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가 이낙연을 조롱하거나 비아냥하지 마라는 말은 동의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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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2:28:15
수정일 : 2021-01-20 10:55:47
211.♡.235.15
물론 저편의 벌레xx들처럼 너무 저급하게 언동하는 것은 정말 지양해야겠습니다만,
어디까지가 품격있는 비판과 채점이고 어디부터가 조롱과 비아냥입니까?
그리고 그 경계를 누가 세우고 규정합니까?
아주 벌레스러운것만 아니면 정제된 언어든, 욕설이든, 구어체든, 문어체든, 행위예술로 표현하건, 항의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다 인정되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조롱이고 무엇이 비판일까요?
총수 이번 설화는 좀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정확한 의미가 전달이 안된걸수도 있겠으나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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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 영생 못함,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감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은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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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낙연이 먼저 같은편 끼리 조롱했죠..
왼쪽깜박이 켜고 오른쪽 가는격 이라고ㅋ
근데 이 말...노무현 대통령 님 깔 때 쓴 말인거 들통 났구요ㅋㅋㅋㅋ
님 말씀처럼 조롱과 비판을 구분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지요.
개인 의견이 무슨 강제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댓글 알바들이 유도하던 과도한 조롱과 비아냥의 결과를 익히 보았잖아요.
조롱과 비아냥 보다는 비판하자 정도로 이해 했는데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고 있나'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굳이 또 까시려고 그러지 마시구요...
남의 의견도 포용할줄 알아야 그게 성인이죠 ㅋㅋㅋ 정치는 모두가 알아야 할 아주 고귀한 주제여서 모두가 알아야 하고 연예인 얘기 싫어해서 열정가지고 까는 글 싫어하면 안돼요?
지겹네요.
그냥 동의 안하면 되는거지...
이재명 혜경궁 논란일때 김어준이 이재명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했다고 털찢타령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적폐 청산을 위해 가야 할 길이 여전히 버겁고 머니까, 체력도 비축하고 총알도 효과적으로 집중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주장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끓어오르고 힘드신거 잘 알지만 그래도 애써 감정 표현도 현명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약간 다르면서도 비슷한 이야기지만, 이번에 의사 국시 관련해서 전 국시 거부한 것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국시 허용에 대해서는 정부 결정도 존중합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의료계의 피로도와 요구를 아예 무시할 순 없죠.
그런데 이에 대해서 정세균 총리나, 그에 대해 찬성 의견을 비친 고민정 의원님까지 모공에 글 올라오니 비난하는 분위기였죠.
고민정 의원님 지금까지 허투로 말하거나 행동하신 이력 없는 걸로 아는데도 일부 분께는 해당 건에 대해 본인이랑 생각 다르다고 비난 받으시더군요.
전 민주당에 대해서는 이러한 형태의 비난이나 더 나아가 저급한 조롱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날카롭게 하더라도 너무 쉽게 비난하고 조롱해버리면 여당 자체가 기댈 기반이 약해진다고 봐서요.
전 김어준의 발언도 이런 식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전 김어준식 화법을 좋아하진 않지만,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말을 하시는 면에서 존중합니다.
뭐 사람마다 해석과 찬반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낙엽씨 하는 말이 느낌이 딱 오던데
그건 듣고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적 생각을
총수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콘트롤하려는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낙연의 사면발의가 콩깍지를 사라지게 해서 최소한의 마음을 흔들어서 돌아보니 당대표 이후 무언가 강력하게 추진을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조롱해서라도 끌어내고 알려서 당권에서 밀어내야할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냐고요? 아니요.
전 추미애가 대권 후보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경선 통과하면 안뽑을거냐고요? 아니요. 뽑을 겁니다. 당적을 가지고 있는데 당의 후보를 뽑아야죠.
이재명을 싫어하냐고요. 아니요. 결이 안맞아서 안좋은것이지만 매국노 집단들 보다 낫다고 봅니다.
왜 이재명 패거리들이 동교동계들의 쥐락펴락보다 더 혐오되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왜?? 사상 검증의 지표가 되어야하는 걸까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이재명 관심 없어요.
민주당이 정말 소중합니다. 당을 해치는 사람들은 욕이라도해서 쫓아야죠.
김경수지사 박주민의원들 이런 사람들이 자부심 가질 정당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당대표가 당내부도 설득하지 않고 뻔히 국민들 휴일에 이상한 담론을 펼치는 순간 저에겐 이명박근혜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믿음이 클 수록 배신감이 더 크거든요(물론 어디가서 당적없는 놈들이 그러면 화낼 거지만요.)
