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시의적절한 글이고 목포와 호남에서 박지원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읽을 수 있네요
저도 어머니가 나주 정확히는 영산포 분이라 많이 공감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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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이 인용된 딴지게시판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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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감사합니다. 목포시민분들.
목포 당선자가 꼭 읽고 자성해야 할 글인 거 같네요.
+1
우리 모두가 목포에 또 빚을 졌네요.
목포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외우고 나왔다고 하는건 너무 왜곡 아닌가요?
저 글 쓴 사람은 너무 깍아내리는데요???
경력은... 박지원도 목포 처음 내려오기 전엔 목포에 안왔습니다... 그건 아셔야하고... 그런 의미에서는 윤소하가 가장 적합했을 수는 있겠죠. 3선 도전하면서 꾸준히 전남에 발 내딛고 열심히 했으니까요.
1981 : 목포용호초등학교 졸업
1984 : 목포제일중학교 졸업
1987 : 마리아회고등학교 졸업
1997 : 성균관대학교 사학 학사
1999.05 :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비서
2002.01 : 국민의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005.05 ~ 2008.05 : 국회 김근태 의원실 보좌관
2008.06 ~ 2010.06 : 국회 천정배 의원실 보좌관
2010.07 ~ 2011.11 : 서울특별시 은평구청 비서실장
2011.11 ~ 2014.06 : 서울특별시청 정무보좌관
2014.06 ~ 2015.03 : 서울특별시청 정무수석비서관
2017.09 :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2018.10 ~ 2019.03 :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2019.03 ~ 2019.11 :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출처는 위키피디아랑 나무위키입니다.
박지원 의원 노력 열심히 해준건 인정합니다. 지역구라 그래도 봐온게 많습니다.
물 펀다는 이야기가 좀 와닫네요. 불과 5년전만해도 비가오면 주요 도로, 그것도 버스터미널 앞 도로가 잠겨서 난리였죠. 지금은 사업비 어떻게 받아내서 공사해서 아니긴 한데... 원도심 시장쪽은 아직도 잠기는 곳 있는걸로 압니다.
케이블카... 저는 반대였긴 한데, 생기고 나서 보니까 사람 많이 오더라구요.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라는 생각도 조금 했습니다. 이런건 인정합니다. 지역 발전에 도움 됬어요. 누가 그런 생각 했겠습니까?
맘에 안드는 일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고생했습니다!
그러는 박지원도 대북송금건으로 투옥된거 마치고 통합민주당 경선 떨어지고 2008년에서야 서울에서 내려왔을 텐데요??
그러니까 다른 후보에 비해 연고만 목포에 있을뿐 목포 사정을 속속들이 안다고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어려웠을 것 같네요
그러면 아무도 귀한 결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지역의원도 정부도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박지원은 그래도 국회의원될줄 알았어요
목포를 챙겨주는 거의 유일한 국회의원이니까
이번에 국정운영에 힘 실어줄라고 무장해제 한거예요
민주당이 잘하라고 찍은겁니다
잘해줘서 찍은게 아니구요
PK 의석 기대치에 미치치 못한 거, '가덕도 신공항'을 이유로 들이미는 사람들 꼭 읽어보기를...
제가 오늘 많이 달고 다녔던 댓글인데..
저는 PK 에서 이번 총선 실패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슬아슬하게 진 곳이 많아 의석수는 좀 줄었찌만,
총 득표율은 지난 총선 38.4% 인가에서 44% 로 상승했더라구요.
이런 게 바뀌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고, 그래서 희망을 볼 수 있는 것이구요.
물론, 가덕도 신공항 등 이상한 핑계거리를 들이밀면서 토착왜구당 찍은 사람들은......
박지원 영감도 오랜 세월 고생 많았는데, 이제 노욕은 버리고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민주당이 아니라 욕을 먹고 있지만, 과거 선생님 곁에서 힘들때 같이 고생한 것은 맞습니다.
총선의 의미를 지역전체가 깨닫고 있어요.
지역일꾼이 아니라 나라의 일꾼을 뽑는게 총선이죠, 당장 급하지 않은 우리동네 다리 하나 안생겨도 나라의 복지정책을 우선할 수 있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는게 바로 총선입니다.
반면에 강남, 경상도는 적어도 절반이상의 유권자가 나라가 부동산 광기에 불타든 말든 내집값만이 소중한 기회주의자들, 또는 그런 자기이익 조차도 챙길줄 모르는 어리석은 대중들임을 이번 선거로 보여주었습니다.
강남, 송파, TK.
그래서 더 화나는 것 같아요.
목포 시민들 멋집니다 민주당은 더 일 잘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친화적이고 잘 어울린다고, 그런데 거기에 붙은 말이 '근데 앞에선 잘 웃다가 자기 생각과 다르면 딱 배신을 해버려'였습니다. 그게 실제로는 어떤 뜻인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눈앞의 사익보다는 대의와 명분, 부끄러움과 양심을 의식하고 행동한다는 걸 그런 식으로 표현하신 거겠죠.
