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왜 꼭 대권 후보군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낙연 아니면 꼭 이재명인가요?
손가혁도 있고 뭐 여러가지로 문제(실제가 아니더라도 논란을 가중 시킬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를 일으킬 거라고 봐서 사실 이재명은 그러려니 하는데....
민주당 당대표는 이낙연 아니면 이재명이 해야하는거고?
대권 경선은 이재명 아니면 이낙연이 해야하는건가요?
민주당 당원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미애는 대권후보로 뭐가 부족한가요? 김경수 지사는 무엇이 부족한가요?
당대표로 왜 박주민은 부족한가요?
이해가 안가는게 외국에서 바쁘게 살면서봐도 민주당은 위인이 많거든요?
근데 왜이리 이재명 이재명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그 잘나디 잘난 노무현 대통령도 인정한 분이에요. 솔직히 비정상 범주의 이상하게 잘난 분이고(볼때마다 열등감 느낍니다. 솔직히 종교 만들고 싶으면서도 밉기까지....) 근데 그 분도 당론을 모을 때 힘들었잖아요.....
결이 같은 그 누군가를 발굴하고 아끼고 지켜줘야할 때입니다. 구태들이 의석을 많이 받으니 머리수로 뭘하려고 할 때 그 사람을 지켜줘야할 때에요.
이재명은 잊으시고 싫으면 싫은 만큼 더 당의 구태와 구습에 화를내고 반대의 사람들을 아껴주시죠. 왜 이재명이분법에 매몰되시려하나요?
이재명이 우리가 보기에 맞는 일을 할때 당내에서 그걸 막는놈을 파악해서 걔들을 배재해야죠. 뭘 그리 이재명 이재명하는지..... 솔까말 이재명 안좋아하는 저로써는 지긋 지긋 합니다.
우리 민주당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합시다.
이재명을 싫어할 수록 더더욱.
남편이 의사이고, 친정아버지는 매일 “신의한수”유튜브보는 친구도..잠실서 저따라 경기도민되더니,,”이재명이 일잘해.”라네요. 제가 주변에서 접하는 중도층들 반응 괜찮습니다.
이재명은 '대권 후보군'에도 못들어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합니다..^^;
클량에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라고는 안하지만 현실적으로 대권 후보군에 들어 가 있는 인물인건 부정하진 않던데 말이죠..
아뇨. 이재명은 이미 여론조사에서 이미 대권 후보로 자리메김했어요. 제 글 솜씨가 안좋아서 잘 전달 안된 것 같은데요. 이재명 or 이낙연 구도를 만드는 사람들 모두가 이재명은 안되라는 명제에 휘둘리는게 안타까워서 남긴 글입니다.
사상 검증으로 굳이 소모 시켜야할 인물도 아닌데 굳이 왜 이재명 vs 이낙연으로 두나 싶어서요. 이낙연을 지지안하면 이재명지지자야라고 이야기하는게 어이 없어서요.
저는 이재명에게 경선 투표안할 겁니다만 경선이기면 대선 투표는 합니다.
단 민주당은 멋진 의원들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사면발이를 버려도 말이죠.
그래서 대댓글에 공감을 드립니다.
적어도 이전 경기도 지사보다는 일 잘하고 나아진 부분이 꽤 되거든요.
사실 대중들 머릿 속에 이낙연, 이재명이란 두 이름이 각인이 잘되어 있죠.
다른 후보들은 어필을 안한 것인지 정치 깊게하는 사람 아니면 잘 몰라요.
그냥 제 머릿 속에는 이낙연은 사면 언급때문에 아웃오브안중이고,
이재명은 경기도에 살아봐서 실제 언론에서만 비치는 내용들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누군가는 통수 이재명이라고하던데 저는 히스토리를 잘 몰라서...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네요.
한때 청와대에 청원을 올렸어요. 그때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막 시작할 무렵이었는데...
