 안타깝습니다.
마!밥사
IP 27.♡.242.65
03-02
2021-03-02 09:16:08
·
저건 심각한 아동학대 아닌가? 아이들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게 더 죄질이 나쁜 것 같은데...
켄타우
IP 119.♡.124.102
03-02
2021-03-02 09:18:57
·
과학을 떠나 상식 없이 신념만 가진 사람들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03-02
2021-03-02 09:22:53
·
소도 풀 씹으면서 곤충들 다 먹는데, 수십억년 진화를 거듭하면서 만든 생명체를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바꿀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음.
회사에서 건강검진 해보면 채식하고 김치만 먹는 분들이 암이나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더 많이 나옴.
포스트멜론
IP 14.♡.119.111
03-02
2021-03-02 09:24:18
·
미드 닥터 하우스에 내용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어요. 하우스가 부모는 일반적으로 상담해줬지만 아동학대로 신고해버리죠.
살찐곰
IP 106.♡.142.71
03-02
2021-03-02 09:24:49
·
궁금해 졌는데 독감백신은 계란으로 생산하는데.독감백신도 안맞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yiri
IP 218.♡.172.133
03-02
2021-03-02 09:26:37
·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정하는게 국룰이 되버린건 교육탓입니다 부모 세대 부터 당연히 받아왔고 절대적 가치로 신념화 되면 증명해야될 믿음이 되버립니다
증명해서 인정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사이비와 사기꾼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게되고 그걸 자녀에게 투사해서 입증 받으려고 하면 저런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심지어 키우는 고양이에게 강제 급식하던 일도 있었죠
채식이던 종교던 유사과학이던 간에 다양성이 아닌 정답만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면 계속 반복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프랑크샴락
IP 106.♡.130.89
03-02
2021-03-02 09:27:32
·
아이들이 참...
좌천사우악마
IP 166.♡.99.171
03-02
2021-03-02 09:29:39
·
아동학대
잿빛토끼
IP 223.♡.161.6
03-02
2021-03-02 09:31:07
·
저 근무하던 학교에는 생식하는 학부모님도 계셔서.. 아이가 생쌀을 먹더라구요. 어찌나 측은한지....
아메리카농
IP 106.♡.11.136
03-02
2021-03-02 09:33:28
·
@잿빛토끼님 생쌀;;
삭제 되었습니다.
수티붕
IP 223.♡.22.194
03-02
2021-03-02 13:52:15
·
@올부님 저도 이게 더 문제라고 생각 채식도 채식이지만 고기집어먹은 젓가락 아니냐 먹으면 안되는거다 이런식으로 편집증적인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대체 부모한테 어떤 교육을 받은걸까 싶고 사회화가 전혀 안 된것 같아 걱정되네요
토깽이_아빠
IP 118.♡.67.228
03-02
2021-03-02 09:34:56
·
사진이 좀 작아서 그런데 아이 얼굴에 핏기가 없었어요.
욤욤욤욤
IP 42.♡.39.136
03-02
2021-03-02 09:35:33
·
안타까워요 ㅠ 성장문제도 정말 우려되지만 나중에 사회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진 않을 까 걱정되네요. 대학시절 체질문제로 채식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취업한후에 진짜 고생많이 하더라고요. 심지어 그 친구는 널널한 편이라, 고기육수나 계란, 우유 이런건 다 먹는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요, 사람만나면서 식사하는데 뭔가 위축되는게 보여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저 애들도 후에 이런문제를 겪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ips
IP 125.♡.73.153
03-02
2021-03-02 10:09:20
·
@봄의수선화님 담배 하루 한 갑 이상 피우고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도 많고, 술, 탄산음료 과하게 마시며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와 확률이 증명하듯이 술, 담배 등은 건강에 많이 해롭고 질병과 수명에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누구 한 명이 괜찮으니 다 괜찮은 게 아니고 집단 전체로 더 높은 확률인가와 과학적 사고를 따져 봐야죠.
