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표로 내세웠고, 집 팔라고 립서비스까지 했던 부동산 가격 안정에 실패한건 물론이고, 전월세 가격까지 폭등시켜 놓은 실적? 보고 그런 말이 나오나요?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주택-신축, 교통, (학군), (1인 or 2인 가구가 늘어가니)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지속될거라는 예상이 있다면 굳이 기존 구축에 큰 돈 주고 목맬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현 정권-김수현미-의 대책은 정반대였죠.
임대주택사업자 혜택-솔직히 임대주택사업자 혜택을 왜 주나요? 등록도 안하고 상행위인 임대사업 하는 사람들 세금 매겨야지...- 준답시고 매물 잠기게 해놓고, 재건축-재개발 규제로 신규 주택 건설도 어렵게 한데다 다주택자 보유세 중과는 처음부터 했어야 할걸 계속 아끼다가? 주택가격 오를만큼 오르고 난 후에 뒷북친데다 가뜩이나 공급 딸려 매도자 우위인 상황에서 임대차법 개정안 내놓아서 전월세까지 엄청 올려놓았죠.
클리앙 회원분들이 어떤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택 마련-임차 등에 실제로 관심 있는 분들(저 포함해서) 주위에 보면 하나같이 김현미 욕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1주택 or 다주택자들이야 이미 차익은 얻었지만 실현을 못하게 한다 or 세금이 늘었다는 어떻게 보면 배부른 소리인 거고(태극기 성향에 가까운 직장 상사는 김현미가 집값 올려줘서 고맙답니다. -_-) 무주택자들은 주택가격 & 임대가격을 올려놓아 아예 주거생활 자체를 어렵게 했다는거죠.
예상 댓글에 대한 답변 적어보자면...
- 국민의 힘 알바 아닙니다. 이제까지 민정-민자-신한국-새누리 등등 찌끄레기들 찍어본 적도 없고 조국-추미애 장관이나 윤석열 총장 관련한 국민의 힘 개소리들은 짜증나기 그지 없습니다.
- 부동산 투기자 아니냐구요? 진심으로 그랬다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시킬거라던 현정부의 정책이 이렇게 무력할걸 알았다면 대출받아서 집 샀을겁니다.
- 대안은 있나구요? 그런건 방대한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가능한 장관이 해야지요.
- 빈 댓글 마음대로 하세요. 솔직히 요즘은 누가 봐도 개실패한 현정부 부동산 정책 쉴드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알바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듭니다.
끝으로 김현미 장관은 전문성도 부족한데다 쓸데없이 고집만 센 최악의 장관이었고 김현미 장관 경질한건 만시지탄이라고 봅니다.
다른장관들에 비하면 진짜..
애초에 이런 글 쓰셨었네요
김현미 장관 덕분에 가장 고생한건 무주택자 들입니다. 앞으로 집 살 기회가 아예 박탈됐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30년 임대주택, 공공주택에서 살아야죠 별 수 있습니까?
30년임대나 공공임대는 잘한정책입니다.
비아냥같네요.
무주택자한텐 엄청 절실한 정책입니다.
어그로도 수준껏 하시지요.
왜 무주택자가 집살기회가 어려워 졌나요?
집값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이겠죠.
자 그럼 봅시다.
김현미 장관이 내놓은 정책중에 어느 정책이 집값을 올리는 정책 이었나요?
없죠. 없을 겁니다.
당연히 없죠.. 집값을 잡기 위해 만든 정책들 있었으니까요?
그럼 집값이 왜 오를까요?
네 당연히 정책이 부족하기... 약하기 때문이죠.
김현미 장관의 정책이 잘못된 정책은 아닙니다.
다만 국민에게 너무 큰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약한 정책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기레기들과 국힘당이 집값이 올랐다고 지럴을 하면서.. 집값을 잡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하죠
즉 그넘들은 집값을 잡기를 바라지 않는 넘들이죠
/Vollago
30년임대나 공공임대 주택은 잘한 정책입니다
자기집 소원 이시면
본인 욕심만 아니면 외각쪽에 땅사서 집만들세요.
30년 임대 공공주택은 아무나 들어가니요.
