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친구가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미얀마의 시민들은 자신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군경의 실탄사격으로 여럿이 이미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했습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갔던 마을은 군부가 풀어놓은 범죄자들의 방화와 약탈로 불타올랐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민주주의를 쟁취한 역사를 기억합니다. 광주, 1987년, 그리고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고고한 역사말입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지만, 저들의 싸움을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지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savemyanmar
군부 장성들이 단순히 장군인게 아니라 장군이면서 재벌들입니다,,,
군부와 미얀마 경제를 거의 독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군부 독재라면 종식이 가능하지만 군부와 경제를 완전 발아래 두고 있습니다,,,
헌법을 바꾸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다시한번 목숨걸고 민주화를 쟁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화이팅!
함께 피를흘린 동지로써, 미얀마의 희생에 가슴아파하며, 그들의 투쟁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 시민의 자유를 기원합니다.
미얀마를 주시하고 있을만한 세력이 있을겁니다
군사쿠데타는 국민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내야합니다
박근혜 말기 계엄령을 준비했던 책임자들을 하나도 처벌하지 못했죠
검찰 사법 언론 개혁 후 반드시 찾아내 일벌백계해야합니다
우리의 민주주의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솔찍히 이런건 뉴스에 중요하게 계속 방송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KBS는 국영 방송이라며 수신료 받아가면서 저런거 생중계 안하고 머하는지 모르겠네요..;;
Free 마얀마
미얀마인은 신상문제로 마스크 쓰고 나왔어요
한국어 잘하더라구요
아마 세계는 지금에서는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기억할게요
미얀마 국민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모든 민주주의국가가 응원하고, 관심가지고,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지금시대에 군부독재로 가려고 한다니!!!
고귀한 목숨 희생없이 이루어 지길....
사면하면 절대 않되고 철저한 응징만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교훈입니다.
친구들을 포함한 모든 미얀마 민중이 민주주의를 되찾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위급상황에 시민들 인질잡아서 자기네들 사리사욕 채우려는 어느 나라 의사들과는 비교 자체가 실례더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살다보면 또 깜빡 잊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다시금 이렇게 생각이 날때마다 부디 그곳에도 민주화가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자유는 싸워서 얻어내는 것
미얀마시민 홍콩시민을 지지합니다
값진 희생을 딛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쟁취하길...
미얀마 국민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힘내시길...미얀마 국민여러분.
마치 민주주의를 위한 대한민국의 지나온 투쟁을 보는거 같습니다..
미얀마 민중들의 숭고한 정신과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원하며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리며 싸워주신 선배님들께 무한의 경의를 표하며,
지난 "촛불"로 완성한 우리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이 민주주의가 영원히 지켜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얀마의 봄 응원합니다.
더 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미얀마 국민들도 민주주의 쟁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소위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 사회지도층이 애초의 권력/재력과 더불어 군사적 무력 또한 가지고 있는 형태라고 볼수도 있다고 한데요. 대한민국에 대입하면 ㅅㅅ의 재드래곤이 국군 제1야전군 사령관...뭐 이런 세상 끔찍한 일인거죠;;; 격렬한 국민적 저항으로 구데타가 형식적으로는 조기종식이 될지라도 어차피 권력층은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반드시 이루세요~~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주의가 승리하기를 두손모아 합장드립니다.
하지만....
대한민국도 계속 싸우는 중이라... ㅠㅜ
민주주의를 위해 힘내세요
#savemyanmar #freemyanmar
지지합니다.
화이팅!
미얀마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응원도 전달할게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는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와 같은 용감한 국내외 언론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으면서 정작 남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모른척 하는 언론이 과연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민주언론으로서의 양심을 지키지 않는 곳들이 어디인지 두고두고 기억하고 거론할 것입니다.
22222가 씨앗이 되어, 외세와 군부의 폭거 속에도 진정한 자유를 얻으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
그들에게도 제 2의 김재규가 나타나주기를..
반드시 민주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전율이 돋습니다.
꼭 승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