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제가 모르는 전화라 안받았는데 저렇게 왔습니다.
아직 형사님에게 연락도 못받았는데....
그래서 내일 확인해보고 연락해볼까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막 먼저 연락이 와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담당형사 연락 될때까지요!
휴...이래저래 골치이네요...ㅠㅠ
뭐 일단 제가 모르는 전화라 안받았는데 저렇게 왔습니다.
아직 형사님에게 연락도 못받았는데....
그래서 내일 확인해보고 연락해볼까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막 먼저 연락이 와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담당형사 연락 될때까지요!
휴...이래저래 골치이네요...ㅠㅠ
대면 절대 하지마세요. 자기도 맞았다고 자작극 할 수도 있어요. 답신도 절대 하지 마세요.
형법 283 협박
형법 284 특수협박
특가법 제5조의9(보복범죄의 가중처벌 등) ①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에 대한 보복의 목적으로 살인의 죄를 범한 사람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고소ㆍ고발을 취소하게 하거나 거짓으로 진술ㆍ증언ㆍ자료제출을 하게 할 목적인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② 제1항과 같은 목적으로 상해ㆍ폭행ㆍ체포, 감금 또는 협박의 죄를 범한 사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제2항의 죄 중 「형법」 상해ㆍ폭행 또는 체포, 감금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④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또는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威力)을 행사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상의라뇨..사과가 먼저죠...
또 칼드실까 무서워서 대화 못하겠습니다. 라고
상의가 필요하면 변호사 통해서 하시죠 라고 보내고 끝낼거같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문자메세지 잘 보관하시고요
대체 뭔 짓을 할지 알고...
집을 아는건 둘째치고 바로 윗집이니
이건 뭐 도망도 못가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저런식의 연락이면 미안하다...는 생각은 단1도 없는 겁니다.
경찰 신고 하셨으면 담당형사분께 연락하시고 만나더라도 동행 하시거나 하시고 만나세요.
문자에 사과하는 내용도 없으니 만나서 ㅈㄹ할 확률 100%입니다.
그러다 자기 요구대로 안돼면 또 칼을 듭니다.
현실을 정확히 아시네요
법, 경찰 완벽한 보호 안됩니다
피하는게 상책
하지만 경찰들은 정인이 사건때처럼 안이할 수도 있고요
일하기 싫은지 원
담당 경찰과 상의해보세요
전할 말이 있으면 차라리 통화로 하자고 하세요. 언제 들어오는지는 왜 파악하려는건지ㅡㅡ
진짜 위험한 사람이네요... 윗집...
위험해요
무슨 상의가 지금 필요한가요 면피 아니면 협박 밖에 더있겠습니까
미친ㅅㄲ들이 칼로 위협할땐 더 막강한 위엄을 보여야...
피해자분 집에도 못들어가고
이사갈 준비하시고...
이게 뭡니까 정말...어휴...
가해자가 더 맘편하게 저런 예의없는 문자나 띡 보내고 참...
제가 다 속상하네요
상의라니... 조심하시는게 맞아보입니다.
방검복도 꼭 사서 입고 다니세요!!
분명 불쌍한척 이런 저런소리 할텐데 저것도 증거로 경찰로 넘기세요..
저기 대꾸해 주실 필요 없을듯해요..
무반응이 답인데 집에 찾아올거 같아요
/Vollago
안하무인인 타도까지 ㄷ ㄷ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
나이 많다고 다 자기 자식 대하듯 하대하는것까지
설마 경찰에서 준건...
글을 따로 썼습니다. 읽어주세요.
직접 상대 안 하시는게..
그런데 저런 연락을 '합의, 화해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서....
너랑 이야기하기 싫다는 의사는 확실히 표현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 미친놈이 사과를 하는지, 흉기를 들고 있는지 알게 뭡니까.....
미국이었으면 일단 닥치고 체포인데, 여기는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집에는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경찰들 실제 사건발생안하면 안 움직입니다.
요청하는데도 경찰들이 소극적이면 인터넷으로 공론화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공뭔들 공론화되는거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적극적으로는 움직이기 싫고 지한테 징계 떨어질상 싶으면 엄청 빨리 움직입니다.
경찰하고 대면할때는 꼭 명찰보고 적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딱 지를 지정하는 행동을 하면 부담되서 움직여요
무조건 경찰과 같이 만나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만나겠다는 문자를 협박으로 해석하기 어렵고. 당장 위협으로 보이지 않는데 산변 보호는 어떻게 하나요
자구책으로 일단 본인과 가족을 보호해야합니다
칼들고 설친 자에게 사과라니요 사과를 할사람 같으면 칼들고 설치지도 않죠.
정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시겠으나.. 저같으면 가족생각해서라도 멀리이사갈수 있다면 이사가겠습니다.
각가운곳아라도 우선 안마주치는게 가장 상책이니까요...
저 문자는 분명 피해자 입장에서는 위협이지만 저정도로는 협박같은 구성요건이 안됩니다.
전화번호도 뭐 어떻게 알았냐 해봐야 전화번호는 경비실에만 얘기해도 알수있는경우가 많아서...
지금으로써는 최대한 안마주치는게 상책일거 같습니다.
상의(?)를 하다가 수틀리면 뭔 짓을 할지 모르겠네요
저것도 경찰서에 알리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치만 대응은 하지 마셔요 안전한 게 최고입니다!
칼들고 덤비는거 평생 트라우마 생깁니다. 정신과 병원치려도 해야하고요~
직접 상대하지마시기를..
무조건 최대한 피하는게 상답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