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한국아. 의료용품 사러 너네 나라 갈꺼다. 기다려라.
한국: 어? 온다고? 이왕 오는 거 거기 우리 봉사단체랑, 여행객, 유학생좀 태우고 오면 안됨? 내가 서비스 잘 해줄께.
모로코: 그럴까? 승객들 화물기엔 태우긴 그러니까 국왕 특별기로 보내줄께.
한국: 고마워! 돈은 얼마..?
모로코: 뭔 돈이야. 어차피 가는 길에 태워 가는데.
한국: 상도덕이 있지 그건아니지. 특별기까지 제공해주는데. 우리 애들한테 들어올때 돈 내고 들어오라고 할께. 받어.
모로코: 어허 참, 그래. 주겠다는데 계속 사양하면 안되지. 그럼 고맙게 받고 코로나 방역하는데 보태쓸께!
요약.
모로코는 항공료를 안받겠다고 했지만 우리정부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승객에게 돈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1인당 190만원씩 모로코에 지불하기로함. 이에 모로코는 받은 항공료를 자국 코로나 방역 기부금에 쓰기로 함,
뉴스 보다 좀 울컥 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모로코로
좋은 일을 하는군요
마음이 밝아집니다
정말 외교부 일 잘합니다.
교민도 이득
정부도 이득
모로코도 이득
쓰읍, 이번엔 그냥 받어 다음에 한턱쏴
파덜스컨츄리는 좀.... 안붙잖아요..
그래서 그래요...
의리도 선진국!
차액 발생시 원만한 합의 가능.
직거래시 서비스(?) 있습니다.
외교력이 격이 다르네요
-한류 (韓流, 영어: Korean Wave, 스페인어: ola coreana, 말레이어: Gelombang Korea, 터키어: Kore Dalgası, 러시아어: 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독일어: Koreanische Welle, 태국어: กระแสเกาหลี, 타갈로그어: Along Koreano, 베트남어: Làn sóng Hàn Quốc, 우크라이나어: Корейська хвиля)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포함한 한국과 관련된 것들이 대한민국 이외의 나라에서 인기를 얻는 현상을 뜻한다.[1] ‘한류’라는 단어는 1990년대에 대한민국 문화의 영향력이 타국에서 급성장함에 따라 등장한 신조어이다. 초기 한류는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드라마를 통해 발현되었으며 이후 K-POP으로 분야가 확장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동아시아를 넘어 중동 (북아프리카 포함), 라틴 아메리카 (중남미), 동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넓어졌으며, 최근에는 북아메리카 (북미)와 서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https://ko.wikipedia.org/wiki
의리를 구축했네요~^^
그것이 국가의 위상이지요~~^^
문재인 보유국~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아마 나라 망했겠죠?
마스크 / 소독제 등 실제로 일반인들이 느낄수 있느 제품까지 간다면 더더욱 난리날 꺼라고 봅니다...
역시... 루마니아 추가합니다.
그런데 모로코 국기 별이 이상하네요?
이번 총선 진짜 중요해요!
4월 1하고 5는 1 5 총선일!
1에 12를 붙이면 범죄 신고는 1 12!
이렇게 기억하기 좋아서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