수원에 유흥업소 불법 찌라시가 너무 많아요, 도로 포장이 잘 안되어 있어서 넘어졌어요. 같은 글들을 올렸었는데
뭐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지도 않았는데 1주 뒤부터 도로도 포장되고 아직도 포장 계속 잘하고 있고
찌라시도 잘 안보이더군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들이라 당연히 해야할 것들인데 이전 경기도 지사는 놀았는지 그런 부분이 잘 안되었었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 단지도 아니고 후진 동네임에도... 전체적인 부분을 신경쓰는 것 같아서 좋네요.
왜 굳이 이낙연 아니면 이재명이야 봉기해! 라고 구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뽑아왔던 분들에게서 고구마 였던 것들을 이재명이 좀 속시원하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있듯이,
열거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이전에 뽑았던 분들과 비슷하게 고구마인것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저도 딱히 이재명이 대통령해야한다는 생각은 없는데,
다른 후보가 민주당에 있다면 업적이나 어필이나 방향성 등을 공유해줘야 하는데 ... 이건 사람들 잘못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선택지가 적어서 좋아 보이는건지, 실제로 잘하는 측인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그냥 계속 지켜보는거죠.
전 솔직히 정치는 얕아서... 민주당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까지는 관심이 없어요.
근데 경기도에 살면서 솔직히 예전보다 살기 좋아진게 체감된건 사실인지라 ... 또 모르죠 이낙연처럼 지독하게 이미지 관리하다가 밑장 뺄지... 정확한 사유와 근거가 없는 상태로 포괄적인 내용만 봐서는 이재명을 판단하긴 어렵네요.
솔직히 제 마음은 추미애 장관님인데여 헤헤 ^^; 근데 대선 의지 없으신 것 같아서 ㅜ.ㅜ
대통령선거는 이슈가 되야 합니다
그러니 대권을 꿈꾸는 자들은 정치인 모두 방송에 기웃거리는 거죠 얼굴을 알려야하니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 생각보다 많구요 사람들은 알려진 사람들중에 선택하는걸 선호합니자 왜냐구요 검증됬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음 대선 포인트는 아마, 현정부에 대한 반감과 야당에 대한 반감 두가지를 가진 이들의 표를 잡는 것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친문인사도 아니고해서 현정부와는 다른 민주당이란 막연한 기대감을 품을 수 있는 유리한 입지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저는 이낙연 아니면 이재명이니 큰일났어 라고 하는 분들께 적고 싶었던 글입니다. 그 점은 이해해 주세요.
그 당시만 해도 야권 후보가 그모양이었죠;
한가지 정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당내경선에는 이재명에게 표는 안던질 겁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내에 좋은 후보가 얼마든지 많다고 봅니다. 찾아서 칭찬하려고 노력할것이고요.
정치에 관심 없는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렇구요
이재명일 뿐이고 언론에서도 , 여론조사에서도 나오고 있으니 자주 보이는 것 뿐이에요.
이재명 싫으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저력있는 당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망한 것.... 같아요;;;;
추미애, 박주민, 김경수 아니면 안되는건가요?
민주당 의원 180명인데 왜 3명만 언급하세요..?
모두 언급해주세요~
그렇게 본다면 무조껀 이재명 까는 분들도 손가혁 못지 않게 볼수 밖에 없겠네요
제 의견은 나랑 결이 안맞고 별로야 근데 행정력 좋고 민의는 잘 반영해. 이고요 손가혁이건 뭐건 내리깔 필요도 없고 이재명 욕하면서 이낙연편드는 애들이 지겨워서 남긴 글이고 이재명지지하시는 분들을 깎아 내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싫다면서 안티질 하는 분들이 되려 인기를 높이고 그러니 사면발이를 편드는게 지긋지긋했어요.
이미 정치적으로 큰내상을 입은 추미애장관님과
유죄 판결 받은 김경수지사님은 이번에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재로는 민주당 대선후보 이낙연, 이재명 밖에 없는 거 맞습니다.
위에 언급한 분들 빼고 다른 후보들이 나오면 몰라두요.
