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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요금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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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8.115
2021-02-23 20:40:59
수정일 : 2021-02-23 20:47:52
11,163
이명박이 꿈꾸던 세상입니다.
아무리 변동요금제라도 나라에서 운영 했으면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었겠지요.
공영화면 변동요금제도 없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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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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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luffyFox
Fluffy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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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86.53
02-23
2021-02-23 20:42:20
2
그래도 MB가 전기 시장에 기업이 개입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둬서 꽤 많이 들어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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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우어
파아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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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8.230
02-23
2021-02-23 20:48:06
5
@FluffyFox
님 사고난 화력발전소....ㅠ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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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쇠변
강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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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7.173
02-23
2021-02-23 20:46:00
9
매달 평균 73만원도 웃기네요 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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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2.17
02-23
2021-02-23 20:46:09
0
상한선도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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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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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5.177
02-23
2021-02-23 20:59:41
0
매달 평균 73만원의 전기요금 ??? + 월세 + 수도세 등등..어떻게 살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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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이로
니가가라하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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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9.93
02-23
2021-02-23 21:07:02
0
의료보험도 글코 왜 미국이 살기좋은나라로 알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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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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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AN
SP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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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3
02-23
2021-02-23 21:20:06
0
이제 전기톱 살인은 안일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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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eryrunsfast_2
miseryrunsfast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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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25.219
02-23
2021-02-23 21:37:57
0
SPiRAN님// 그거 전기톱이 아닌 걸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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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ngddi
ddung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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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8.150
02-23
2021-02-23 22:19:48
0
@miseryrunsfast_2
님 그러고 보니 전기톱이란게 전부 휘발유 엔진으로 돌아가는데 왜 한국어로는 전기톱인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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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헤헥
케헤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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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3.236
02-24
2021-02-24 00:20:04
0
@ddungddi
님 제껀 전기로 돌아갑니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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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개발
최첨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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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7.18
02-23
2021-02-23 22:17:39
0
평균 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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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코코
더미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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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5.89
02-23
2021-02-23 22:44:03
0
우리나라도 한전이 3월부터 변동형으로 한다고 들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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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ki
D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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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7.213
02-23
2021-02-23 22:52:23
0
이전 글에서 언급했지만 73만원은 환율 잘못 계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757 보다 더 많이 나온 사람들이 월 73만원 절반에도 가까이 못가거든요.
해당 요금은 도매가에 연동되는 요금이라, 예상 조차 불가능한 급등 사태에는 속수무책으로 올라가고요.
다만, 해당 상품이 (리스크 부분 만큼) 다른 상품 대비 평소에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를 제공하는 만큼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본인들 몫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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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TM
미니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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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6.253
02-24
2021-02-24 00:02:20
1
@Diki
님
전기는 사치재나 기호재가 아닌 필수재죠.
변동요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자율적 선택이라기 보단 취약계층의 필연적 선택이었을 수 있구요.
이걸 본인들 책임이라… 무서운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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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zoon
hyukz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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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67
02-24
2021-02-24 01:20:42
0
변동성이있는 요금제 상품에 대한 리스크를 일정부분 소비자가 지는건 맞지만 다 떠넘기는건 저건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전기 공급체계 관리 유지보수는 개같이 해놓고 사고터지니까 소비자가 책임져라? 전기요금이 싯가니까 손해는 소비자한테 모두 전가하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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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왔다
지름신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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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71.21
02-24
2021-02-24 01:21:00
1
독과점이 가능하다. 실생활에 필수적이다.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민영화 하지 말아야 해요.
전기 물 가스 교통 등등. 저는 통신도 오히려 공기업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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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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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6.222
02-24
2021-02-24 13:18:07
0
애초에 경쟁시장이 불가한 것을 가지고 민영화를 하니 이렇게 되죠. ktx vs srt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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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7 보다 더 많이 나온 사람들이 월 73만원 절반에도 가까이 못가거든요.
해당 요금은 도매가에 연동되는 요금이라, 예상 조차 불가능한 급등 사태에는 속수무책으로 올라가고요.
다만, 해당 상품이 (리스크 부분 만큼) 다른 상품 대비 평소에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를 제공하는 만큼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본인들 몫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전기는 사치재나 기호재가 아닌 필수재죠.
변동요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자율적 선택이라기 보단 취약계층의 필연적 선택이었을 수 있구요.
이걸 본인들 책임이라… 무서운 분이시네요.
전기 공급체계 관리 유지보수는 개같이 해놓고 사고터지니까 소비자가 책임져라? 전기요금이 싯가니까 손해는 소비자한테 모두 전가하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돋습니다
전기 물 가스 교통 등등. 저는 통신도 오히려 공기업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