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는 누구보다 열심히 이명박씨와 싸웠지만 박근혜일 뿐이고 이명박씨는 박근혜한테 비난 받았지만 이명박일 뿐이죠...
가세연과 싸우는것으로 멀쩡한 사람이 되는 것 처럼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꽃길만걷자!
IP 210.♡.132.130
10-27
2020-10-27 09:25:10
·
@isaiah1님 이근이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나요?
isaiah1
IP 203.♡.46.231
10-27
2020-10-27 09:36:26
·
@꽃길만걷자!님 돈 않갚으려고 자기 영향력으로 남에대한 유언비어 퍼뜨려서 돈 빌려준 사람 쓰레기로 만들려다 실패한일이나... 자기 명성을 올리기 위해서 세월호를 이용하는 짓을 했던 사람인데 멀쩡한 사람으로 봐 줘야 하나요?
물론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는 졸렬하고 끔찍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도 그런 짓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정작 이근 본인이 그 유언비어 유포와 고소 협박으로 한사람 매장하려다가 실패해서 꼬리내린게 한달도 되지 않은 일인데.. "열심히 싸워서 유언비어 유포 세력을 무찔러 주세요!" 하기엔 좀....
라미노
IP 121.♡.19.122
10-27
2020-10-27 10:02:45
·
@isaiah1님 딱히 세월호를 이용하는 짓을 한 적이 없는데요??? 님의 이런 발언도 유언비어 유포인건 마찬가지겠네요.
isaiah1
IP 203.♡.46.231
10-27
2020-10-27 10:08:56
·
@라미노님 뭐가 아닌가요? 본인이 속한 팀의 무리한 요구로 수주를 실패한것 뿐인데... 자신은 모든 조건 맞추어 주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순전히 '자존심'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었다.
라고 떠들고 다닌게 이용한게 아니고 뭔가요?
라미노
IP 121.♡.19.122
10-27
2020-10-27 10:14:08
·
@isaiah1님 그건 님이 이근이 나쁜놈이란 기준으로 '해석'을 하니깐 그런거지 세월호 구조 당시의 해군과 해경의 대립이있었다는거고 구조도 제대로 안됬다는거고 그래서 아쉽다는 지극히 평범한 얘긴데 무엇을 이용하나요?? 당연한말 해줘도 이용입니까?
@라미노님 인터뷰 보시면 자신들의 투입이 거절된 원인을 해경 해군,.. 혹은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본인과 무관하게 그 상황의 불합리함을 성토하는게 아니라 명확하게 본인은 세월호때 발벗고 달려간 사람인데... 불합리한 방식으로 거절 당했다는 내용을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근 무리들이 투입이 거절된건 작업중인 군,경찰,소방, 민간 잠수사 다 빼고 자기들을 위해서 작업공간을 비워달라는 요구가 수용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이 요구사항은 해군 해경 대립이 없다고 들어줄수 있고 해군 해경 대립이 있다고 들어줄수 없는 그런 사안이 전혀 아닙니다.
라미노
IP 121.♡.19.122
10-27
2020-10-27 10:30:05
·
@isaiah1님 "본인과 무관하게 그 상황의 불합리함을 성토하는게 아니라" <= 저는 그렇게 봄 "명확하게 본인은 세월호때 발벗고 달려간 사람인데... 불합리한 방식으로 거절 당했다는 내용을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 이건 님의 관점.
같은걸 봐도 극과 극으로 갈리네요... 가능하시면 해당 부분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isaiah1님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당시 해경과 해군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아실 거다. 어떻게 구조해야 할지 등에 대한 논의가 당시 계속되고 있었다. 목적은 사람을 구하거나 혹은 사망자를 찾아내는 것인데 세력 싸움이 일어났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입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오직 필요한 것은 승인이었다. 그러나 세력 싸움이 일어나고 자존심 문제로 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와 진짜 이게 실제 상황인가? 이 상황에 진짜 자존심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을까’ 하는 기분이었다”
보면 해경과 해군간의 대립을 계속 얘기하는건데요? 지신의 이야기가 들어가는건 자기가 겪은 세월호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니 그런거고요.
이어 “결국 미국팀에게 승인해 줬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 바지선을 철수해 달라는 등 상식 밖의 얘기를 했다. 바지선을 철수하고 다시 안착하면서까지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그 시간에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 내는 게 우리의 임무였다”며 “범대본과 해경에서 힘들다고 하니 잠수를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게 사실이면 양쪽다 이해는 가네요. 각자 입장이 있고 이게 대립이되니 투입못하고 돌아갔다. 그걸 이근쪽은 자존심 때문으로 본거고요. 이걸 이근이 사실왜곡해서 사기친다 라고 하는건 좀 에바같습니다만?