그리고 질병 없이 정상적인 생활(식, 활동)하는 아이와 성인들은 모자란 게 많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수 많은 정기 신체검사와 건강검진 결과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영양이 부족한 식단을 강요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고, 잘못된 행위에 포용이란 단어는 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1900년이 아닌 2021년이고, 불과 몇 십 년 전 에이즈와 암 등 불치병으로 알려진 수 많은 질병을 일정 수준 극복한 의학과 과학이 존재하는 세상임을 잊지 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모닝9
IP 203.♡.3.251
03-02
2021-03-02 10:41:36
·
@lips님 저는 양가 조부님들이 모두 담배를 태우시고 약주를 즐겨하셨습니다. 약주를 달고 사시진 않았지만.. 두분 다 80도 넘게 사셨어요. 폐나 기타 질환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가요.
아마도 유전적으로 내성이 좋은 분들이셨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담배와 술을 즐겨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고
부모의 신념으로 아이의 자유를 구속하는건 학대죠. 뭐 영양을 맞췄니 뭐니 해도.. 결국 아이의 인권을 유린한 겁니다. 선택권도 없이 강압에 의한거죠.. 뭐 강압은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요.
NamelessONE
IP 125.♡.224.1
03-02
2021-03-02 09:57:29
·
애초에 인간은 육식동물에서 갈라져 나온 잡식동물입니다.
그걸 거스르면 몸이 멀쩡할 리가 없죠.
kimddukman
IP 122.♡.107.17
03-02
2021-03-02 10:07:17
·
부모 주접에 애 성장기만 조진거죠
Ddongle
IP 211.♡.59.86
03-02
2021-03-02 10:07:40
·
애초에 인간의 몸이란게 육식으로 영양소를 얻게 만들어져. 있는데.. 채소류로만 절대 채워질수가 없습니다.. 정 안되겠으면 아이가 전부 성장이 끝난후에 선택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지... 자기는 고기먹어가면서 건강하게 성장헤놓고 왜 아이에게 강요하나요..
정뽀
IP 117.♡.26.86
03-02
2021-03-02 10:08:21
·
다떠나 저 가족들의 얼굴색이 어둡네요;;
킵스
IP 92.♡.73.60
03-02
2021-03-02 10:15:17
·
오래 전 노자선생께 이런 가르침을 받을적이 있습니다.
나게하고 자라게도 할 수 있지만, 소유하려 해선 안된다. (생지축지, 생이불유) 내가 키우고 한울타리에 살곤있어도 그 인격자체가 내것은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sinzer
IP 58.♡.184.253
03-02
2021-03-02 10:17:46
·
사회에서 배제되는거 아녀?
풍덩길동
IP 49.♡.38.88
03-02
2021-03-02 10:18:58
·
채식만 하던 스님 건강검진에 당뇨 고지혈증 당첨 짤.
노안촌스키
IP 76.♡.16.21
03-02
2021-03-02 10:22:26
·
부모가 정말 무지하네요.
Lichtenauer
IP 211.♡.142.35
03-02
2021-03-02 10:22:49
·
지능의 문제라.. 답답하죠
레두
IP 211.♡.131.167
03-02
2021-03-02 10:22:55
·
병이네요 병이에요..
A1586
IP 14.♡.85.138
03-02
2021-03-02 10:24:51
·
사람이 언제부터 풀만 먹고 살았다고 저러나 ..
