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4.0연구원장 선출
“나라 책임질 인재 키워낼 것”
대선을 앞두고 당내 최대 계파로 일컬어지는 친문이 독자세력화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174명 민주당 의원 모두가 다 친문”이라며 “60명 가까운 의원들이 어느 한 사람을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도 의원은 “어느 누구를 대선 후보로 옹립하기 위해 모이지 않았느냐고들 하는데, 정당과 국가를 한 사람이 끌고 갈 순 없다”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인재로 키워야 국가를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여권에서 형성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양강구도가 끝까지 가겠느냐는 질문에는 “정치는 예측불허”라며 “현재로선 그대로 갈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과거를 보면 새로운 유력 주자가 나타나서 정치판이 요동치는 일이 항상 있었다”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론에서 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이낙연-이재명 양강구도를 흔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야당 유력 주자가 없어 거론되지만, 과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그랬던 것처럼 제3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몇 달 못 가고 주저앉는 것이 정치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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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님 말씀 잘하셨네요.
저도 친문입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파란색 쪽수가 이제는 훨씬 더 많단 ㄷㄷㄷ
그래서 멸시당하고 미친듯 돌아가는 여론에 치이던 사람들은 분명 합리적일수 있는 비판적 지지 행위가 이땅에 이성적인 비판적 지지는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확인한 순간 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더 견고해졌습니다.
다행히 일부는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이제는 무조건 지켜내겠다 다짐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어른이던 반대 성향인 지인이던 다들 압니다.
평소에 대놓고 이야기 해왔으니까요.
내가 늘 이야기했듯 나에게 영원한 노무현 재단 이사장님인 문재인 대통령 만큼은 욕하지 말라고...
딴지는 아니고...열린민주당 말씀하신거죠?
그렇게 받아들이고 공감합니다...^^;;;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열린민주도 있다고 댓글 달려고 했어요.^^
예결위에서 행패 부리는 정모씨도 좀 빼구요
글고 문재인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무조건 지지하는 의원들 최소 100명 이상입니다
게다가 양심도 없어.
짐짝들 사람에 충성하지 않아 (권력과 돈에 충성)
그런 짐짝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