선거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마켓팅이구요
몇몇 깨시민분들은 이재명에 대해 속속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우려를 표하지만 결론은 5천만 대한민국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대선이기에 민주당이라는 정당도 이낙연이 자폭해서 현재 여론조사에서 보듯 이재명이 대안일수밖에 없습니다
당은 지지율로 먹고 살기에 대선을 앞둔 시점에 대선지지율이 바닥인 정당은 박살난다는거는 역대 대선에서 다 확인한거고 현재는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재명은 안다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나중에 대선 경선에서 추미애가 나오든 김경수가 나오든 대중적인 지지도를 보고 당원들도 투표할것이 분명하죠
선거는 이겨야 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한계가 있고 정답은 아니라고 봐요.
다른 정답이 없을때 최후에 고려할수 있는 카드
이낙연은 끝난거 같고 다른 카드가 마땅치 않은게 문제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14359CLIEN
요즘은 띄워주는거 보면 언론 이상 기득권 정치세력이 이재명을 보는 시선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검찰개혁만 어느정도 진행된다면 차라리 추미애 전장관이 훨씬 좋은 후보죠.
마음의 짐도 국민이 가지고 있고 정치인으로의 행동도 봤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행정을 잘해서 뽑힌게 아닙니다.
인생이 그 사람을 대표해서 뽑은거죠.
띄워주는 거는 경기도 홍보비 받아먹구 쓰는 기사가 50%, 나머지 50%는 이재명의 사이다 발언 한번 실어서 클릭수나 높여보자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는 어디 안갑니다. 기레기는 기레기.
근데 이재명 싫어하는 분들 공통점이 홍보비란 단어를 사용하던데요.
그 홍보비란게 대체 뭔가요?
기자들에게 돈이라도 찔러주며 기사 써달라 청탁을 한단건가요?
이게 사실이면 도의회 연말감사 때 가만 냅둘 사안이 아닌데요.
책정된 홍보비 경우, 이게 허투루 사용된다던가 하면 감액될텐데도 매년 더 증액되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홍보비가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무슨 근거로 홍보비를 그렇게 언급하시는지요?
중요한건 누가되든 국민의힘보다는 낫습니다.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뒤에서 칼꼽을 거기때문에 정권넘겨주고 되찾아오면 된다라는 개소리 하는 넘들은 전부 사쿠라고 정치꾼들입니다.
중요한건 정권을 지키는것입니다..!!
정권을 유지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그 기조만 유지될수만 있다면 이재명이든 이낙연이든 상관없습니다. 경선을 거친 민주당 대선후보일테니까요.
물론 심정적으로는 박주민, 추미애가 차기대통령이 됐으면 합니다..
능력에 품격까지 좋은 최선의 카드로 보이는 인물이라면 유시민, 추미애, 김경수,,, 그리고 더 많이 아니, 차고 넘치겠죠. 다만 당장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면 현재로서는 최선의 카드는 차선의 카드 보다도 더 가치가 없습니다.
그 시대가 원하는 사람이 된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아니라면 누군가 또 떠오르겠죠.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뽑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본문을 읽은 느낌은 ‘이재명은 안돼!’ 입니다.
그냥 갈라치기로 느껴지네요.
훌륭하다는데 검찰에게 탄압당해서..
검찰총장과 각을 세워서..
솔직히 요게 끝 아닌가요..??
추미애 이전에 평가 좋았냐.. 아님..
김경수 비서실장인건 알겠는데 뉘신지가..
그 전 평가였죠..
우리가 흔히 보았던
정치인들의 타협심(?)이 없고
원리 원칙대로
경기도 시민을 위해 정책을 펼치는 게 눈으로 보였죠.
그것을 바라보는
다른 도 시민들이
그거 경기도에서만 하지말고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해줬으면
한국이 시민들이 살기에 더 좋아지지 않겠냐
라는 당연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의 순리는 거스를수가 없어요.
그만큼 그가 잘하는 것이죠.
눈으로 실현되는 모습들을
직적 보여주는게
다른 정치인들과의 차이점입니다.
이낙연이 뭐했나요?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상대로
또박또박 말상대한것 외에
그가 뭘 보여줬나요?
기억나세요?
저는 이런 안개낀, 뭘 하는지 모르는 증명안된 인물보다.