비건 하고싶으면 두분만 하세요 애 죽이지말고 Clienkit3 Betatester/
NPlayer
IP 220.♡.82.101
03-02
2021-03-02 10:26:03
·
애키우는 아빠로서 험한 말이 육성으로 나왔네요.. 저건 학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수달왕자
IP 14.♡.78.11
03-02
2021-03-02 10:30:00
·
뭐, 전 개인적으로 비건이건 뭐건 채식주의는 일종의 사이비종교라고 봅니다. 채식을 하면 채식을 하는거지 '~주의'를 붙일 필요는 없는거죠. 자신들이 건강을 위해서나 어떤 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나 채식을 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자기 가족을 포함해서 그걸 따르지 않는 이들에 대해 공감이 1도 안되는 잣대를 가져다가 들이대고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대체로 그건 사이비종교와 비슷하죠. 미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저 위의 어느 분 말마따나 식물은 뭐 생명이 아닌 모양이네요. ㅋㅋ
모닝9
IP 203.♡.3.251
03-02
2021-03-02 10:43:52
·
식물들도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있기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통각은 동물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수 있으나 상처입으면 수액으로 복구하려고 하고 살려고 합니다.
건강에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다.. 정도는 맞다고 봅니다만 동물은 불쌍해서 식물을 먹는다?? 무식하다고 봅니다.
채식주의자 존중은 하지만 아니 성장기 애까지 그럴필요가.. 성장기 애는 건강하게 키우고 봐야죠 스님들도 동자승 고기 먹이는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키도 크고 성장도 하고 할텐데. 나중에 저아이가 커서 본인이 선택하게 하면 될것을..
네디언
IP 125.♡.120.7
03-02
2021-03-02 14:50:45
·
@아바이님 채식주의는 인생에서 아무때나 할 수 있지만 성장기는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데...
초랭이2
IP 175.♡.211.147
03-02
2021-03-02 11:40:04
·
턱걸이 시키던 그 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본인이 알아서 잘할테니 신경끄라고 비꼬기 시전하던 그분...
고서적
IP 106.♡.11.252
03-02
2021-03-02 11:42:41
·
갓규옹 1승
MentalisT
IP 223.♡.145.89
03-02
2021-03-02 13:24:36
·
@고서적님 요짤 갖고 올려고 했는데
살생을 금하는 불교에서조차 직접적르로 먹기위해 살생을 금하라고 했지 이미 죽은 고게는 먹어도 된다고 했고 탁발할때는 주는대로 받아먹는게 당연한데..
누가봐도 합당한 이유를 대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들른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왜 자녀까지.. 한창 클때 잘 못먹으면 제대로 신체발달이 이뤄지지 못하는데 참.. 깝깝하네요..
꼭 때리고 감금하고 먹을 거 안줘야 아동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jindor
IP 125.♡.148.58
03-02
2021-03-02 11:45:49
·
저도 비건이지만 아이는 골고루 잘 먹입니다. 커서 본인이 선택하면 되겠죠. 좀 안타깝군요. 자신이 어떻게 비건이 되었나 그전에는 어땠나 생각해보면 남에게 (특히 선택권이 없는 자녀에게) 강요할 일이 아닌데요. 취지는 좋지만 맹목적으로 변해버린 느낌이 좀 있네요.
카야s
IP 121.♡.246.234
03-02
2021-03-02 11:46:37
·
오래 살려고 배우고 지혜를 풍족하게 하는건데..
다크시티
IP 218.♡.194.233
03-02
2021-03-02 11:49:37
·
동물들의 생명은 걱정하면서 자식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건 간과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거지같네
IP 115.♡.57.238
03-02
2021-03-02 11:54:30
·
명백한 아동학대죠 어려서 강제로 교회 데려가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케나다라@
IP 116.♡.16.96
03-02
2021-03-02 11:55:45
·
저랬다가 성장 제대로 못해서 아들 키가 170이 되면 그거 감당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쉴거야이제
IP 218.♡.210.121
03-02
2021-03-02 12:21:29
·
@케나다라@님
아들 키가 170이면 무슨 큰 일이라도 생기나요? 키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죠. 키는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최소 영양분만 섭취하면 원래 자랄 키까지 자랍니다.
psyhealth
IP 59.♡.170.31
03-02
2021-03-02 13:43:13
·
@케나다라@님 키 165cm도 결혼하고 집 사서 잘 삽니다만...