@라미노님 계약서가 어느시점에 전달되었는지는 모르나 해당 시점에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치면 이후에 그것을 전달했을때 계약이 성사될 여지가 있냐는 겁니다.
범대본은 몰랐더라도 이근 본인은 알수 밖에 없죠. 설령 진짜 진짜 그때 자기가 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떤 조건을 요구하는지 전혀 몰랐더라도 인터뷰를 하는 시점은 몇년이나 지났는데 모를리가 없고요...
이근 본인이 그런 요소들 때문에 계약이 실패 했다는것을 모른다는건 적어도 인터뷰를 한 시점에는 불가능합니다.
그걸다 제끼고 '자존심' 문재라고 하는게 합당한 일인가요?
Kanilea
IP 106.♡.1.245
10-27
2020-10-27 12:35:23
·
@라미노님 전 하나만 적고 빠질게요. 사실 이 얘기 많이 적었는데 아직도 이 얘기 나오더라구요.
돈은 이미 지급된 상태였고, 여기서 돈문제 나오는게 신기한 전개인겁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531567 출처는 다들 아시겠지만, 가짜뉴스 조작 걸린 그 글에 등장한 기사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문위원 A씨가 자기 돈으로 3만 달러를 지급했지만, 구조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이던 미국팀은 입수 한 번 못하고 철수했고, A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팀이 돈 안돌려준 이유는 일당 3천만원 주겠다해서 불렀거든요. 기사에도 나옵니다. 이게 가짜뉴스 왜곡의 핵심이죠.)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가짜사나이 시즌1' 마지막에 출연진들이 나와서 이근대위가 마지막 말 하는걸 들어보면 이 분은 정말 소위 말하면 나라사랑이 높은 분이시죠..
"많은 분들이 UDT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엄청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이기적인 이유를 갖고 지원을 하진 마세요. 그게 무슨 뜻이냐. UDT가 멋있다 첫째. 둘째는 나한테, 내가 정말 강한 남자란걸 증명을 해야 된다. proof 해야 된다. 이게 목적이면 UDT에 지원하지 마세요. 차라리 철인 3종, 울트라 마라톤, 에베레스트, 등반하세요. UDT는 결과적으로는 군인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먼저 되어야 해요. 나라를 지키고 싶다. 더 나아가서 엘리트 집단으로 가고 싶다. 그러면 UDT에 꼭 지원하세요."
진짜 우익과 가짜 우익이 붙으면 어떤 이들이 정말 질 것인진 너무 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세연은 그게 싫으면 이근씨와 1:1로 한번 붙어보심도..ㅎㅎ
생존 전문가라 ㅡ.ㅡa
어떤 분들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제3특전대대 만기제대 후, 대한민국 정부로 일하시는 공무원(!)인 그 분께도 좌파몰이 하더군요.
자기 마음에만 안들면 전부 좌파입니다 ㅋ
/Vollago
간잽이팬들이신가
이근 저 사람은 국가 공인 전과자이기도 하고요 ㅋ
이근도 손절 진작에 해야합니다
누가 날 두들겨 패는데 맞고있는게 아름다운건가요?
나 죽이겠다고 허위사실로 달려드는 사람들한테..
아.. 그러세요... 그건 사실 아니에요... 라고 말해야 하는 건가요?
좋아하는 캐릭터인데..ㅠㅠ
/Vollago
이근씨가 안철수 급은 아니지 않나요?
전 이재명 정도로 봅니다.
인간시리ㅋㅋ
비난받는 사람들이여 나에게 오라
내가 욕해주면 넌 구원받으리라~~
제게는 왠만한건 다 까방권이 됩니다.
이명박씨는 박근혜한테 비난 받았지만 이명박일 뿐이죠...
가세연과 싸우는것으로 멀쩡한 사람이 되는 것 처럼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이근이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나요?
돈 않갚으려고 자기 영향력으로 남에대한 유언비어 퍼뜨려서 돈 빌려준 사람 쓰레기로 만들려다 실패한일이나...
자기 명성을 올리기 위해서 세월호를 이용하는 짓을 했던 사람인데 멀쩡한 사람으로 봐 줘야 하나요?
물론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는 졸렬하고 끔찍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도 그런 짓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정작 이근 본인이 그 유언비어 유포와 고소 협박으로 한사람 매장하려다가 실패해서 꼬리내린게 한달도 되지 않은 일인데..