글쓴분께서는 조금 해명해 주셨으면 좋겠니요.
이런글을 쓰실려면 역지사지란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빈댓글 당하시는 분께 공감드리고 있어요.(물론 해당 글이 이상하지 않은 경우에요)
적당한 기준이면 적당히 통용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나요
조롱의 기준을 제시하라니 깝깝하네요
이낙연은 민의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배제될것 같은데 같은편끼리 실수가 있었다고 침뱉고 밟고 조롱하면 되겠습니까?
품격을 가져야죠
잘잘못을 떠나서 너무 많이 오버하는 것으로 느껴지면 별로더라구요.
평소에도 지금처럼 화가 많으신가요? 건강이 최곤데...
너무 쉽게 속단하고 비난에 지나침이 있어 보여 "적당히" 좀 비난하고 조롱하자는 얘기죠...
김총수 상대로 죽창이라도 들 기세신듯 합니다... 과유불급
이낙연은 자신의 대선 지지도를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서 끌어올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면발언을 했으며, 이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켰고 통합이라는 명분으로 오히려 민주당 내 지지자들의 분열만 가져왔습니다.
당대표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고, 이를 빨리 봉합하고 싶다면 빠르게 사퇴하고 당대표를 더 적합한 다른 의원에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조롱과 비아냥보다 더 이낙연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은 정당한 비판입니다.
조롱과 비아냥은 적을 만듭니다. 그 적은 민주당내의 이낙연 지지자들이에요.
이미지 쇄신은 쉬운게 아닙니다.. 추미애 전장관의 선례가 있지요
현실주의자들은 결국 대선까지 참여정부 말처럼 갈 수 밖에 없으니
민주당이 쪼개지지 않는 선을 찾으려는거 같습니다
이글에는 동의 못합니다.
주진우 김어준 그들의 정치적 의도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맥락에서 어떤 입장으로 행동했는지.
이런 댓글에도 김어준 좋아요하면서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조국 교수님 법무부장관 사태때라던지....
총선에서 열린당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라던지....
생각해볼 지점들이 꽤 있죠.
지지자가 현명해야 합니다.
아니면 바보취급 당합니다.
김어준의 공로도 인정하지만
김어준과는 또다른 훌륭한 "스피커"들이 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어준이 너무 중요한 정보를 독점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스피커"가 제한적이다 보니.
명확한 해명도 없고 이해불가 상황이네요.
우리 갈라치기 많이 당했잖아요.
그리고 그게 네편 니편 가르는거라 그렇게 계속 나가다간 오히려 베타성을 띄고 가까이에는 중도층을 멀리는 반대진영을 지지하는 사람들조차 포용할수 없게 됩니다.
계속 외연을 확장시켜 나갈 필요가 있는데(저는 민주당이 진정한 보수가 되기를 바라고, 진보 이미지는 열민당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니편내편 가르고 떨구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갈라치기에 단골로 등장하는 논리입니다.
갈라치기는 갈라치기일 뿐입니다.
의도하시는 바가 있으시겠지요.
갈라치기라는 단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이재명 조롱하는 글이 많아도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잘보지못해서
갈라치기와 분란이 심해지는건 저도 반대입니다만
리더라면 당연히 대외적으론 저렇게 발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에 대한 인격적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정책에 대한 비판과 반대는 진보의 장점이다.
그러나 상대가 나를 증오하게
만드는 것은 비난이다.
증오는 뭉치지 못하게 하고 분열시킨다.
지금 그러고들 있다.
하나씩 하나씩 제거 되고 있는데
그것이 안 보이나?
이제 이재명만 남았는가?
그것도 쉽겠지. 아니 놔두면 지들끼리
싸우다 무너진다.
누가 그랬을까?
장단에 춤추지 말고 서로를 위해야 한다.
비판을 하더라도 돌아 올 수 있게
감정 상하는 비난을 하지 말자는 것이
김어준 얘기.
국정농단급이 아니었다면 거의 불가능했을거에요.
이미 이전에 이건희 성매매 사건때 보셨잖아요? 게다가 삼성 엑스파일 때 오히려 노회찬 의원이 구속되는 말도안돼는 사태까지 일어났죠.
상징적 의미로서 높게 평가한다였고, 형량은 매우 아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만 딱 잘라서 분개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전부터 그 누구보다 삼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게 김어준, 주진우입니다.
오죽하면 삼성에서 그러다 죽는다고 협박까지 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말씀은 가려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보다 이쪽을 더 많이 대변하는 대상들에게 미쳤다는 표현은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아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읽었고 매우 동의하는데, 글쓴이분은 이낙연을 감싸준다고만 생각하시나 보군요.
