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가 폭발 직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 2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를 보면 수도권에서 현재 확진자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보니, 신천지 관련 확진자 수를 빼고 보면 이 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그래서 이 수도권 확진자 그래프를 보며 모든 감염내과의학 관걔자들은 이게 거의 폭발하기 직전, 즉 티핑 포인트가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해외 유입하는 사람들의 거의 70%가 서울, 경기에 살고 있으며 병원이나 콜센터 등 집단 발병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어 서울, 경기가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그나마 지금 우리가 버티고 있는 게 국민들의 참여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덕에 지금 수준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며 "방심하면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 그 증가 속도가 대구, 경북보다도 훨씬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88624
요 며칠새 서울, 경기 지역 확진자 증가(해외 유입 제외)하는거 보면 걱정됩니다...
다시 마스크 고쳐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겠네요.
왜 이렇게 방심을 하나 모르겠어요.
다른나라는 이제 심각성을 깨닫는 중이라면,
우리는 '생각보다 별거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동네 술집 고깃집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만요 아이들도 데리고요
많이 안일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대구/경북 확진자를 제외하고 서울/경기 그래프만 따로 분석해보면 그래프가 눌러지지 않아서 문제라고..
유지가 되는게 문제래요. 한자릿수로 내려가야 한대요.
뷔페들이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뷔페는 장난아니던데
뷔페는 정말.....
의료진들 피로도도 높아지고 있을텐데
Lockdown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은 그냥 운에 맡기는 수준
지금 많이 안일해진거 같아요
다른나라 사례들과도 비교가 되니까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라는 인식
오히려 대구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신천지 색출할 때가 더 편했던 때였어요.
의정부 성모병원처럼 추적하기 힘든 지역감염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일시에 번지기 시작하면
대형 화약고처럼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교회가 특히 걱정이네요.
공원도 너무 붐비니 문제고,
이외에도 시한폭탄들이 많죠, 워낙 많은 인구가 사니까...
학원도 시한폭탄입니다.
다 막지도, 다 닫지도 않은 상황인데...
그보다 더 큰 폭탄이,
'밤의 문화'죠...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성업 중인 일부 주점, 식당, 그리고 클럽 등이 있는 걸로 압니다.
영업을 안할 수 없다고 보는데,
난감하네요, 진짜...
바퀴벌레처럼 모이는 것들은 진짜... 어후...
좀 잘지키는 교회에 있으시면... 안지키는 교회가서 좀 뭐라고 하세요... 전도하듯이...
교회는 우선해서 문닫읍시다. 닫는다고 어떠한 피해도 생기지 않아요.
교회 문제라고 말하면 교회로만 알아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주기적으로 모이고 위험도도 높으니 계속 말이 나오는거죠. 사람들은 안되겠다 싶은 장소, 모임 있으면 생각나는대로 추가할거에요. 교회 다 닫으면 다른데도 언급하기 시작할거고 점점 줄어들거에요.
총선에도 안 좋은 영향끼쳐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랑
사람들이 많이 신앙심이 쏠리는 곳... 에다가 선별진료소 설치했으면 합니다
지네 대가리가 꽃밭인데
교회는 말할것도 없고 공원에 운동 못나가면 죽는것도 아니고 그걸 못참는지..
그리고 장봐야되면 배달 시키고 비대면으로 받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신천지 떄문에 그래프에 왜곡이 있어서 그렇지 신천지 제외하고 그래프 보면
대유행 직전이에요
위기 상황에 맞게 움직여주면 좋겠네요.
2. 학원
3. 나들이객 - 야외보다는 식당.
4. 직장
5. 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소매점
이제는 안쓰고 다닌다로 해석하면 엄청 무서운 상황이죠
숨도 쉬지말고 가만 있어도 다른 나라 같았으면 혐오 대상일텐데, 철딱서니없이 돌아치고...
해외 처돌아치다 온갖 나라의 혜택과 편의를 입고 돌아와서는 나라를 위협에 빠뜨리는 이 인간들 신천지만도 못한 인간이하 종자들이에요.
아직도 사람들이 많다는게..걱정되는거죠..
그동안 우리나라가 전세계 희망의 아이콘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망할수 있습니다.
지금 날씨도 풀리고 꽃도 피고 하니까... 사람들 마스크도 안쓰고 엄청 나와서 돌아다니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러다가 인구 밀집지역에서 또 한 방 터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저는 자차로 집과 회사만 오가고 있고..마눌님은 가정주부고 해서 전염 가능성이 낮지만..대중교통 이용하는 직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ㅠ
인면수심은 가까운 도처에 널린듯.
수도권 서울은 유입이건 전파되었던 어쨌던 늘고 있습니다. 중동아니 아프리카보면 더운날씨랑은 딱히 연관도 없어보여 여름이라고 줄 것 같지는 않음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30402000000&bid=0030
기레기들도 하루하루 건수만 기다리고있고...
그세력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는 유시민도 터진판에 선거 1주일전쯤 수도권 감염폭발로 정부심판론 하려고하겠죠..
열심히 나가주시는 인간들 덕분에 돌아버리겠네요.
누구는 마트 하나 가는데도 눈치보고 안가려는데
사람들이 한강변에 가득하더라구요. ㅠㅜ;;
누구는 막으려고 비상인데
저렇게 안일하고도 이기적인 무식함이라니.
진짜 미개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