"열심히 싸워서 유언비어 유포 세력을 무찔러 주세요!" 하기엔 좀....
뭐가 아닌가요?
본인이 속한 팀의 무리한 요구로 수주를 실패한것 뿐인데...
자신은 모든 조건 맞추어 주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순전히 '자존심'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었다.
라고 떠들고 다닌게 이용한게 아니고 뭔가요?
뭔 비유를 해도..
무슨 천하의 죽일놈처럼 잘못한것도 아닌데
인생 종쳐야 음 만족스럽군 하실 분이시네요
인터뷰 보시면 자신들의 투입이 거절된 원인을 해경 해군,..
혹은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본인과 무관하게 그 상황의 불합리함을 성토하는게 아니라
명확하게 본인은 세월호때 발벗고 달려간 사람인데... 불합리한 방식으로 거절 당했다는 내용을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근 무리들이 투입이 거절된건 작업중인 군,경찰,소방, 민간 잠수사 다 빼고 자기들을 위해서 작업공간을 비워달라는 요구가 수용불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이 요구사항은 해군 해경 대립이 없다고 들어줄수 있고 해군 해경 대립이 있다고 들어줄수 없는 그런 사안이 전혀 아닙니다.
"본인과 무관하게 그 상황의 불합리함을 성토하는게 아니라" <= 저는 그렇게 봄
"명확하게 본인은 세월호때 발벗고 달려간 사람인데... 불합리한 방식으로 거절 당했다는 내용을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 이건 님의 관점.
같은걸 봐도 극과 극으로 갈리네요... 가능하시면 해당 부분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는 입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오직 필요한 건 승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력 싸움을 보면서, 그리고 자존심 문제로 우리가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다른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존심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입되지 않았죠"
이게 본인과 무관한 정부의 부조리에 대한 성토가 될 수 있나요?
'자존심 세우는 사람들만 없었으면 투입될 수 있었는데 자존심 세우는 사람들 때문에 투입 되지 못했다'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당시 해경과 해군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아실 거다. 어떻게 구조해야 할지 등에 대한 논의가 당시 계속되고 있었다. 목적은 사람을 구하거나 혹은 사망자를 찾아내는 것인데 세력 싸움이 일어났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입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오직 필요한 것은 승인이었다. 그러나 세력 싸움이 일어나고 자존심 문제로 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와 진짜 이게 실제 상황인가? 이 상황에 진짜 자존심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을까’ 하는 기분이었다”
보면 해경과 해군간의 대립을 계속 얘기하는건데요?
지신의 이야기가 들어가는건 자기가 겪은 세월호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니 그런거고요.
"자존심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입되지 않았죠."
가 없으면 말이 되겠지만... 명백하게 자기 주장이 뒤에 붙었는데요.
그리고 이근이 속한 팀이 투입이 될지 말지를 가늠하던 시점을 보면 사고후 3달 후입니다.
해경은 박살나고 언딘도 쫒겨난 다음이죠...
자신이 격고 느낀점을 말하는거니까요.
3달후 라는건 첨알았네요.
아니요 "나는 준비 되었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 '자존심 문제' 때문에 투입되지 못했다" 라는 문맥에서
앞문장 지운다고 뜻이 자신과는 무관한 성토가 된다고 해석하는건 너무 무리라는 이야기 입니다.
생략된걸 추측하는것 몰라도 있는걸 삭제해서 해석하는 게 정석이고
글 그대로 해석하는게 악의를 가지고 해석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건 억지죠...
찾아보니
이어 “결국 미국팀에게 승인해 줬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 바지선을 철수해 달라는 등 상식 밖의 얘기를 했다. 바지선을 철수하고 다시 안착하면서까지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그 시간에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 내는 게 우리의 임무였다”며 “범대본과 해경에서 힘들다고 하니 잠수를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게 사실이면 양쪽다 이해는 가네요. 각자 입장이 있고 이게 대립이되니 투입못하고 돌아갔다. 그걸 이근쪽은 자존심 때문으로 본거고요.
이걸 이근이 사실왜곡해서 사기친다 라고 하는건 좀 에바같습니다만?
+자신에 대한 발언은 맞네요.
체급이 같을 때나 의미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비유가 별로 와 닿지 않네요.
범대본은 고객이고 해당팀은 사업자 입니다.
서로 대립한게 아니라 손님의 요구조건을 충족 못 시켜서 수주를 실패한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다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라고 말하는것 부터가 기만적인 말이죠.
