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암투병소식을 알려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1월 30일경 라디오 방송에서 드라마’나의 아저씨’ OST를 틀면서 드라마도 같이 추천하셨었군요.
제가 번역을 해봤는데, 중간중간 의역이 있습니다.
틀린표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https://www.j-wave.co.jp/original/radiosakamoto/program/top.htm
「あと最後の曲はね、「Grown Ups」という曲で、えーと、アーティストはSondia。このコーナーは、曲のおすすめもしないで、いきなりもう音楽だけボンとかけていこうという趣旨なんですが、どうしても(笑)、アゼルバイジャンと最後の曲はちょっと言いたくて(笑)、これは韓国の人です。で、実はこれは『私のおじさん』という韓国ドラマですね、言ってみれば。まぁ2020年、『愛の不時着』観た人も多いと思うんですけど、それで『愛の不時着』で韓国ドラマにはまって、その後『梨泰院クラス』とか、みんなもう、お決まりのコースで観てる人も多いと思うんですけど、僕はね……韓国ドラマ観出したのは3年くらい前で、それなりにたくさん観てるんですけど、でその前は、もともとは韓国や中国や香港なんかの映画をたくさん観ていて、その流れで韓国のドラマも観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けど、この『私のおじさん』という2018年のドラマ……本っ当にいいです。もうめちゃくちゃ好きで、えー当然2巡はしています、もう。で、そのまぁ主題歌なんですね。「Grown Ups」。Sondiaっていう人が歌っています。もう、涙ちょちょぎれる、これ聴くと(笑)。あの、ドラマがあんまりにも切なくて。いやーね、もう、ちょっとこう次回とか韓国ドラマ言いたい放題特集みたいな、誰か呼んでやってもいいぐらいですね、誰がいいかなぁ。というわけで、はい。あの、プレイリストコーナーでした。」
"그리고 마지막 곡은, "Grown Ups(어른)"라는 곡인데, 아티스트 Sondia. 이 코너는 곡을 추천하지 않고 갑자기 음악만 들려드린다는 취지입니다만, 아무래도, 아제르바이잔과 마지막 곡은 조금 얘기하고싶어요. 이 가수는 한국사람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은 "나의 아저씨 '라는 한국드라마입니다.
말하자면. 아무튼 2020년에 '사랑의 불시착'을 본 사람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드라마에 빠져 다음 ‘이태원 클래스’라던가, 대부분 이런 순서로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나는... 한국드라마를 본 것이 3년전으로, 나름대로 많이 봤습니다만, 이전에도 한국이나 중국,홍콩 등의 영화를 많이 봐왔고, 그 흐름으로 한국드라마도 보게 되었는데, 이 ’나의 아저씨'라는 2018 년 드라마........ 정말 좋습니다. 또 엄청 좋아하고, 당연히 2번째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무튼 주제가 이군요. "Grown Ups" Sondia라는 가수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찔끔찔끔 납니다. 드라마가 너무 안타까워서. 싫어요~
잠깐, 다음회에 한국드라마에 대해 특집같은것에 누가 불러도 괜찮을 정도네요. 누가 좋을까~?
그런 이유로, 네~. 플레이리스트 코너였습니다.
안보고 쌍욕하는 소위 먹물가들
보고 감동하는 사람들
나의 아저씨도 언제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엄청... 엄정 좋아 해요
좋은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