다른 곳에서 이미 증명된 사람이
더 믿음이 갑니다.
본인이 비지니스를 한다고 했을때
어떤 사람들과 협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딱 답이 나오죠
이제는 민주당 파벌싸움으로 보여요.
그냥 글쓴이가 지지하는 파벌이 아니니까 맘에 안드는....
제 입장에서는 뭘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출신이라는 이유로 대단한 사람으로 추대되던 김경수지사님이 생각나네요.
전 아직도 모르겠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클리앙에서 김경수지사님을 여러 사람이 찬양을 하는데... 궁금했어요.
김경수지사님이 어떤 실적을 보여준적이 있는지..
근데.. 그냥 대단한 사람으로 다들 얘기해요.
묻고 싶네요. 이재명지사님과 김경수지사님... 둘이 어떤 차이가 있죠?
글쓴분이 지지하는 파벌이냐 아니냐? 그거 빼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거죠?
이재명이 당선되고 지지도가 떨어지면 누가 제일 위험해질지 생각하게됩니다.
이번에 경기도에서 10만원 지역화폐로 3개월 보편지원한다는 소식듣고 이재명이 대통령을 할수있다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대권레이스 시작도 안했습니다. 지켜보죠. 이낙옆처럼 지가 스스로 떨여저 나갈수도 있으니까요.
/Vollago
엄청난 견제에도 당 도움 없이 막아왔고요
지금 이재명의 지지율이 손가혁 애들로 보이시면
다음 대선은 또 우리끼리 싸우다 똥 볼 칠 수 있을것
같네요
반대 진영에서 이재명 만큼 극렬히 반대 하는 인물이
있나요?
저는 그것만 보다라도 제대로된 인물이라 봅니다
조국 교수가 민주당에서 지켜 왔으면 제대로된 흥행이
되었겠지만 그 흐리멍텅한 민주당 덕에
지금의 이재명 지지율이 유지 되는거죠
당 도움없이 막아왔다...부터가 에러죠..
죄없어도 한명숙총리나 조국일가가 까이고 죽어라~~하고 고생하는데,
전투력이 높아서 못건드린다? 같은 소리나 해대는 손까락들에 동조하는 건.... 우습죠.
손까락들때메, 이지사에 대해서 더더욱 비판·비관적인 된 사람들 많아요. 본인은 손절했다지만, 손까락들
날뛰고 거기에 서서히 동조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는데...도저히 손절한 걸로는 안 보이죠.
그리고 실적·업적에 대해선 민주당 인사 중에서 이사람만 주구장창 많은 돈으로 홍보비써대고 있다는 점..계속 말해도 무시하고 말이죠. 기자들이 좋게 써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통령 외방 기사 및 실적도 안 써주는 것들이 도통령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기사가 많죠.
일단 당선되어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 그쵸.. 굳이 일부러 까댈건 없습니다만...
이낙연이 똥볼찬 거... 그냥 이지사가 경선때 했던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향후 이낙연 동교동망령들도 똑같이 취급하면 되죠.
문제는 이낙연이는 이번 한번으로 더 날뛸거 같진 않은데(날뛰어봐야 동조세력없겠죠),
이지사쪽은 손절했다던 손까락들이라든가,, 홍보로 계속 사람들 현혹하고 지금은 오렌지가 아닌것처럼 작업질하는게 좀 못마땅하죠. 열린당 인사도 이지사만큼 강하게 얘기하는데, 기사에도 안 뜨고(왜? 기레기한테 돈을 안 주니까) 온라인에서 조금 나오다가 바로 묻히는게 현실입니다.
형제들은 성남시장, 도지사 하는 동안 뭐 콩고물 하나 얻어먹은게 없어서 여동생은 환경미화원으로 화장실 청소하다 과로사로 죽습니다.
전투력이 높아서 못 건드리는게 아니라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하면서 해먹은게 없어서 건드릴게 가족밖에 없는 겁니다.
https://fr-fr.facebook.com/jaemyunglee1/posts/1022137544494999/
저는 한명숙초리도 조국장관도 존경하지만, 이재명지사의 인생도 존경합니다.