저희 아버지도 저런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은 통수를 잘 친다'라고 밥상머리 교육을 하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약간 치유가 되는거 같습니다.
서울에서만 살았던 서울 사람이지만 어떤 감정인지 공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핑크당은 이런게 없어요. 다른 사람 다른 지방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오직 자기들만 이익보고 자기 동네만 잘살게 되기만 바라지, 피해자와 피해 가족들이 어떤 괴로움과 슬픔을 겪던 이해하려고도 공감하려고도 하지 않죠.
그러니 세월호 가족들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비난과 욕설을 지껄이고도 그게 뭐가 문제냐고 비웃을수 있는거죠.
'대구는 대통령이 신천지 보고 우한 가라고 했냐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들이 들어와서 퍼뜨리고 대통령탓 한다'고 이야기 하니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세월호는 대통령이 가라고 한게 아닌데 왜 503더러 책임지라 하냐고 하는 분들이
대구 코로나 퍼진거에 대해서는 문통 욕하고 정부 탓하고 중국 안막아서라며 책임지라고 하고 있는데 그게 이율배반인걸 몰라요.
만약 대구 지하철 참사에서 희생자들에게 모욕하고 가족들에게 비난과 막말했어봐요.
전라도나 세월호 유족들 비교도 안될정도로 뒤집어졌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사는 곳인 대구의 현실을 떠올리며 한숨이 나오기도 하네요.
김부겸 날리고 등등 이죠.
이제 전략을 바꿔야죠. 균형발전도 필요하구요.
강원도와 전라도 지원이 시급합니다. 강원도와 전라도는 지금 어린아이들이 없어서 학교들이 문을 닫습니다. 당연히 젊은 사람도 없구요, 성장 동력도 떨어집니다. 지원이 시급합니다.
TK 와 PK 를
싸잡아 묶지 말아주세요. ㅠㅠ
외가가 화순인데 어르신들이 김대중 "선생님"을 걱정하시던걸 많이 들었어서, 저도 자연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응원하게 되었었고 첫 선거권이 생겼을때 노무현 대통령에게 표를 보냈었네요.
정말이지 호남지역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도 발전이 안되요.
저쪽이 정권을 잡으면 지지세력 기반으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정권의 연장을 위해 저쪽에 더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 호남 발전에 대한 견제는 덤이지요
저조차도 나의 이익, 우리 동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서 공약을 꼼꼼히 보면서 후보를 선택하는데, 본글의 유권자 분들은 정말이지 대의를 위한 선택을 하셨네요.
끝까지 힘을 실어주기 위해 표를 행사하셨다는 말 여당 의원들은 깊게 새기셨으면 좋겠네요
목포를 비롯한 민주당 지지자 - 이번을 계기로 바로 선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
목포에서 이런 말하는거 이해합니다만 비단 목포뿐이 아니라
민주 세력이 집권할 때마다 저의 일은 늘 큰 피해를 보지만 뿌듯해지는 다른 것으로 보상 받을꺼라는 생각을 하는
저를 비롯한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역이나 자신의 이익보단 바로선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했을 껍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그 정도의 존재감을 보이는 사람도 몇 없을 뿐 더러,
지역에서 각종 대소사를 챙기는 정치인도 박지원 만큼 하는 사람도 없고,
체면 따위는 신경 안쓰고 지역 홍보를 하는 사람도 박지원 만큼 하는 정치인도 없었죠.
그래도 전국민이 이제는 다 알법한 목포 해상 케이블카가 편도 18,000원에 왕복 22,000원 이라는 것도 박지원의 공이라 할 수 있고요.
민주당은 목포에서 박지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하고,
목포에 정말 신경 많이 써야 해요.
목포시민들 생각이죠..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젠 그만 해야 된다고.
저쪽 동네랑 비교하셔서 그렇지 세대, 지역등에서 오는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사실 길게보면 불이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문대통령을 도와주기 위한 표를 보태준건
비단 목포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180석의 국회의원을 만든 모든 표에는 각자 저마다의 헌신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이 그 민의를 이어가고 목포에 기여하는 것이 보답이겠죠.
다른 곳도 이런 의도가 많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거주민은 아닙니다) 강릉 보세요. 권성동..... 뭘해도 뽑아주는 . 이유는 강릉에 기여했다는 것과 고령화된 도시의 변하지 않는 보수성(? 욕나오는). 탓이죠.
목포는 그걸 바꾼겁니다. 대단한거죠.
이번 국비지원도 1000억원 증액시켰구요. 막판엔 목포대 의대 공약까지 냈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아깝네요.
박지원이라면 진짜 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김원이 후보의 능력이 없다가 아니라, 정치적 스탠스 때문에 퍼주기 논란 나올게 뻔해보이거든요. 잘 될 수도 있겠지만)
쩝,, 이런고민을 하면서 결국 민주당 김원이를 뽑긴 했습니다.
