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또 내부 반기.."트럼프, 코로나보다 재선에만 관심"
14분전 | 연합뉴스 | 다음뉴스
전직 코로나TF 핵심 인사 "바이든 지지" 선언
백악관 및 국토안보부 전 간부들도 '트럼프 반대' 가담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백악관에서 일하다 나온
핵심 인사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며 등을 돌렸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팀원이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국가안보 고문이자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수석 팀원이었던
올리비아 트루아는
17일(현지시간) 공개한
2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직 자신의 재선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 및 재선 성공에만
신경 쓰느라
미국 대중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고
.....
특히 트루아는
코로나 TF의 한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는
좋은 일일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
이날 트루아를 포함해
20여명의
백악관 고문들이
트럼프 반대를 선언했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전직 핵심 인사들의
'배신'이 속출하고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
트럼프..측..?..:...
한솥밥....먹던....
백악관...식구..사람들이....
나를.......배신해..??.......부글부극....??
전 북한 개방 및 종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