이재명이 어떻게 손절해야 되는데요?
이재명 지지자가 다 손가락입니까?
이게 지금 문재인 대통령 존경한다는 권순욱만 보고 문통 까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문통이 '나를 신봉하는 척 하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는 워딩을 해야됩니까?
지금 이걸 요구하시는 거잖아요. 말이 되는 요구입니까?
손까락들 이지사관련해서 뭐만 나오면, 전투력은 좋아.일은 잘해..그러죠. 그리고, 똥파리타령을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 누굴까요? 알바·프락치가 당연히 꽤 되겠지만, 뭐만 하면, 똥파리 타령으로 작업하는게... 눈에 안띄죠?
이지사관련해서는 간단하게 눈에 확 들어왔던 팩트만 볼까요? 전당대회때 오렌지 입고 등장했습니다. 경선때 TV는 보셨죠? 뭐, 아주~ 옛날일이라고요? 동일하게 이낙연이나 동교동파를 취급하려면, 몇 달 지나가고 나서.. 우리편이니 잘쓰자... 일은 잘해... 국민화합강조하고 인품이 아주 좋아~~~ 라고 해줘야겠네요.
이낙연이든, 이지사든... 그냥 둘 다 바닥수준을 본 겁니다.....
(수정)어떻게 손절해야 하냐고요? 어쨌거나 경선끝나고 언젠가더라..언제가 이지사가 말로는 언급하긴 했었던 사항이었고요, 그 후로도 손까락들은 동일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반대쪽에 그걸 따지는 지 모르겠네요. 손까락들한테 물어보세요. 아니면 그냥 원하는데로 지지하시면 됩니다. 다만, 반대하는 내용에 대해서 무턱대고 핀잔주고 똥파리치부하고 그러는건...오히려 역효과이고 당내화합과는 거리가 먼 행위인것만 좀 알아주세요.
말씀대로 손가락들이 이재명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다 칩시다, 과연 이재명이 등신이라서 자기 지지율 깎아먹는 놈들을 좋다고 하겠습니까? 당시에는 순수 지지자인줄 알고 실체를 정확히 몰라서 그랬던 거죠.
그리고 묻지도 않은 똥파리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으시는데, 저는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묻지도 않은 똥파리 변명이라...
이지사 싫어한다는 글에는 어김없이 우~~~몰려서 똥파리 취급하는 글은 보신적이 없나 보군요.
그리고, 손까락들 외에도, 본인 당사자가 경선때 보인 치졸한 모습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대선 욕심때문만이라기에는....너무 나갔죠.
다음 경선 토론때는 뭐 그만큼 터무니없는 소리는 안하겠죠.
또 뜬금없이 저한테 경선 이야기 들고 오시는데, 제가 이재명 경선 잘했다고 했습니까? 그거 잘했다는 인간 클리앙에 단 한 명도 없어요. 그리고 당시는 박시장님도 문통 까던 시절입니다. 꺼내지도 않은 이야기 자꾸 갖다 붙이지 좀 마세요.
본인은 이재명 일 잘한다고 하시는 분들을 손까락들이라고 몰아가면서 어딜 남들에게 훈계하려 드십니까? 그런 모순된 행동으로 주장에 설득력을 가질 수 있나요?
아니, 손까락 얘기나와서 언급했고, 똥파리얘기나와서 언급했고, 손까락외에 다른 거 얘기나와서 경선얘기했는데,
뭘 자꾸 갖다붙인다고 하는건가요? 일잘한다에 대해서 기레기 얘기를 했는데, 뭘 더 말할까요? 다 파생되어서 나온건데, 꺼내지도 않은 얘기라고 따지지 말고요, 훈계라고 하지 말고요, 그냥 관두세요. 설득? 그런거 포기한지는 한참입니다. 그냥 주절거리는 거에요.
(추가)이성당님 댓글에 제가 대댓글 달았고 거기에 이래저래 따진건 AdultGame님입니다. AdultGame님도 꽤 전투적이고 훈계?설득?에 열중이라고 생각듭니다만....