한심하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저 역시 김현미 장관이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어려운 일이니 이 정도가 최선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잘했다는 말을 못하는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수고했다란 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차기 장관은 차라리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해보면 어떨라나요?
전 여지것 국토부장관해서 욕안먹는 장관들 못 본것 같네요.
그맘큰 전문적 지식인이.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민주당 100년을 바래도
김현미는 무능의 극치입니다
솔직히 농림부나 국방부, 여가부 등 큰 이슈가 없는이상 나머지 부처는 장관이름도 모르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자리들이니까 대통령과 지지하며 함께하고픈 마음에서 같은편이고, 그러므로 성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에휴 그래도 수고했엉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뭐 그런 심리 같군요..
큰 결에서 청와대의 정책을 잘 수반했다는거죠. 그게 옳은 방향이였든 아니였든간에 말입니다.
1. 윤석렬
2. 김현미
2. 홍남기
개인적으로도 손해를 보고 있긴 하지만서도, 방향성 조차 공감 못하면,,
그냥 글쓴이에게 손해간다는 것이 불만인 것 같은데요.
글쓴이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해서, 전 장관이 잘했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 다들 수고했다고 했지요.
먼저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다만 우려하는 반대쪽 부류들이 좋아하는 건 진짜 단 한 번도 못봤습니다.
글쓴이도 명확한 주관이 있다면, 공감 리스트를 보면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정책이라는 것이, 나아가 정부 정책이라는 것이 3년 만에 평가받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본문 중에 보이는 신조어,,,는 부동산에 '매몰'되지 않는 이상 쓰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만.
본인에게는 얼마나 철저한지 되묻고 싶네요.
현 정부 부동산정책 개소리인걸 진작에 파악하고 집 샀어야죠.
일단 청와대도 경질의 성격은 아니라 했고,
국힘당 성향 사람들도 다음 장관이 더했으면 더했지 정책 되돌리거나 반대정책 펼 사람은 아니라고들 하던데
진짜 경질 아니라 같은 방향으로 더 강수 두는 것 아닌가요?
그나저나 이후가 더 걱정입니다. 이전 장관보다 더하면 더 할것 같네요.
현 코로나 시국/저금리 상황에 진짜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도가 있기나 할까란 생각은 듭니다.
신고사항입니다.
적당한 인플레를 원하는거죠
국민들은 각자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자신이 투표하고 지지했던 정부도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방법론에 있어서도 책임론에 있어서도 부동산만큼은 비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어느정권이든 정도의 차이일뿐인거죠
수십년 동안
부동산불패. 강남불패의 써이클이 돌고 있죠
그걸 하루 아침에 누가 잡을 수 있을까요?
천천히 합시다.
집으로 돈을 못벌게 하면 집값은 잡힙니다.
김현미장관의 지향하는 바는 모든 국민이 누구나 집을 쉽게 갖게 하는게 목표인건 확실합니다. 먼 목표이지만요.
물가상승 수준의 적당한 인플레를 원하는거죠
국민들은 각자 자신의 신념,이권에 따라서 자신이 투표하고 지지했던 정부도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방법론에 있어서도 책임론에 있어서도 부동산 급상승만큼은 비판자체를 피할순 없습니다
어느정권이든 정도의 차이일뿐인진데
클리앙에서조차 이런글이 빈번히 올라오는 이유는
더 많은 다수에게 공감받지 못한 상황이란거겠죠?
다시말해서 100프로 욕먹을 정책없고
100프로 잘한 정책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거구요
30~70을 오르락내린다하고 가정해보면
정부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도
정부비판 게시물이 공감받는 상황이 나온다는 것은
일반여론은 말할것도 없이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반증이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알만한 사람들은
국내기사만 보는거에서 그치지않고 통계청을 들어가든
해외뉴스든 oecd통계든 찾아봐서 현상황을 판단하게 되겠죠.
클리앙에서는 더욱더 가짜뉴스 팩트체크 잘하는 분들이 많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언론에서 그랬어 너네 못됐대" 이런 수준의 언론의 분탕질로 현 부동산정책을 비판하는 분들은 모르긴몰라도 클리앙에선 극소수라 봐요.
국대축구감독이 항상 욕먹는 이유죠
그 히딩크조차도 초반에는 얼마나 욕받이였나요..