녹새
IP 114.♡.1.123
03-02
2021-03-02 14:09:04
·
@케나다라@님 지나가던 168은 울고 나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네디언
IP 125.♡.120.7
03-02
2021-03-02 14:51:38
·
@케나다라@님 지나가던 171 뜬금없이 후려맞고 갑니다...
Dirtyworld
IP 59.♡.108.127
03-02
2021-03-02 12:13:16
·
어우 애들 상태봐요..ㅠㅠ 무슨 6~70년 대 아이들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네요. 어찌 제 자식에게 저럴 수 있는건지...... 저게 아동학대 아닐지~ ㅠㅠ
후다다다닥
IP 117.♡.12.161
03-02
2021-03-02 12:15:36
·
주변에 채식하는 분들이 좀 있는데 공통점이 얼굴빛이 어둡고 생기가 없어요. 저 가족 얼굴빛도 다 그러네요;;
쉴거야이제
IP 218.♡.210.121
03-02
2021-03-02 12:22:28
·
비슷한 예로 어려서부터 종교를 갖게 하고 아이들 머리 속에 각인 시키는 행위도 위험합니다. 채식을 강제하는 것 만큼이나... 이후 아이의 삶이 ..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평생 지배되어 버리는...
daftpunkk
IP 223.♡.10.11
03-02
2021-03-02 12:23:01
·
좀 크면 비건을 하던가..저게 뭐람..
순대렐라
IP 118.♡.54.172
03-02
2021-03-02 12:24:22
·
무적의 한마디: 저 사람이 잘못하고 있는거다. 우린 잘하고 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3.228
03-02
2021-03-02 12:41:02
·
식물도 생명입니다. 오히려 우유나 무정란은 식물보다도 생명에 덜 가까운 상태죠. (심지어 무엇을 죽일 필요도 없고 그대로 두면 썩어서 버리게 되죠.) 심지어 식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생명을 취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비건이라면 마땅히 물만 마셔야 합니다. 그것도 미생물을 죽일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름종이로 걸러서 마셔야 합니다. 물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길잃은양치기님 우유나 무정란은 왜나오나요;;; 우유나 무정란을 얻기 위해서 동물들을 착취하기에 안먹는다 하는건데... 닉네임처럼 논점이 길을 잃으시네요,,,
핏클
IP 58.♡.251.241
03-02
2021-03-02 13:44:40
·
@검은양말님 역설법으로 본 글 사례를 비판하신거 같아요 :)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3.228
03-02
2021-03-02 15:08:08
·
@검은양말님 생략한 것입니다. 계란이나 우유를 생산하는 환경이 문제라는 인식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풀어키우는 닭의 무정란을 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밀식하지 않고 방목하여 기르는 젖소도 있으므로 굳이 구하려면 충분히 구할 수도 있는게 계란과 우유입니다. 이런 거 구구절절하게 따지지 않아도 다들 아시니까 생략한 거죠. 물론 젖소는 틀림없이 젖을 과하게 생산하도록 육종된 것일 것이고 닭도 비슷할 지 모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다면 당연히 식물도 드시면 안된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 거죠.
비건이 몸에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본인이 비건이라도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골고루 먹여야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자승도 어릴 땐 고기를 먹이고 성격은 약간 다르지만 이슬람교 라마단 기간에도 아이들은 예외를 해줍니다.
아이들은 먹는게 즁요하단거죠
아이가 성장에 문제가 있다는 소견이 있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고발하고 싶습니다.
아동 학대 죄목으로요.
아동학대라고 볼수 있죠.
저도 동감합니다
저런분들이 문제가 본인들은 안지키다가 성인이 되서 선택했을거같은데
자식이라는이유로 강제한다는거죠
우리나라보다는 법이나 제도적으로 신고한다던가 하는건 좀 용이한 편이긴 합니다만요.
외국도 애들 비건 시키려고하고, 안아키 하려고 하는 부모들 다 있습니다.