민주당이 잘했으면 이재명이 1위 하고 있을까요?
그 잘난 동교동 이낙연이 잘했으면?
조국을 지켜왔고 한명숙 총리가 저지경 치르게 해둔게 누군데요.
민주당이 잘해서 민주당 지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민주당에 똥을 뿌려고 시원찮을 정도로 못하고 있다고 봐요.
그래도 노무현의 뿌리니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민주당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친노 인사 친문 인사 보면서 지켜보는게 민주당입니다.
지금 사이다 정치며 사이다 발언 하면서 그 답답함을 달래주는게 이재명인데 그게 먹히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민주당이 그만큼 똥 싸왔다는거에요.
그런데 아직도 손가락이니 뭐니 찾는거 보니 민주당이 곧 이재명 뒤통수 치면 박수치시겠네요.
그러곤 제2의 정동명 탄생이고 제2의 MB 나오겠네요
이겨야죠.
근데 이기려고 MB 공주 풀어줍니까?
뜬금없이 지지율이네요. 예전 이재명이 1위 아니었을 때도 지지율가지고 이재명이 대세라고 얘기했던가요?
이낙연이 까는 건 똑같은데 뭔 MB,공주 얘기가 나오나요? 웃고 갑니다만, 그만하시죠? 보기 안 좋아요.
아... 바로 위쪽 댓글은 AdultGame님이 아니었군요.. 제가 이부분은 잘 못 봤네요. AudltGame님하고만 계속 댓글달고 하다보니....미처 다른분(이성당님)인 걸 신경도 안 썼네요.
민주당,이재명,노 전대통님 나온 내용에 대해서...다시 의견 적자면요.
=> 민주당이 잘하고못하고간에 이재명은 현재 민주당아닌가요? 이재명지지자 논리대로라면 이사람도 민주당이라서 욕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낙연이 본색을 예전에 드러냈나요? 이번에 드러낸거죠.
민주당에 대해선..할 말 없습니다. 이것들도 일 못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거..다들 인정하고 있죠. 그나마 제일 나으니까~ 촛불세력등이 뭉쳐있는거고요. 물론, 180석으로 그동안 일 안 한건 아닌부분은 다들 알거고요. 똥싸온거 당연히 인정해야 할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이 부분은 저와 이성당님 개개인이 콕콕 찝어서 내탓이요..할 문제인가요? 당원 개개인이 그런거 해결할 수 있었으면 만번,천만번 뒤집어 졌겠죠. 같은 의견이 많은데, 본인들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맙시다.
사이다 발언...에 대해서만... 누차 말하지만 의견이 다른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시원한 발언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노출이 잘 안 됩니다. 온라인에서도 몇 번 나오고 끝납니다. 이지사쪽만 오프라인·미디어에서 기레기들이 많이 실어주고 온라인에서는 손까락들이 줄기차게 같은 말로 반복해서 주입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다른거죠. 본문글에 동의하는 것도 그렇고,,, 피차 어쨌거나 민주당지지자죠? 그런데, 이지사 문제만 터지면, 서로 극렬하게 갈리는 사람들 넘칩니다. 이성당님이 위에 적은것처럼, MB,공주 얘기하시는 것 부터 말이죠.(이재명싫어하면 바로 국민노패거리, 똥파리 취급하는거 말입니다)
정동영얘기나왔으니 말입니다.
손까락들이나 이재명 대선 경선에서 떨어지고, 문재인 안찍는다..그러지, 이재명싫어라 그러는 사람들중 얼마나 '민주당 대선후보'(만약에라도 경선에서 되면 말입니다) 이재명 말고 국민노.후보 찍으리라 보나요?
대통령은 1인입니다. 경기도지사가 안 중요한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요시장+도지사 열댓명 중의 1명이어서 지금과 같은 내부분란예상으로 피해감수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이재명이 도지사 되고 난 뒤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내부혼란이 있었고, 누가 주동했는지는 모른다치고,, 언급할때, 일은 잘한다→ 말은 속시원히 잘한다.→대세다. 이렇게 야금야금 바뀔 동안에 지금까지 얼마나 혼란스러운 지를 생각해보세요. 1/10도 수긍이 안 가나요?)