가격이 안맞으면 준비가 안된겁니다.
작업 방식을 못맞춰 준것도 준비가 안된거고요
자기들 가격이 준비 안되었고 작업방식도 환경도 준비가 안되었다는 건 일언 반구도 안하고
손님 자존심때문에 못팔았다 라고 하는건 왜곡이 맞고 당하는 손님에게는 모욕이죠...
이제는 가격이군요?? 저 상황은 가격과는 상관 없습니다만?
"자기들 가격이 준비 안되었고 작업방식도 환경도 준비가 안되었다는 건 일언 반구도 안하고
손님 자존심때문에 못팔았다 라고 하는건 왜곡이 맞고 당하는 손님에게는 모욕이죠..."
이런게 모욕 아닐까요?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가격문제도 1차적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언론도 지적한 부분이고요
터무니 없는 작업 조건 요구로 가격 시비가 붙기도 전에 전에 불발 된거지
3000만원 드리겠습니다 하고 도장 찍은 상황이 아니였죠...
저 사람 그냥 이근 글마다 쫓아다니는 사람입니다
지난 댓글 이력보니 어디가서 이근한테 맞은적 잇나? 싶을 정도로 이근 글마다 따라다니네요 특히 이근 좀 긍정적으로 보거나 불쌍하다는 글이면 더 붙네요
그니깐 그건 사후에 문제가 된거지 저 상황이랑은 관계가 없다구요.
@냥2냥2님
그래도 따박따박 자기주장을 남겨줘서 내용에 대해서 잘 알수있는건 고맙네요.
자존심 처럼 어떻게 돌려도 들어가는 구석이 없는 요소에 비하면 훨씬더 관계가 있어 보이는데요...
해경도 자존심이 없고
해군도 자존심이 없고
민간 잠수사들도 자존심이 없고
대책본부 사람들도 자존심이 없었다면
저 사람들이 계약을 따넬 여지가 있었을까요?
교차수색으로 3무리가 투입되면서 통신도 하는 조건에 비해 한팀만 들어가는쪽을 선택하고
세계 기준 업계 표준 가격의 20배를 투입하는것도록 선택하는 것은
누가 봐도 엄청난 저향이 생길 일입니다.
만약 그렇게 언론도 국민들도 엄청나게 비난 했을테고요.
자존심? 누구의 자존심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실체도 없는데 그건 그렇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틀림없이 실재했을 비용이 과다하다는 부분은 이 사안에서 뺍시다 하는게 이치에 맞나요?
뺍시다가 아니라 저 당시엔 가격도 몰랐다면서요? 그리고 이미 투입 결정을 한건데 왜 자꾸 가격을 들먹일까요???
그냥 아예 상관이 없는 요소인데 막무가네 비난을 하고싶어서 이것저것 관계없는 비호감 요소들 갖다 붙이시는건가요?
계약서가 어느시점에 전달되었는지는 모르나 해당 시점에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치면
이후에 그것을 전달했을때 계약이 성사될 여지가 있냐는 겁니다.
범대본은 몰랐더라도 이근 본인은 알수 밖에 없죠.
설령 진짜 진짜 그때 자기가 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떤 조건을 요구하는지 전혀 몰랐더라도
인터뷰를 하는 시점은 몇년이나 지났는데 모를리가 없고요...
이근 본인이 그런 요소들 때문에 계약이 실패 했다는것을 모른다는건 적어도 인터뷰를 한 시점에는 불가능합니다.
그걸다 제끼고 '자존심' 문재라고 하는게 합당한 일인가요?
사실 이 얘기 많이 적었는데 아직도 이 얘기 나오더라구요.
돈은 이미 지급된 상태였고, 여기서 돈문제 나오는게 신기한 전개인겁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531567
출처는 다들 아시겠지만, 가짜뉴스 조작 걸린 그 글에 등장한 기사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문위원 A씨가 자기 돈으로 3만 달러를 지급했지만, 구조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이던 미국팀은 입수 한 번 못하고 철수했고, A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팀이 돈 안돌려준 이유는 일당 3천만원 주겠다해서 불렀거든요. 기사에도 나옵니다. 이게 가짜뉴스 왜곡의 핵심이죠.)
그걸 이해 못하는건 당시 구조 투입을 못한 것에 대한 발언을 계약?문제 돈 문제 까지 합쳐서 해석할려니 생기는 오류이죠.
@Kanilea님
네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착수금 이야기가 아닌데요..
