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자폭을 하네요...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동형작가가 박영선에게 몇가지 충고를 했었죠...
박영선에 대한 당원들 민심이 좋지않아 지금은 대중미디어에 나가는거 보다...
유투브나 민주당에 우호적인 미디어에 나가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려야 할때라구요...
김어준이 정말 옛날 생각하면 짜증날텐데 그거 다 참고 월간김어준 첫타자로 초대해 반응이 좋았고...
새날 등등 민주진영 팟캐에 열심히 나가고 있어서 잘하나 싶었는데 말이죠...
박영선은 이낙연이 왜 말한마디에 몰락했는지 전혀 개념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지지자들은 지금 대통령, 지방정부, 국회까지 다 몰아줬는데 이건 뭐 되는것도 없고...
일개 청장 따위에게 민주진영 전체가 능욕을 당하고 있어서 울분에 가득차 있습니다...
거기에 이낙연이 눈치도 없이 사면소리를 꺼내서 다 뒤집어 쓴겁니다...
가뜩이나 지지자들이 열받아 폭발 직전에 있는데 거기에 불을 던진거에요...
그 꼴을 보고도 금태섭 같은 박쥐도 감싸야 한다는 얘기를 공중파 나와서 한다?
이건 뭐 본인 지지율 뽕에 맛이가서 아무소리나 내 뱉은거죠...
지금 민주당원들과 민주계열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화가 나 있습니다...
이럴때 선명하지 못한 행보를 한다는건 제2의 이낙연이 되겠다는 자폭 선언이라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할겁니다...
일개 청장 따위에게 민주진영 전체가 능욕을 당하고 있어서 울분에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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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상태를 들킨 느낌이네요.ㅜㅜ
노통을 잃었던 겸험이 너무 뼈에 새겨져 있어서..
이정도로는 민주진영이 온전히 움직일 거라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 안합니다.
핀셋으로 하나하나 걸러주고...
언론, 사학, 재벌, 야당, 특정지역... 물고 물려있는 이 상황을 정상화 혹은 약화 시키는데
단 4년의 시간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더 참고 더 참고 끝까지 민주당에 남을 겁니다.
/samsung family out
...본의였나? ^^;;;
그냥 그래도 대체로 좋게 봐주고 그랬지만..
박영선같은 불투명한 인사를 서울시장으로 절대 안됩니다(feat. 서울시민)
원래 그런 사람 아녔나요.
평소엔 조중동만 보니 저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닌듯.
김어준이 애써 이미지 좋게 기회줬건만..
저런 들떨어진 사람은
비판할 필요도 없고 의식하여 같은 시장 후보로 놓고 볼 가치도 없다는 거죠.
즉 금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취급을 하는 박장관의 스탠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쁜애 엉덩이 두드려 주죠머(오세후니등급으로)
뉴스들 보세요..
기레기들 달려드네요..
라고 착각하는 정치인들이 있죠.
꼭 선거 때 가서 똥볼 차고 자멸합니다.
그리고 남탓 타령해요.
아니요. 본인 탓입니다.
님께서 우의원님을 좋아하셔서 밀어주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적으로 우의원으로는 어렵습니다. 인지도 올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요.
자기 출세에 눈이멀어서 정무적 감각이 떨어진거죠...
더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이미 변화된 뇌구조를 돌이킬 수 없는 사람인듯 합니다
몇표 주워 먹으려다 체했네요
다 토해내야 겠습니다 ㅉㅉ
우상호 처럼 다스뵈이다에 게스트로 초청한게 아니잖아요.
월말 김어준에 유로 콘텐츠 게스트로 초청한거라서 박영선을 살짝 돌려깐거라고 봅니다.
초반 몇분 듣다가 껐네요 ㅎㅎㅎ
악의 무리와 타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