국민들이 욕한다고 "너네가 감독해봐라 나보다 잘하겠냐" 국민정서상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죠
결국 의도보단 결과로써 평가받고 공감받는게 훨씬 힘든 일이긴 하지만 가야할 방향인거고 비판 또한 감내해야될 "과정"으로 봐야죠..
공감합니다.
수고한거랑 잘한거랑은 다르죠 ㅎㅎ
수고했단 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핀셋규제이런거 하지말고 속도감있게 규제했더라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실패한 사람에게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은 누가 누구에게 할 수 있을까요??
국민이 실패한 장관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정치인은 결과로 평가 받는 겁니다. 특히나 그 평가자가 국민일 경우 더더욱 그러합니다.
저는 수고했다는 말도 못 해주겠습니다.
그럼 집값을 잡는 정책을 내놔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김장관이 내놓은 정책이 집값을 잡는 정책이었죠
근데 왜 오를까요?
네 맞습니다
그 정도 정책으로는 코방귀도 안뀐다는 거죠
아직도 집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으로 돈을 벌수 없게하는 정책을 내놔라고 해야 겠죠.
반대하시는건 아니시죠?
지금부터라도 더이상 집으로는 돈을 못벌게 합시다.
집을 돈벌이 수단이 안되게 합시다.
이제 생활필수품이 되게 합시다.
집값을 잡아서 청년들이 내집을 갖게 합시다.
그걸 왜 23차까지 못했냐.. 이게전 이해가안됩니다
몇십년동안 이어져 온걸 어느 누가 하루 아침에 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최대한 충격이 적게 천천히 하자는 목표를 갖고 정책을 만들고 있는거 아닐까요? 아니 당연히 그렇겠죠
일을 해본 사람은 알겠죠. 얼마나 고려 해야 할 게 많겠습니까?
혹시 님은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같이 이야기 해보시죠
50년 전에 서울 집값이 얼마 였나요?
지금은 얼마 인가요?
그때 월급은 얼마 였나요?
지금은 월급이 얼마 인가요?
부동산불패. 강남불패를 아실겁니다.
그걸 지금 끊어 냈나요?
아직 멀었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책이 모자라서 집값을 못 잡고 오히려 올랐다면
집값을 잡아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님이 원하는 게 뭔가요?
집값이 내리길 원하나요?
집값이 오르기를 원하나요?
무엇을 원하십니까?
말길게하지마세요... 그냥 님의 그많은 말 한마디는
대통령 취임당시 현재 집값도 비정상이다
안정화시키겠다 이한마디로 반론끝입니다
최대한 충격이 뭐 작게 정책을 만들고
그래서 결과가 이겁니까? 충격 크게 정책만들었으면
무슨 난리가 났을지 전 부동산 전문가도아니고
잘하라고 믿겠다하고 투표한거구요
아직멀었으니까 눈감고 더믿어주면 끝입니까?
지금 눈에보이는 정책의결과는 외면하고
앞뒤안맞는 말을 주루룩 써내려가면 뭐가
달라지나요??
예전부터 부동산관련해서 씨앗없는 알맹이같은말만
계속하시는데 참 당황스러워요
그럼 부족했으면
더 강한 정책을 달라고 해야죠
집값을 잡을 정책.. 더 강한 정책을 내놔라고 해야죠
집값이 안정화 안된 이유가 뭔가요?
어떤점이 알맹이가 없나요?
집으로 갭이익을 못얻게.. 양도소득세를 높이자
이것보다 더 좋은 강한 정책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혹시 부동산투기억제를 반대하시나요?
그렇게 강한 정책이라면 쓰고나서 효과가뭐죠?
집값폭등??
그럼 앞으로 이런기조로 계속 정책나오면
집값이 잡히나요???
? 그럼 왜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님의 부동산 대책은 뭔가요?
아닌가요?
그럼 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죽인다고 끌어내린게 언제인가요?..?
민주당 정부 들어서면 집값 내려간적이없는데요
평론가들도 부동산때문에 진보지지층이 빠진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두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부동산 투기로 돈벌기를 원하여 투기억제 정책을 바꾸기를 바라는 사람
또 하나는 그냥 문정부 실패를 원하는.
정책 비난만 하는 사람이죠..
여기에도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