걍 사람 사는데 다 똑같아요
이 말씀이 맞습니다
외국에는 제대로 된 비건이 ~
외국에는 제대로 된 페미니즘이 ~
외국에는 제대로 된 종교인이~
실제론 별반 다를 바 없고 더 심한 경우도 많죠
나이들어서 몸이 허약해진 노스님들은 백년 전에도 보약으로 소고기를 먹곤 했습니다.
ㄹㅇ입니다..
약 안쓰고 애키우기가 안아키던가요?
그거랑 비건이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제 시점에서는 그냥 학대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잘못된 믿음입니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들 의외로 주위에 많아요.
불쌍하고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저런식의 완전 채식은 아니고 유제품이랑 계란 흰살 생선은 먹이는걸로 압니다(생선은 기억이 가물하네요)
뭐 저역시.....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어렵더만요.
동물 죽인건 못먹겠다고 하면서 채식하는거 보면 어쳐구니가 없죠.
반룬님은 그나마 아이에게 계란같은 단백질 요소를 아이에게 먹인다고 하셔서 이글의 아이보다 영양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비건은 가정에서만 한하고 밖에서 학교같은 단체활동에 한해서는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주변인들까지 일일이 비건이라는 환경에 신경써줘야하는 부분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제 주관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부분은 포기못하시는 분들이시면 적어도 실수로 고기를 비건인 이이기 먹었을때랑 위의 내용처럼 동물성음식을 집을때 사용한 젓가락에 대해서 비건 아이의 음식에 사용했는지에 대한 깐깐한 부분들 전부 감안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건이 욕먹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고기는 생명을 해야는 것이니 먹으면 안된다. '라는 말을 반룬님은 어떤입장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듣습니다. 댓글에서도 보셨다시피 식물도 생명인데 그걸 생각못하는지 안하려고 하는지 아마 이런 이야기 종종 주변에서 한번이라도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명 운운하며 비건을 하는 근거로 내세우는거 보면 모순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페미랑 같은 선에서 보는 시점이 많죠.
차라리 불교계처럼 필요성과 상황에 의해 먹게되는 경우 말고는 살생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요약은 이러합니다.
주변에게 비건환경을 부탁하지말고 강요하지말고 가족에 한해서만 비건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룬님도 물론 이런부분들 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피해안끼칠 만큼 생활하신다고 믿고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89566CLIEN
논문 하나 보지도 않고 이렇게 글 쓰시는 분들이 많은것 또한 안타깝네요. 이런글을 쓰신 이유는 잘 알겠습니다만..바이어스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비건은 아니지만 여러 논문들을 통해 채식주의자들의 자녀들의 키나 건강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다고 보긴 힘들어요.
기회가 나면 소개할까 해요.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89566?combine=true&q=반룬%20비건&p=0&sort=recency&boardCd=park&isBoard=trueCLIEN
아마 요글을 시작으로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위의 예는 좀 극단덕인 예인데..재미있는 사실은
무절제한 식단의 영향으로 고통받는 아이가 훨씬 많다는 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누가 누굴 미개인 취급 하는지? -,.-
식물도 호르몬을 통한 의사소통 및 손상에 따른 방어 기작을 가지고 있으니까 고통을 느끼겠지요. =_=;;;
그냥 시아노박테리아를 이식해서 광합성을 하게 하시지.. 응?;;
이건 초딩만 되도 아는건데 뭘 깨달음을 얻은양 구구절절.. 역겹네요.. 자식들이 뭔 죄라고.. 자격도 없는 것들이..
좀 그러네요
다른 음식으로 규형 잡아주지 못하면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으려고....
식물은 고통을 못느낀다고 단정짓는건가요
그래놓고 부모는 몸관리 못해서 비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누에고치의 희생은.......
그리고 그 밟는 땅에서 개미도 죽을수도 있는데...
건강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채식주의 특히 완전 채식주의는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소식과 균형식이 오히려 건강의 유지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애가 뭔지 모를 때 많이 먹여야한다고. 그래야 저 처럼 입 짧은 사람이 안된다고요.