원래 하루만 하러 온게 아니고 일당 3000만원을 상정했으므로 실게 계약이 성사되려면 줘야 할 돈과 착수금은 전혀 다른 이야기 인데요...
또한 착수금은 브로커가 지불한 것이고요.
브로커가 착수금 줬다고 해서 이게 범대본이 3천만원 합당한 가격..
->그러므로 다른 조건만 해결되면 돈문제는 문제 아니다
이런 논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당장 택도 없는 소리를 하니까 협상이 이어지지 않은거지.
저 조건은 무의미한게 아니죠.
결국 최종 협상이 성사되려면 돈문제도 나와야 하는데. 3000만원이 받아 들여지기 힘든 가격인 이상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큰 문제죠.
만약 단독 작업 보장 해 주었다 치면 그때 협상할때 3천은 문제가 안 될거라는 보장은 1도 없는데요...
오히려 문제가 될 거라는 보장은 많죠.
그니깐 언급도 안되고 실행도 안된 계약 문제를 왜 저기서 찾냐는 겁니다?
무리한 요구 1
무리한 요구 2
근거를 찾기 힘든 남탓 1
무리한 요구 1 때문에 실패했고 설령 설령 그것이 받아 들여 젓어도 무리한 요구 2 때문에 확정적으로 불가했을 것...
그런대 원인은 '근거를 찾기 힘든 남탓1' 이다..
라고 말했다면 기만적으로 자신을 치장한것이라는거죠.
그니깐 언급도 안되고 실행도 안된 계약 문제를 왜 저기서 찾냐는 겁니다?
무리한 요구1?? 2?? 기만은 님이 하고있죠.
"설령 그것이 받아 들여 젓어도 무리한 요구 2 때문에 확정적으로 불가했을 것..." 마이너리티 리포트 가동하시네요 ㅋㅋ
삼양라면 끌여서 10억에 팔려고 했는데 알팔렸습니다.
삼양라면이 싫다고 거절 당했어요. 가격표는 보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나서 내 맛있는 라면을 안 사먹은것은 내 요리솜씨를 질투해서 자존심 때문에 못산것
이라고 떠들고 다니면 10억은 아무 문제도 없는건가요?
아니죠.. 10억이라는 가격이 존재함으로서 최종적으로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요..
10억은 문제가 있는 가격인데... 그걸 왜 저 발언에 대한 평가에 적용하냐는 거죠.
못 산걸 말한게 아니라 끓여 줄라 그랬고 끓이라 그랬는데 주방에서 뭐가 안맞아서 못 끓여줘서 안타깝다고 말하는거고
그걸 님은 전속 라면조리사 못한걸 남탓하는 발언이라고 매도 하고 있는거죠.
여기에 적혀 있는 글들은 그냥 링크 따서 보내주면 되는 일이에요. 제가 보기엔 중학생 가짜뉴스와 논지와 근거가 다를바 없는 내용이니 알아서 대응할거라 생각 됩니다.
근데 가세연은 고소고발 들어간게 수십개정도 되지않나?
왜 계속 운영될까요?
합의금과 벌금이 빗발친다.
아무리 가세연이 싫다고해도 전과있는 사람을 응원하다니요
둘다 싫으면 싫었지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돈을 빌려가서 갚지않았어도 과연 응원할수있을까요?
재밌는 논리네요.
가세연이 전과는 훨씬 더 화려합니다만.
전과 가지고 이근이 가세연한테 비비긴 어렵죠.
멤버 거의 다 전과자 아닌가요?
이근은 아직 도덕성에 똥칠이 가능한 상태고..
가세연은 아예 막장 안에서 사시는 분들이라 도덕성 공격은 아무 타격이 없죠.
'일베나 클리앙이나' 이거랑 비슷한 구조네요.
전 클리앙에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훌륭한 분들이 많아 자주 들어옵니다만
>> 이 말은 안했으면 공감을 했을 것 같습니다
전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지만,
>> 이 문구가 이간질하려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문구입니다
전 아직도 클리앙이 그나마 남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요즘 일베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돈을 빌렸고 그에 대한 대가로 교육을 해줬다는 글을 봤습니다
전과가 있으면 문제 있는걸까요?
현재의 검찰이 하는짓과 판사들이 판결을 보면 오히려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살펴보고 판단할 문제 아닌가요?
가세연과의 싸움이 아니라면 당신의 글에 공감을 했을 거 같긴 합니다
잘못의 경중을 떠나 잘못한 둘이 싸우는데 굳이 한쪽을 응원할 필요가 있나요?