여튼간에 대통령은 몇 명중의 1명 같은게 아니고, 절대적인 1인인데 이재명이 아무리 싫다고 1명 뽑는 자리에 국민노_후보를 찍으리라 보나요?
민주당도 마찬가지... 이재명 뒤통수 친다? 이럴거면 진작에 했겠죠. 제2의 정동명이건 뭐건...
대선은 눈물이 나도 민주당 후보 찍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민주당 내에서도 경선 전에나 난리치지.. 경선후에 후보에게 난리를 친다(이부분은 제2정동명, 이겨야죠..에 대한 자체해석이니, 그러려니 해주세요)는 얘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그후보가 이재명은 아니길 바랍니다.
그런 수요는 언제나 존재하고 다른 쪽이 분열되면 기회가 오기도 하는거죠
문통조차 싫다고 지지율 40% 이하 찍는 국민인데 누가 된들 잡음 안 나올까요
문통이 공수처 남은 후보 2명 중에 한명 골라야 했던 것처럼
어차피 누가 되던 떨어지는 칼날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503 한번 거쳤듯이
경험하고 지나가는 것도 민주주의 역사에 공부가 될 수도 있겠죠
우리역사에서 한번은 정말 한번쯤은 지난 몇십여년간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적폐세력들을 뿌리까지 발본색원해서 명줄을 끊어놓아야 합니다.
현재는 그런 겁니다. 싫어하든 좋아하든, 언론과 대중 앞에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들이 주도하게 됩니다.
이낙연이 똥볼을 찬 이유도 본인의 언급량이 줄어들어서 본인이 주도할 이슈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거한 똥볼이 되어 본인을 대권에서 낙연(落緣)시킬 것 같지만 말이죠.
우리가 다른 사람 얘기하자~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이 본인들의 이슈를 만들어서 전면에 서지 않는 이상, 대권후보로 지명되는 지금의 상황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냥 글쓴이 편한대로, 입맛대로 분위기를 해석하고 있는 글 같다고 느껴지네요
85점에서 찾아보자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수에 대해서 염두해 두라는 말이죠.
영향력의 크기이기도 하구요
누가봐도
이재명 >>>박주민
호불호 갈리는건 알지만 본인이 싫다고 비중이나 영향력 자체를 낮잡아 보는건 위험한 생각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이재명에 많은 생각이 있지만 최선이 아니라면 차악을 뽑는게 정치니까요.
클리앙만 그런 것도 아니고 국민 여론이 이재명을 부르고 있어요.
제3자 후보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지만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사람은 역시 생각하는 갈대인 듯. 귀가 펄럭펄럭.. OTL
본인이 아니다고 아닌게 아니잖아요.
이 참에 본인은 어떻습니까?
민주당 의원 180명인데 왜 3명만 언급하세요..?
모두 언급해주세요~
이제 민주당 등 진보세력 들의 맨파워가 대단하지만
제 부족한생각으로는 이젠 맨파워에서 벗엇나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민주계열의 인사가 대권을 잡아도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마치 예전의 그 수구정권이 했듯이..
반면 김경수도지사는 아직 선고가 남아있습니다.
그부분을 빨리 돌파해서 경선에서 같이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알아서 걸러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이재명이 싫지 않고 그냥 이재명은 아닌겁니다.
글쓴 분 처럼 넘 매몰되지 않으려 합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많이들 이재명이 사이다다 이재명이 강력하다 어쩌고 하는
댓글이 보일 때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탱커 문재인을 뽑은 분들 맞나 싶습니다.
문대통령이니까 우리가 이렇게나마 버텼던거지
적폐들의 저 더럽고 후안무치한 반발을 보고도
탱도 안되는 사이다를 바라는 마음을 갖다니.. 참..
힘냅시다. 아. 전 조국, 추미애를 지지합니다.
이 두 분은 문재인 노무현처럼 문제를 정확히 직시하는 인재임이 증명됐습니다.
