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님은 보면 볼수록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인품이 글에서 그냥 느껴져요.
법무부 장관 지명과 임명으로 동생과 아내, 자식들까지 온 가족이 난도질 당하는 걸 겪어야 하는 그 심정이 어떨지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미루어 짐작도 못하겠어요ㅜㅜ
기레기들과 검찰이 원팀이 되어 제기해서 조국 장관님을 엮으려던 웅동학원 관련 의혹과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나왔어요. 채용비리 관련된 업무방해죄는 동생분이 애초에 인정했던 부분이고, 이 또한 개검이 들쑤시지 않았다면 이렇게 처벌받을 일 또한 없었겠죠. (아래 댓글처럼 본건 무죄, 뭐라도 걸려라고 판 별건 유죄인 상황)
몸도 성치 않은 동생이 수십번 압색 당하고, 고문 당하듯 검찰 수사에 끌려 다니고, 구속 수감되는 걸 지켜만 봐야 하는 조국 장관님과 노모는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겠죠.
그런데요...대체 검언유착 무리들은 뭘 잃었죠?
온 나라를 들쑤셔 놓고 그들이 하나라도 손해본 게 있나요?
한 가족을 이렇게까지 만들고 이 시간에도 웃으며 살고 있을 그들에게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함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리고 강원랜드 신규입사 전체가 다 부정채용 아닌가요.
권성동, 염동열은 멀쩡히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심지어 권성동은 국회의원 뱃지까지 또 달고 국민들 세금으로 나랏밥 먹고 있죠.
너무 부당하네요. 이건 아니죠, 정말.
힘내세요!
잘못하면 벌 받아야죠. 그러나 말그대로 저인망수사에 따른 표적수사로 볼 수 밖에 없고,
이는 법의 취지 자체에는 이미 어긋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큰 일을 위한 희생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생활 전체가 피폐화 되는 과정을 지켜보기 힘듭니다.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검판사들의 기울어진 저울질을 보고만 있어야하는 저도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데, 검찰개혁 한다고 가족들까지 저리 고시ㅣㅣㅇ하는데 장관님 속은 얼마나 힘들까요.
KT 채용비리 김성태
시련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 건은 당시 사립학교에서
관행같은겁니다.
사립학교 임용될려면
얼마 기탁해야 하는 관행같은게
있었죠.
털어서 나왔으니
처벌받는건 맞지만
개누리 잔당들 중에
사학재벌 인척들
같은 잣대로 한번 파봤으면
합니다.
별건으로 걸릴때까지
판다는 식으로 걸어서
한건 성공했군요.
개 새들...
이렇게 털어서 안털릴 사람 몇이나 될까 싶네요
먼지털이해서 유죄 끌어내기. 참.
마약사범, 음주운전 바꿔치기 등등도 집행유예로 잘만 나오던데 구속이라니.
국민이 조국장관님께 빚이 많습니다.
적폐들은 징역 3년에 집유 5년이 정가인데 말이죠.
학자로써 자기길만 갔었더라면...
고맙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