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81108137400004
이분도.. 미투 당했다고 예전 기사로 접하고 나서.. 소식을 못 들었는데.
결국.. 무혐의 났었네요.. 이걸 왜 몰랐었지..
오달수.. 김흥국,.. 남궁연.. 유명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미투는 아마 계속 되지 싶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8137400004
이분도.. 미투 당했다고 예전 기사로 접하고 나서.. 소식을 못 들었는데.
결국.. 무혐의 났었네요.. 이걸 왜 몰랐었지..
오달수.. 김흥국,.. 남궁연.. 유명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미투는 아마 계속 되지 싶습니다.
▶◀ 안녕... 클리앙
나도 무고 '당했다!!'
이번엔 헛소리로 다른사람 인생 박살낸 사람들 참교육 들어가야죠.
어쨌든 증명하지 못하면 역공이네요
억울하면 증명하도록 "고발"을 하세요.
왜 반대의 경우는 없는건지...
경제적으로 손해 엄청보셨을듯...
그 당시 성추행, 성폭행에 관한 미투가 이어졌고 성추행 성폭행 고소가 진행됐을 법도 한데 왜 강요 미수에 관하여 증거불충분 기사만 올라왔는지 궁금합니다.
의혹있을땐
의혹만으로도 소리소리질러대며
자극적으로 경쟁하는데
자기들이 기대하는
자극적인 결과가 안나오면
한줄 딸랑 쓰고 끝이거든요
그나마 써주면 다행이고요
인실ㅈ 이란걸...
다만 우리 사회가 미투를 받아들이기에 사회정서랑 상당히 맞지 않았고... ( 미투 초반만 하더라도 둘리 배 쓰다듬는게 아니라 둘리 명치 쎄게 떄리고 보는게 기본 베이스였으니 )
무고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보상책조차 마련되어있지 않았죠.
심지어는 실제 미투가 필요한 분들도 분위기상 미투하기가 꺼려지는 사회가 형성되버려서
미투를 쓰레기들만 하는 문화로 변질되었다고 봅니다.
사회여기저기서 미투소식이 들려오면 아직 우리사회는 멀었구나 하는 인식도 주구요
페미단체의 활동정당성도 부여해주고요
정치적으로 페미집단한테는 중요한 수단이죠
남궁연씨에 대해 누가 물었다면..
성추행한 파렴치범으로 대답했을겁니다..
늦게라도 알게되어 참 다행이네요..
피해자 중심의 보호 논리가 시시비비가 가려지기 전의 가해자의 인생을 망친다는 것인가요?
성적 가해에 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너그러우니 무관용으로 처벌해야 성적 가해가 줄어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위 둘 중 어떤 논리도 옳으니 나와 내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유리한 쪽으로 사안에 따라 타협한다는 것인가요?
참 어려워보이지만 쉬운 문제이기도 하지요. 외유내강이 사람들의 존경을 구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