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5선 의원, 여당 대표... 사실 이제 올라갈 곳은 대권 아니면 국회의장 밖에 없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으로 왔죠.
윤석열 본인이야 검찰총장쯤 되니까 자기 끗발이 좀 잘 나간다 싶었을 수도 있지만..
독재정권 시절에 유일하게 영장 기각한 판사도 추미애였고, 무려 초선의원일 때 공청회에서 쌍욕 먹어가면서 4.3 특별법까지 대표발의했던 사람이죠.
그리고 말이 5선이지..96년입니다. DJP 연합이 97년이니까 까마득하죠. 이때 의원 동기 (?) 초선의원이 천정배, 정세균, 홍준표, 김문수, 황우여 등등이니, 이때 윤석열은 강릉지청에서 평검사 하던 시절이죠.
본인이 반기들고 불만을 표한다고 그걸 들어줄 사람이 아니란 걸... 본인만 모르는 걸까요.
솔직히 여당 지지자들도 추미애 무섭지 않습니까?
이미....
이분 징계 풀렸나보네요...
빈 댓글만 잇는데...
틀린 예기만은 아니죠...노통 탄핵 뒷퉁, 열린당 분당 뒷퉁...
지금은 변하고 자기의 과오를 반성(삼보일배)해서 이해하지만...
지금의 개혁이 더 더딘 이유도 노통이 원하는 개혁이 탄핵, 분당이라는 반역에 의해 추력이 약해져
문통이 지금 더 힘들어하고 있죠...
큰 튀퉁수 2가지 만으로도 역사에 평가를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댓글들이 자기 뜻에 어긋난다 생각하시는 분은 , 나쁜건 나쁜건데 좋게만 너무 평가하네요...
이번 댓글 때문에 빈댓글 다는 게 아니에요.
여병규 여병구 여병구
여병규 여병구 여병구
DO NOT FEED THE TROLL
https://tinyurl.com/qs3m6sd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30146CLIEN
왜 전에 제가 추장관 무능하다 한게 잘못 됐습니까? 선거 끝나고 부터 추장관 씹었습니다...하도 무능해서
그게 4-5월 예기인데...추장관이 한심스러 그랬습니다...
그때는 추장관 항명하면 간보는지 멍때리고 있고, 명분은 쌓여가고...
이번 법사위에 나와 의원들에게 깨지니 움직이는데, 조장관 사퇴 이후 6개월간 국민의 스트레스는 뭔데요...
추장관 임명후 지금처럼 하기를 국민이 바랬지 6개월이란 공백을 두기 국민이 바랬습니까?
이제 조금씩 움직이니 추장관이 대단해 보입니까? 지금 추장관은 국가에서 주어진 법대로 자기 할일 할 뿐예요...
지금까지 춘장의 항명에 대응 안했던건 직무유기 고요...
관종이든, 메모를 하던 관심없지만, 진즉에 해야 할일을 이제와 칼춤 춘다 잘한다 추세우는것도 웃기네요...
그리고 말 좀 조심하세요...
트롤 눈에는 트롤만 보이십니까?
전 판타지 전설에 나오는 트롤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트롤 눈에는 트롤로 보이니 동족인줄 착각하시지...
sinawe 님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홍준표, 김문수, 황우여랑 의원 동기(?)라는 글을 보니까 갑자기 추미애 장관이 우스워보이는건...저만 그런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진짜 우리 춘장님은 법무부장관이 우스워보이는걸까요?? 머리가 뛰어난건 아닌듯...
네... ㅠ.ㅠ
어찌 흘러가려나 궁금합니다
황교안보다 못한 정치감각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타입이어야 부하로 부릴 수 있겠네요.
우리편이라 다행
노대통령 유세때 본인 차기는 추미애라고해서 정몽준이 급 삐진것도 유명하고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던 중수부의 적자나 다름없는 사람이 윤석렬입니다. (중수부가 특수부로 이름만 바뀐 거죠.)
윤석렬의 팔다리로 평가받는 모두가 특수부 출신이고요.
이 기관 아닌 기관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함정수사, 언론플레이 등등을 밥먹듯이 하던 조직입니다.
압수 영장도 맘대로 쳐대고 계좌 추적도 맘대로 하고 인지수사라는 명목으로 신상털이가 사실상 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당대에 대단한 정치인들이나 재벌 총수들 불러다 벌벌 떨면서 나가게 만들었던 자들이에요.
자신감이 남다를 뿐만 아니라 정의감(?)도 가득할 걸요?
지금까지 법무부는 사실상 검사들 자리만들어주는 부처에 불과했으니 자기 선배도 아닌 법무부 장관이 뭘로 보이겠습니까?
윤석렬이 문제가 아니라 이 참에 검찰을 확실히 손 봐놔야 합니다.
기왕이면 특수부도 해체하고 인지수사도 금지하도록 했으면 하네요. 아니 아예 검찰의 수사권 자체를 폐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