모든 비난과 조롱도 감수해야죠
아, 물론 친박과 태극기부대의 찬사는 덤이고요
조롱과 비난이 싫었으면 정치적 언사를 더 엄중하게 하든지요
감옥에 간 이명박근혜 생각하는 마음의 절반이라도
노무현이 어떻게 죽었는지, 세월호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생각했다면 감히 사면?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감정선을 건드리는건 언제나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아냥대고 조롱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좋은 말을 이렇게 악의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군요.
총수가 민주당지지자끼리 감정다툼하다 이탈하는 경우를 경계해서 한 말로 보이는데
요상하게 틀어서 특정부분만 돋보기로 해석하시네요.
또 총수말에 상당수는 공감하던데 그 분들은 뭔가요?
글쓴님의 논조 자체도 요약하면
'내가 욕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조롱을 막지마라.'
이게 무슨 대단한 가치를 지닌 주장인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대충 이낙연이랑 김어준 엮어서 보내볼까 시도하시는건가요? ㅎ
이낙연을 조롱하면 당대표 임기가 1초씩 줄어든다면 저도 하렵니다.
근데 그럴리가 없을뿐더러 흉터는 반드시 남죠.
현시점에 지지자들이 상황파악 다 된 상황에서
뒷북 조롱은 그냥 감정싸움일뿐입니다.
재밌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본인입장에서 비판인데 남들은 조롱으로 받아들인다고요?
그 두 개 단어 뜻이 구분이 안되신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만.
뭐 구분이 안된다고 칩시다.
근데 그게 김어준 잘못이고 이런 글까지 쓸 정도입니까?
그럼 님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게 되네요?
1.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판과 조롱은 구분이 안된다.
2. 비판과 조롱을 구분하고 조롱을 자제하자고 한 김어준이 문제고 실언이다.
음.. 제가 님 글을 오해했을까봐 걱정했는데 이해한게 맞네요.
지지자 맞나요? 아니신거 같은데.
조롱도 적당히 하고 말아야지 누구 좋으라고 조롱을 상시 유지합니까?
장기적으론 민주당 박살내는 짓인데.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눈엣가시거든요.
이명박근혜 시절부터 세월호, 조국, 유시민 사태 등, 민주진영이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장판파의 장비처럼 홀로 백만 언론과 맞서왔으니.
그쪽 사람들은 아무리 포장을 해도 결국 김어준 까면서 본성을 드러내게 되더라고요.
클리앙에서도 댓글로 싸우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이런식이죠
참고로 조롱이나 비아냥으로 먹고 사는 대표적인 사람이 진중권입니다
수십만명이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무엇이라고 딱 단정 짓는건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김총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런 의심 1도 안하고 이런 글에도 눈하나 꿈쩍 안합니다.
헛수고 마시고 다른 대상을 찾아보시길...
선거로 심판하면 된다는 뜻이겠죠
무슨 단어든 경계가 어디까지고 누가 그걸 정하고 그런말 갖다붙이면 안통하는게 있습니까?
각자가 상식선에서 해결해야죠.지금 어찌됐든 여당대표이고 같은편 진영내에있는데 지지자들끼리
물고뜯고 싸워야 속이시원하세요?
전 50=>90을 만드는데 관심있거든요.
99.9=>99.9999999999 만드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후자에는 빈댓글이 어울립니다.
이낙연의 잘못된 점만 꼬집어서 지적하면 됩니다
사면발언에 대한것만 지적하고, 그로 인해 나는 더이상 이낙연을 지지하지 않는다 정도로만 의사 표현해도 됩니다
총수가 이낙연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저쪽 벌레들이 자주 하는 짓이죠...
조롱, 비판이 수학적 정량화 되기 힘든데 뭔 기준과 경계 타령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맘엔 안들어가 아니라 님께서 생각하는 시청율 1위 라디오에 걸맞는 앵커 워딩을 제안하면서 이야기 하셨더라면
다른 분들도 감정 배설이 아닌 의미 있는 토론이 되었을 것 같네요.
혼자 빈댓글 다는 상황이면 적어도 박제 링크는 준비해서 남들에게 물음표는 없애야 할텐데,
제가 보기엔 글쓴이가 멀쩡한 사람에게 빈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보니 빈댓글 남발러에 가까워보입니다.
물론 글을 쓰는 세탁러도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증거 주의가 역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짤방은 댓글 카운트가 되는데다 빈댓글의 물음표 해소가 안 되고, 속시원함 이상의 효과는 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