채식주의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되는건가요? 아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 동물을 해하면서 취하고 싶지 않다는게... 종교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저만큼 몸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패스트푸드 먹지 않고, 동식물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관리한다면 문제가 저만큼은 안 생기겠죠. 저 만큼 관리 하면서 몸 상태가 저렇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뭐.. 제가 비건이 아니고, 그만큼 관심도 없으니 잘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괜찮고 건강한 비건이 더 많을수도 있겠죠.
뭐 별로 더 이해하고 싶진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따진다면 인류 자체가 지구에겐 가장 큰 악이에요. 사라져야 할 존재죠.
저 부모들이 제대로 좀챙겨먹이려나
마지막 건강 상태보니 별로 그런거 같지도않네요
저 아이가 커서 부모 원망을 얼마나할지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게 더 죄질이 나쁜 것 같은데...
수십억년 진화를 거듭하면서 만든 생명체를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바꿀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음.
회사에서 건강검진 해보면 채식하고 김치만 먹는 분들이 암이나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더 많이 나옴.
독감백신은 계란으로 생산하는데.독감백신도 안맞겠죠?
증명해서 인정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사이비와 사기꾼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게되고 그걸 자녀에게 투사해서 입증 받으려고 하면 저런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심지어 키우는 고양이에게 강제 급식하던 일도 있었죠
채식이던 종교던 유사과학이던 간에 다양성이 아닌 정답만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면 계속 반복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어찌나 측은한지....
고기집어먹은 젓가락 아니냐 먹으면 안되는거다 이런식으로 편집증적인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대체 부모한테 어떤 교육을 받은걸까 싶고 사회화가 전혀 안 된것 같아 걱정되네요
담배 하루 한 갑 이상 피우고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도 많고,
술, 탄산음료 과하게 마시며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와 확률이 증명하듯이 술, 담배 등은 건강에 많이 해롭고 질병과 수명에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누구 한 명이 괜찮으니 다 괜찮은 게 아니고 집단 전체로 더 높은 확률인가와 과학적 사고를 따져 봐야죠.
그리고 질병 없이 정상적인 생활(식, 활동)하는 아이와 성인들은 모자란 게 많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수 많은 정기 신체검사와 건강검진 결과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영양이 부족한 식단을 강요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고,
잘못된 행위에 포용이란 단어는 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1900년이 아닌 2021년이고,
불과 몇 십 년 전 에이즈와 암 등 불치병으로 알려진 수 많은 질병을 일정 수준 극복한 의학과 과학이 존재하는 세상임을 잊지 마세요.
약주를 달고 사시진 않았지만.. 두분 다 80도 넘게 사셨어요. 폐나 기타 질환 없이 정정하게 사시다가요.
아마도 유전적으로 내성이 좋은 분들이셨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담배와 술을 즐겨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연구결과가 보여주듯 보편적으로 건강에 안좋은게 맞죠.
혹시 비건은
모유도 못먹고 우유도 못먹고 크는건가요...
두유먹고 커야되는건지;;;
유단백소화효소가 다 죽었겠네요
비건 컨셉잡고 있는 그냥 편식주의자 같은데요...
비건이 풀만 먹어도 비만이 되긴 하는건가요?
그냥 애는 삐쩍 마른거 보니 애만 고생하는거 같네요
채식을 하면 속이 금새 허해지니 보통 탄수화물을 더 먹어서 채우려고 하죠..
영화에 나왔던 비누 라던가 설국열차 양갱이라던가 지구를 생각한다면 환경오염이 적고 고단백질인 곤충을 먹는다던다 말이죠
채식주의자들이 말하던 채식의 장점중에 하나인 성격을 유해게 만든다는건 개구라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하게 됐죠
동물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사람에게는 죄책감을 안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논산훈련소에서도 채소보단 고기 위주로 나오는데
뭐 영양을 맞췄니 뭐니 해도..
결국 아이의 인권을 유린한 겁니다.
선택권도 없이 강압에 의한거죠.. 뭐 강압은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요.
