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제는 아홉이고, 이 중 문제가 된 형과 이재명이 학력이 높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삽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동시대 인물 중에서도 상당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고 그 환경을 벗어나고자 주경야독하여 변호사가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서울 중에서도 가장 거친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어떤 동네보다 주먹질하는 사람 많고, 거친 성격의 주민들도 많았죠. 성남과도 그리 멀지 않은 지역입니다.
그는 두뇌가 뛰어나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의 성장하며 싸움꾼과 같은 성격이 되었고, 바르게 사용하면 인생의 목적을 이루거나 개인의 성과를 내기에는 많은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시장 이상 도지사 이상의 정치인이 되려면 책임감 못지 않게 포용력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니 화를 참지 못하던 과거는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진영이 그랬죠. 카메라 앞에서 못할 일을 밖에서도 하지 말라고요. 이재명은 얼마 전까지 그게 안되었습니다. 점차 나아지는것이 확연하게 보였음에도 실망스럽게 경기지사 당선 될 당시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형수 욕설 문제는 그가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 혈기왕성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애초부터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악의적으로 행패를 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어적 차원이었습니다. 전 이것으로 인성을 논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싸움꾼적 성격이었던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냥 가만히 일 잘하면 그게 오르는건데 그걸 못해요
이재명 지사같이 욕이라도 안한 인간은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 자식은 개자식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분 관련자들과 일한적이 있는데...
그냥 가스통할배 얘기 듣는줄 알았습니다.
회계사라서 돈은 잘 벌었는지 모르겠으나...
가까이 할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저에게 요청하신적이 있던걸 회피한적도 있고요...)
폐륜 얘기 나오고 나서 주변 몇몇분들은 "그 성질 어디 안가지" 라고 하셨고요.
다만,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커리어로 최고권력자의 위치에 오르는 걸 성공한 후,
그의 어떤 면모가 나타날지 가늠이 안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범여권 단일후보라면 찍을 겁니다.)
형이 새누리 노선을 타게 된것도 자기 보호 차원에서 진행됐다는 증언도 있었고요
그 과정에서 특히 부인되는 분이 어린애들한테 몹쓸말을 많이 했죠.. 혜경궁 사건 전부터 좀 수상하다고 느끼게 한 계기였습니다
사건 전체를 이해할려고 하면 가족사까지 얽혀있어 판단하기 힘드니 그냥 이것만 들으시고 사건 과정이 굉장히 지저분했었구나 라고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남은건 혜경궁문제죠
가장 극대노하는게 혜경궁사건이죠.
아직도 개운한 설명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살아온 환경때문에 생긴것같은 거친표현과 방법이 피아구분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여진다면 국정운영에 맞는 인물인건가?하는 의문이 드는겁니다
박주민의 경우 미안하지만 일반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거의 듣보수준 인지도에요 빠이빠이 해봐야 국짐 도와주는꼴 입니다
그 당시 진보는 궤멸 수준이었고 오죽 낼 인물이 없어서 정동영을 냈을 정도니 말 다했죠.
그래서 심지어 진보 지지자들중에서도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보. 보수를 떠나서 이명박을 찍을 때
'사기꾼인거 알고 여러 흠이 있는거 안다. 하지만 경제 문제는 확실히 해결해주겠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거야'
이 믿음으로 찍었더랬죠.
그랬더니 아주 국가를 비지니스 모델로 여기저기서 수십조를 단독 혹은 떼로 해드셨죠.
이재명을 차선으로 찍을수밖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꼴이 진보라고 안날까...
문제가 있고 논란이 꽤 심각한데 그래도 행정능력 하나보고 뽑았고, 그럼 잘하겠지 하는 믿음으로 찍었다가 뒷통수 맞지 않을까...걱정됩니다.
이재명 나이가 몇 이죠? 56? 57?
그 나이에 본인 본래의 심성이 달라질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나이 서른 이후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Vollago
그걸로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알 수 있나요?
저 내용이 녹취라도 있으면 인정인데 말이죠. 저건 그냥 이재명측 해명이죠..
다만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미뤄 짐작하는 것이죠.
민원인들 앞에서 그들을 사무실로 들였다고 부하직원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이재명의 치사한 됨됨이를 알게 되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