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64510CLIEN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하기 싫었습니다. 글도 많이 쓰기 싫었고 싸우기도 싫었고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키우고자 했던 이유는 제가 당한 불편한일을 다른분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는 것을 보고 그냥 넘어가면 상대방은 뭐가 잘못한지 모르기 때문에
알고 개선할점은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시작한거였습니다.
제가 삼성이 싫었으면 애플제품이나 샤오미 또는 엘지제품을 쓰면 되고 탈삼성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얼 하던 신경 안쓰면 되는 일이죠 하지만 저에게는 어느정도 삼성에 애정이 있었고
나이가 어리고 젊을때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던 애니콜랜드라는 곳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어서
잘못되고 있는것은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꺼내고 클레임을 계속 걸었던것 입니다.
클리앙 말고 다른곳에도 글을 올렸지만 지속적인 인신 공격성 발언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오늘 추가로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단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우선 오늘 담당자분이라는 분에게 연락이 와서 정상적이지 않은 운영에 대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추가 조치를 취해 주기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To Go 서비스를 이용하러 갔을때 풀박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해보신다고 했고
언플루언서에게 제공하면서 타사기기와 비교 금지와 같은 말도 안되는 제약 사항에 대해
삭제 검토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약 수량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수량을 표기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하면서 추가 문제점도 발견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중요하긴 하지만 일반 유저가 더 중요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후속조치가 정상적으로 처리되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클레임을 걸어 정상적으로 개선이 될때까지 계속
관련 내용을 적게 될듯합니다.
제 글에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느끼신다면 이야기 주시면 수정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할터이니
앞으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플루언선지 인플루언잔지는 뭐 그렇다 치고,
그런 데에 지원하는 건 자사 제품 홍보지 고객과 아무 관계 없는 마케팅인데 그걸 일반 재고에서 뺀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ㅋ.
정당한 이의 제기였다는 생각입니다.
기본구성인 케이스를 안줘서 조심조심 썼던 기억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