바다만큼 넓은 마음을 가지신것 같네요.
존경하구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국가를 위한 일을 하는데 지역구를 위한 일이 먼저가 되야하는...?
지역구를 없앨 수 없다면 확실히 비례를 많이 늘려야 할 이유가 될 겁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를 하고 있으니 저런 일들은 지방자치 의회쪽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으로 국가에 대한 일은 개판으로 해도 지역구 표만 갈면 될 수도 있단 소리잖아요.
제 주변에는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늘 자신의 이익과 반하는 정책을 펼치는 정부를 싫어하더군요. 자신의 실질적 이득을 포기하고 큰 뜻을 위해 선택하기가 진짜 진짜 어려운데...
박수 받아 마땅하신 분들입니다.
결국 민주주의으 불완전함이 그대로 투영되는 내용인 듯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강력한 힘은 투표이고 그 투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국정이라는이름으로
권한(?)을 국민을 대리해 모든 결정을 행사합니다.
모순은 여기에서 오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PK, TK 지역 인구가 호남보다 많고 따라서 국회의원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모순은 여기에서 오죠..
TK, PK 에서 패하면 당선 국회의원 절대인원이 적어지는 거고,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가장 모순되지만 가장 강력한 의미를 인정할수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호남에서 무언가를 하려면, 아니 나라일을 하려면, 이쪽 진영도 도 그쪽 눈치룰 안볼수가 없는 걸겁니다.
이런 성황을 너무 잘알아서 저쪽은 호남을 비하하고, 지역감정을 최대한 자극하면서 표몰이를 하는거죠.
정말 아리러니 하지만 호남에서 뭔가를 하려면 TK,PK 국회의원이(아니, 영남 국회의원 표가) 필요해 집니다.
호남 상황이 정말 안타깝지만. 그 상황을 개선하려면 영남 TK,PK 를 무시할 수 없는
정말 이상한 아이러니 상황이 켜집니다.
가장 단순한 해법은 호남쪽 인구가 영남쪽과 비슷해 지는거지만 불가능한 가정이고,
결국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해법은 TK,PK 쪽에 민주당 의원이 많이 당선 되는 방법밖에 없는거죠.
이번 총선 결과를 그린 지도에 좌우가 완전히 청홍이 된 걸 보면서...
이 지도가 이제 앞으로 있을 대선, 총선마다 TK, PK 표몰이로 쓰일거라는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중동 등 기레가 언론이 포장하면 또 영호남 갈등는 극을 달리겠죠.
위에 글쓰신 분 심정 100% 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부탁드리고 싶은건, 민주당을(아니 TK, PK 지역 민주당원과 후보자들) 지지해 주시고
지켜봐주면 언젠가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제 세대에서는 이런 상황 변화를 보는건 어려울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박지원의원이 낙선한 것은 위에 적은 제 작은 생각의 시작으로 이해하면서,
우선은 문대통령과 민주당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조금씩 바꿔 가다보면 언젠가는 바뀌겠죠.
PS)
1. 혹시 오해하실까봐,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2. 이런 상황르 만든 다카키, 전대갈 등 극도로 혐오합니다.
3. 저는 다시한번 이번 총선에서 호남분들의 현명함을 인정할 밖에 없었습니다.
(이강래 낙선에서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4. 아침에 갑자기 공감이 훅 당겨서 끄적였습니다.
감히, 공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아..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ㅎㅏ루 보내세요.
우리 동네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은 지방선거에서 뽑으면 됩니다.
총선과 대선은 국가적인 선거입니다. 나라일 하라고 뽑는 거지, 특정 지방 위해 뽑은게 아니에요.
지방자치단체장과 시의회 군회의 구의회같은 지방선거에 뽑는 사람들에게 지방을 위해 일하라고 해야죠.
#대구대신목포 ㅋ
일제 시대 전국 5대 도시, 해방후 4대 도시중 하나였지지만 지금은 이름도 모르는 도시가 되었죠.
김대중 대통령때 한라 중공업 파산하고 목포 출신이 대통령을 하던 그 시기 목포는 암흑의 시기였습니다.
아무런 혜택없이 지금까지도 목포에 정말 변변한 기업체가 없습니다.
목포에서 대학교까지 나왔지만 취업할 곳이 없어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다 다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글은 김원이 당선자가 깊게 새겨서 들어야 하고 제가 알기론 1년에 KTX를 가장 많이 타고 다닌 사람이 박지원의원으로 알고 있을 정도로 지역구에 열심히 했고 그러하다 보니 아마 많이 비교될 것입니다.
정치에서는 세대교체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세대교체의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박지원의원은 20대때 탈당해서 안철수랑 손잡지 않고 민주당에서 떳떳하게 경선해서 당선되고 20대 후반기 국회의장 하고 명예롭게 은퇴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몇년 전 까지도 광주까지 3시간, 부산까지 3시간 걸렸었어요.
투자 유치는 그렇다 쳐도 공공시설은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야죠.
/samsung family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