응원은 자유이나
동급으로 봐주는 것 자체가 가세연에 개이득이죠.
동급이라 부르기엔 택도 없는 걸
굳이 애써서 동급으로 취급하려고 하는데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문구를 쓰는 사람들이 이간질을 한다
>> 이 문구가 당신이 그렇다는 의미가 아닙니다(a 가 아니면 b가 되는 것이 아니라 c도 될 수 있는겁니다)
>> 근거 든 부분에 대해 공감한다는 내용도 적었는데 지적한 것만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문구를 쓰지 말라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쓰라고 의견을 적은건데 이분법적 사고를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이근 대위가 빚을 졌지만 교육을 해줬고, 교육에 대한 값이 빚을 청산했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빚 부분에 대한 제 이견을 말한 것입니다
Spring님이 근거를 들어 비판을 했기에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지적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안하고 일베들이 한다는 문구에만 불끈 하시는군요 ㅎㅎ
실제로는 자주 접속도 안 하고 특정 용도로만 활용하는,
최근 클리앙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의 그런 아이디입니다.
이런거에 너무 힘빼지 마세요ㅎㅎ
저는 이근이 승리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가세연이 망하는 것을 원할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UDT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엄청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이기적인 이유를 갖고 지원을 하진 마세요.
그게 무슨 뜻이냐. UDT가 멋있다 첫째. 둘째는 나한테, 내가 정말 강한 남자란걸 증명을 해야 된다. proof 해야 된다.
이게 목적이면 UDT에 지원하지 마세요. 차라리 철인 3종, 울트라 마라톤, 에베레스트, 등반하세요.
UDT는 결과적으로는 군인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먼저 되어야 해요.
나라를 지키고 싶다. 더 나아가서 엘리트 집단으로 가고 싶다. 그러면 UDT에 꼭 지원하세요."
진짜 우익과 가짜 우익이 붙으면 어떤 이들이 정말 질 것인진 너무 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세연은 그게 싫으면 이근씨와 1:1로 한번 붙어보심도..ㅎㅎ
출동해주세요~~
한번 이근 검색하시고 나오는 글들 가보세요.
그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람이 보일겁니다.
양비론에 입각해서 겨묻은개도 묻어야할 대상이라면
왜 지속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범죄 저지르는 본인은 묻어야할 대상에서 빠지는지는 참 의문이죠.
이근 안까이는 커뮤니티는 딴지가 유일한것 같네요. 거긴 핀트 이상하다 싶으면 칼같이 유배지 가거든요.
전 특정인을 지목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쉴드는 범죄가 아니지만
그 반대는 범죄일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쉴드를 비난하는것은 올바른 행태가 아닙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그리고 이근 관련글에 거의 다 등장 안했어요
없는 말 만들어내지는 마세요. 사태 초기에나 좀 관심있게 봤죠.
요즘엔 등장 안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굳이 설명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속 시원하네요~
생사가 오가는 전장을 누볐던 사람답게 멘탈 하나는..ㅎㄷㄷ 이네요.
예는 많이 있긴 하지요.
현역 오바마시절의 평가와 퇴임 후 오바마의 평가..
북미 회담 후 트럼프의 평가와 그 전의 평가..
이런 잘못이 있는 사람이니... 좋게 안보인다?
그럼 그런 사람들은 억울한 일 당해도.. 내가 나쁜 놈이니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라고 대처해야 하는건가요?
어떠한 사람이든 허위사실로 기만받고 비난받을 경우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이었던 카X 때도 승산보이니 막타치러 들어간거 였구요.
몰락의 계기가 공중파 메이저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닮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X걸은 결국 채널 삭제하고 도망갔지만 이근씨는 끝까지 부딪히고 있는게 차이일뿐..
그냥 둘다 알아서 싸우라고 냅두면 될듯한데요.
그냥 둘이 싸우게 냅두면 되는것 같습니다. 응원할 필요가 있나요.
가세연이 없어지면, 그담에 다시 생각해야죠
다이빙 장비도 줬다고 하니 그 둘 합치면 200만원은 얼추 퉁치고 남을 금액이긴 했는데... ;
vs
지인이 저런다면 손절할 사람
그나저나 아이린때도 그렇고 팬심이 대단하긴 하네요.
마이크로닷은 왜 이리 욕먹었는지 의아할지경...
딱 이정도네요 전.
상급자라고 삥뜯고 정치질... 개인적으로 이런 인간들은 손절하는 편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