대통령선거 1년 남았는데 민주당원끼리 대통령 뽑는거 아니잔아요?
이번 말고 다음 대선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중에는 아직도 강한 리더십을 가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민주화의 역사가 짧은 상황에서 정치의식이 비교적 높았던 40~50대를 제외하고는 기득권 세력과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휩쓸려 버리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이 아직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싫은 이유가 뭐예요? 저도 좀 압시다.
이렇게 싫어할 이유를 찾기 쉬운 민주당 인사도 없던데요?
그 기준으로만 생각해야 함.
저들의 잔인할 정도의 정권 강탈 행태를 잘 봐야 함
어줍잖은 이상만으로는 안 됨
이재명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이면 손가혁인가요?
본인이 똥파리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시면,
손가혁이라는게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간단한 검색이라도 하시고 거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고 가려운 것을 긁어줬다고 하는 데
도대체 업적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도민의 것인 관사를 궁?신혼집으로 최고급
집기로 꾸미고, 버스비 올리고(경기도환승할때
마다짜증이) 긴급재난지원금500억 삭감에
타임즈인지 뭔지에 기본소득 1억넘게 들여
광고하고, 상폐 될지도 모르는 코나아이라는
기업이(감사한정도받았더군요)
상품권 유통을 맡고 낙전 수익이
경기도로 귀속되는게 아니라 회사로?
사라지던데 이해 되시나요?
거기다 측근들도
성지건설 처남 김민한
에이티세미콘 사외이사 백종선(15일만에
쫒겨남)
나노스엔 변호사 나승철
비비안엔 혜경궁 변호사 이태형...
음주운전에 검사사칭,선거법위반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사이다 처럼
깔끔하게 일 처리를 했던가요??
깔 거리만 집중하시니 그래요~
잘한 걸 찾다보면 깔 거리는 별게 안되어 버립니다~ ^^
경기도민들에게 이재명은 이미 선거운동 끝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런 행정력을 발휘하는 지자체장이 없었다네요.
경기도청 가셔서 어떤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함 보세요~ ^^
오랜만에 왔더니 아직도 이재명 글만 쫓아다니고 계세요? 이짓 언제까지 하실건가요?
사이다는 그때만 속 시원하지만
고구마는 오래 배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사이다가 고구마보다 나은 개념이 아니에요.
누가 나오더라도 그 사람을 뽑을겁니다!
여당 지지율 1위였던 이낙연이 미친짓을 해버려서 차순위인 이재명이 조명받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재명은 쥐어진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라 경계심이 있지만 성남시부터 경기도까지의 행정을 운영하는 능력은 마음에 드네요.
- 이재명 매몰될 필요 없다
- 싫다고 까내리지 말자
싫다고 까내리는건
그야말로 적폐가 원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작전세력들 집중공격 코드 바꼈을겁니다
휘둘리지 맙시다
당내 경선도 안했는데 싫으면 비판해야지 이게 무슨 소리래요?
민주당에 이재명만 있나요?
조중동 언론이 그토록 존재감 드러내주는 이재명....
조중동이 은근히 이재명 대권으로 밀어주는 인물 중 한명이라고 봄
아니 조중동이 유도한다고 봐야할듯...
저는 이재명도 또다른 안철수2 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낙연 당대표 되었을때 호의적 기사 쓴게 조중동
다들 민주당경선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하시되 동교동계는 벗어던질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싫을 수 있죠. 전 안좋아하지만 싫지는 않아요.
근데 이재명 아니면 민주당 적페의 대립을 만드는 것이 이재명 안티들의 악영향이라봅니다. 싫으면 지지율 2위인 애가 대안이몀 안티하고 싶은 것에 불가할 뿐이에요.
아무렇게나라도 될대로 되라 식으로 이낙연을 뽑아야한다면 그게 제일 나쁜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술마시고 글 안적도록 노력할게요.
본의아니게 장판파를 열어버렸는데 이재명의 좋은 행정 행적이 열혈 지지자들을 많이 만들었구나 깨닫는 기회가 됐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글솜씨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