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을 대통령으로 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하는 분 같아요. 정말 서울시장 역할을 제대로 할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박영선이 서울 시장직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의문입니다. 여론조사는 또 왜 그렇게 나오는지도 의문이구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서울 시장을 대통령으로 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하는 분 같아요. 정말 서울시장 역할을 제대로 할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박영선이 서울 시장직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의문입니다. 여론조사는 또 왜 그렇게 나오는지도 의문이구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안이 왜 없습니까
김진애가 훨씬 투명한 개혁파입니다
지지층과 민주당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단일화로 당선가능 합니다
민주당은 박원순 시장을 향한 성범좌작업에
전혀 보호하지않고 동조한 꼴이라
명분에 큰 타격이 남았습니다
열린당 김진애만큼 훌륭한 대안은 없습니다
개혁을 위해서도 그렇고 무엇보다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김진애 의원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해요
그렇죠. 지지율에서 너무 밀리다보니...ㅜㅜ
민주당 정신차린다면,
전략적으로 김진애 단일화가 유일한 해법입니다.
명분상 열린당이 가장 적격인 상황이므로
최근 이낙연도 그렇고 민주당내에는 아직도 사쿠라들이 득실대는 느낌입니다.
물론 국짐당은 재활용조차 불가능한 폐급이지만, 이런 한심한 인간들을 감시해서 눈치라도 보게 만들어서 고쳐 쓰는 민주당이 백번천번 낫죠.
어느 공동체라고 사쿠라, 쓰레기, 기회주의자들이 없겠습니까.
암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린당과 단일화 해서 서울시장은 열린당에 밀어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이모양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제까지 거짓말에 속아서 그랬었을수도 있겠지만요.
누구는 고귀한 의지고 누구는 욕심쟁이인가요?
아예 다른 환경과 시기의 사람인데 비교가 되나요?
제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는 잘 아실듯 합니다.
안 그래도 분위기 안 좋은데 찬물 끼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박을 하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싶었습니다. 과거 하고 싶은 말 못하고 그냥 조용히 있었던게 요즘은 많이 후회 되거든요.
대권을 탐하지 않은 사람이 별안간 대선에 나가서 대통령이 된겁니까?
탐하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그 '티'가 난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선거 나가면 다 당선되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좋고 나쁘고 할 게 어디있습니까?
박영선이 서울시장 되면 그걸로 된겁니다. 단체장들은 정치관여 못합니다. 1년짜리 시장이고요.
서울시장이 대통령 된거 이명박 밖에 없어요.
박영선이 쎄해도 안철수나 나경원이 되는것보단 100억배 났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당이 위기에 처했는데 친문패권 타령을 하며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고 다니던 그녀의 민낯을 봐서요.
기대가 되질 않는 건 사실입니다.
생각이 길어지는 걸 보니 장관직에 집착이 많은 모양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번에 김진애 의원에게 기회를 주고 싶네요.
그 짧은 기간 임기도 안채우고 대선 튀어나가는 순간 100% 욕 처묵처묵이라 이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운이 좋아 언주만 가고 끝났던거지
마지막으로 그간 너무 조용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안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뚜렷한 노선과 능력이 없어서
장관직을 하고 있습니까?
밑도끝도 없이
박영선 장관이랑 이낙연 대표랑
뭔 상관이 있다고 대입하고 말고를 결정하시는지요?
능력이 있으니깐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이번 중대재해 처벌법을 수정한 이유가 중소기업벤처부의 요청이었다고도 하고,
그간의 행적이 너무 ‘조용’합니다.
조용하면. 믿지 않습니다. 이젠
저는 되려 자기 치적 자랑하려 나대지않고 조용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 사람 중소기업 장관으로 진짜 열심히 합니다. 반응도 좋구요
서울시장으로 높은 지지도를 받는 걸 보면
오히려 사람들이 조용해도 일 잘하는 사람은 알아보는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저는 민주당후보로 박영선이 나오면 뽑겠죠
이재명도 그렇고요
절대 안되는 사람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박주민의 원이 더 커야 되는데 ... ㅜㅜ 생각보다 빨리 크네요
누가 나와도 현재시점에서 패배인데 그나마 될 확률 높은 사람이 나가야지
서울시장 넘겨주면 대선은 끝입니다. 말그대로 레임덕와서 엉망되버려요
안철수가 50%에요. 국힘당지지율이 30%인데요...
중도층 다 빨아갔다는건데 중도층이 알만한 인물이 누가 있나요
박원순 시장조차 대선경선때 잠깐 본인이 어찌되었다했던적이 있었죠.
박영선은 맘에 백퍼 드는건 아닙니다, 아마 민주당 지지자들중에 박영선을 백퍼 신뢰하는 사람
거의 없을껄요. 지금 딱히 그녀를 넘어설만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죠.
역시 방법은 한가지 뿐인 것 같아요.
다음 대통령으로는 김정숙 여사를 앉히고 총리로 문프 지목~!!!