그걸 거스르면 몸이 멀쩡할 리가 없죠.
나게하고 자라게도 할 수 있지만, 소유하려 해선 안된다.
(생지축지, 생이불유)
내가 키우고 한울타리에 살곤있어도 그 인격자체가 내것은 아닙니다.
비건 하고싶으면 두분만 하세요 애 죽이지말고
Clienkit3 Betatester/
채식을 하면 채식을 하는거지 '~주의'를 붙일 필요는 없는거죠.
자신들이 건강을 위해서나 어떤 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나 채식을 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자기 가족을 포함해서 그걸 따르지 않는 이들에 대해 공감이 1도 안되는 잣대를 가져다가 들이대고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대체로 그건 사이비종교와 비슷하죠. 미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저 위의 어느 분 말마따나 식물은 뭐 생명이 아닌 모양이네요. ㅋㅋ
통각은 동물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수 있으나
상처입으면 수액으로 복구하려고 하고 살려고 합니다.
건강에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다.. 정도는 맞다고 봅니다만
동물은 불쌍해서 식물을 먹는다??
무식하다고 봅니다.
식물의 거름이
동물에서 온거라면?
순수한 무기질의 흙+식물 썩힌 거름으로만
재배해야죠.
그 거름의 재료인 식물도 동물의 거름으로 자란것이 아니어야되고.
맞죠?
아동학대 아닌가요
성장기 애는 건강하게 키우고 봐야죠
스님들도 동자승 고기 먹이는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키도 크고 성장도 하고 할텐데.
나중에 저아이가 커서 본인이 선택하게 하면 될것을..
살생을 금하는 불교에서조차 직접적르로 먹기위해 살생을 금하라고 했지 이미 죽은 고게는 먹어도 된다고 했고 탁발할때는 주는대로 받아먹는게 당연한데..
누가봐도 합당한 이유를 대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들른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왜 자녀까지.. 한창 클때 잘 못먹으면 제대로 신체발달이 이뤄지지 못하는데 참.. 깝깝하네요..
꼭 때리고 감금하고 먹을 거 안줘야 아동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안타깝군요. 자신이 어떻게 비건이 되었나 그전에는 어땠나 생각해보면 남에게 (특히 선택권이 없는 자녀에게) 강요할 일이 아닌데요.
취지는 좋지만 맹목적으로 변해버린 느낌이 좀 있네요.
어려서 강제로 교회 데려가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아들 키가 170이면 무슨 큰 일이라도 생기나요?
키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죠.
키는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최소 영양분만 섭취하면 원래 자랄 키까지 자랍니다.
아이들 머리 속에 각인 시키는 행위도 위험합니다.
채식을 강제하는 것 만큼이나...
이후 아이의 삶이 ..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평생 지배되어 버리는...
오히려 우유나 무정란은 식물보다도 생명에 덜 가까운 상태죠.
(심지어 무엇을 죽일 필요도 없고 그대로 두면 썩어서 버리게 되죠.)
심지어 식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생명을 취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비건이라면 마땅히 물만 마셔야 합니다.
그것도 미생물을 죽일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름종이로 걸러서 마셔야 합니다.
물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젖소는 틀림없이 젖을 과하게 생산하도록 육종된 것일 것이고 닭도 비슷할 지 모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다면 당연히 식물도 드시면 안된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 거죠.
그냥 채식주의라면 메불메라고 치지만 동물이 불쌍해서 안먹.....ㅈㄹ...
저런 경우는 아동학대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휴우...... 볼 때마다 욕 한바가지 해주고 싶지만 오지랖같아서 참습니다. ㅠㅠ
참 신기하죠.
본인이 그냥 싫은 것은 어쩔수 없지만 먹다보면 고기맛도 알텐데 아이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안준다는 것은 학대 맞아요.
종교, 비건, 엘리트 예술, 체육 등은 아이들이 좀 더 큰다음 선택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면 좋겠어요.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어 본인이 결정할 사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