사람 고를 때가 아니라고 덮어놓고 보자 식으로 나가면 필패라고 보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도 다 생각을 하고 답을 하는겁니다
검증된 사람이니깐
여론조사 결과고 좋고
지지율, 인지도가 높은겁니다
그 전 정권에서 1등했던 김무성도 검증된거고요?
"인지도 = 검증"이 깨졌다는 사례가 이미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최근 한 달동안 행보가 별로라고, 지난 몇 년간의 업적 및 커리어를 무시하는게 맞는건가요?
해놓은게 있으니깐 그정도로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그 결과를 유지하는 것도 본인의 덕이고 능력이겠죠
지지율과 인지도가 낮은건 다 이유가 있는거구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항상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걸요.
유권자도 마찬가지예요.
글쎼요, 아무리 지난 몇년간 업적이 많다고 한들, 시대정신을 정면에서 부인하는 후보라면 과반이 찬성하더라도 저는 반대 찍으렵니다.
그리고 전 정권에서 대권 여론조사 1등했던 김무성에 대해서는 논박 안하셨는데요?
그 전 정권에서는 박근혜가 여론조사 1등했고요.
숫자가 정말 거짓말하지 않나요? ㅎㅎ
그 여론조사 1등한 사람이 국정농단을 하거나 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했던건 잊으셨나요
그 숫자 유지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고 덕이라구요
그 숫자를 끝까지 잘 유지했던가요?
그 여론조사 1위를 한 사람이 보통 당선이 되고, 실제로 당선 가능성이 큽니다
이유가 있으니깐 여론조사와 선거에서 이긴겁니다
왜 사람들이 다 1위가 하고 싶어하는데요?
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했다는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당대표도 하고 전당대회에서 이기고 대통령 후보까지 되어서
어찌되었든 대통령 당선까지 된 인물인데요...?
반대를 찍던 말던 그건 자유니까요
자유롭게 투표하십시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숫자는 절대 거짓말 안합니다
그래서 그 숫자 유지하려고 사람들이 노력하는거고요
누굴 지지해서 이런글을 쓰는지 알겠고 그분도 좋은분인건 틀림없으나
본인 지지하는 분을 올리기위해 일잘하고 있는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1위 현직 장관을 특별한 근거없이 마타도어 하는 글쓴이도 보기는 안좋네요
박영선장관님이 시장이 되시면 꼭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프 끝까지 지켜주시구요. 아내의 맛 나온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뭐 그래도 대안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하는 소리이니, 지지할 건 해야죠.
선거는 이기고 봐야죠 전략차원에서 이해 합니다 저는
그때 당원으로서, 시민으로서 의견을 제시하면 되고요.
발판이라니... 박원순 시장님도 대선 경선 출마 하셨었는데 지금 그거 디스하시는 건가요?
같은 논리면 김진애의원님은 국회의원 발판삼아 서울시장 출마하는 겁니까?
출마는 상황에 따라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죠. 출마를 하던 말던 선택은 당원이 합니다.
진정성을 따지시는 거라면 22대 총선 불출마까지 거신 우상호의원님이 서울시장 하셔야겠네요.
김진애 의원님을 지지하시는 거라면 김진애의원님의 장점을 알리시고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쎄하다느니 근거없는 총질은 누굴 위한 총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궤적을 봐야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속지 말아야죠. 이낙연 한테도 이런식으로 속았잖아요. 언론이 (친문친노 세력은 그렇게 죽여버리려고 하면서) 박영선 밀어주는게 수상하다는 말도 못하나요?
박영선도 그냥 근거 하나도 없이 느낌상 쎼하다고 하시네요;;;
부디 사실관계를 갖고 따집시다..
이게 민주당이 박원순 범죄자 프레임 동조로 인해
스스로 판 무덤의 최선 해법입니다.
믿을수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으로선 누구든 당선만 되면 됩니다.
설령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올라가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포기하면 안되요
촛불시위 때 박시장 역할 생각해보세요
저쪽 서울시장 당선되어 태극기 부대만 시위 허용하고 촛불시위 막는 광경을 상상하면 끔찍합니다
최악을 피해서 차선이나 차악의 선택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는 각자가 가진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또한, 권력이나 재물에 사람이 쉽게 흔들리고 변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되새기셔야 합니다.
이같은 전제하에 민주주의 제도가 발전해오고 있는 것이죠.
사람은 감당할 수 있는 지위와 위치에서는 능력을 발휘하고 좋은 평가를 받지만
감당되지 않는 위치에 올라서면 흔들리고 최초의 선한 의지가 잠식당하여 사람이 변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겠죠.
따라서, 대통령 깜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실제상황이 아니면 판단할 수 없고
단지 과거의 삶을 통해 가능성만을 짐작할 따름입니다.
민주시민들은 다수의 보편의지로 선택한 위정자의 통치행위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공동체의 진보/퇴보, 정의/불의를 목도하며 선택의 결과물을 향유/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수의 보편의지는 여론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담론형성기능을 하는 다양하고 건전한 스피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고
여론조사기관의 통계와 숫자에 정치인들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