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문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상황 때에 너무 선명하게 드러나,
때문에 요즘 부쩍
"正道 를 간다는 것의 가치"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쯤 그걸 정리해서 일기쓰듯 써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조금전 본 트윗 글인데 최근 제가 생각하는 내용과 거의 일치하고 공감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평소에도 문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상황 때에 너무 선명하게 드러나,
때문에 요즘 부쩍
"正道 를 간다는 것의 가치"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쯤 그걸 정리해서 일기쓰듯 써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조금전 본 트윗 글인데 최근 제가 생각하는 내용과 거의 일치하고 공감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음주운전과 사칭등이 정도는 아니죠..
그냥 이재명 스타일일 뿐인거죠.
이재명이 정도요???
지난번 대선경선에서 보여준 밑바닥
잊으셨나보네요 ㅎㅎㅎㅎㅎㅎ
이재명은 왕도와 패도중 패도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통은 왕도에 가깝구요.
일반인의 정도와 범죄자의 정도가 다른 것처럼.
결이 다르죠.
그렇다고 누가 더 좋다 나쁘다의 비교는 아니고
단적으로, 검찰 문제를 놓고 보면
이재명이 대통령이었으면 저렇게 안뒀을겁니다.
어떤식으로든 대통령의 권한을 풀로 써서 조져 놓든 합의를 했겠죠.
그런데 이게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 방법이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물음표죠.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 뒤에 진정성은 아직 물음표네요
다만 문대통령이 정도를 가고 있기 때문에 밑에 저런 싸움꾼은 필요해 보이긴 하구용 ㅎㅎ
같은편 등에 칼 안꼽는다면
낄끼빠빠....
이재명이 행정력이 좋고 필요한 인물이긴하나, 여기서 튀어나올 인물은 아닙니다
크게봐서 음주운전 사칭.. 예전 일이라고 퉁 쳐주고. 사람이 평범한(?) 혹은 질못된 길을 걷다가 그 이후로 개과천선 했으면 모르겠지만.
아직도 이재명은 대부분이 언플 뿐.
진짜 정치를 언론을 베이스로 한 전략으로 하는 그만의 스타일의 인물이라 생각해요.
혜경궁 김씨에 어색 한 침묵, 음주운전, 손가락혁명군 이런 사람이 '정도' 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가요.
조중동이 실력 아니라 운이라고 하던데..
운 좋은 사람 못 이깁니다 ㅋㅋㅋㅋ
운도 정도를 걸으며 노력하는 사람에게 와야 빛을 발하죠.
운으로 치부하는 조중동 논조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운”도 실력/능력 입니다.
준비하는자에게 “운”도 따른다는 설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월은 한일전 ~
토착왜구 박멸의 시간 ~
운이 좋은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하늘이 지켜 준다는 말도 안되는 느낌도 사실이니깐,, 신기하긴 하네요..
트럼프는 가을 재선 생각에 X 됐고 ...
문통은 총선이 코앞인데 이리저리 재지않고 원칙대로 해서 단연 돋보이는 성공사례가 됐고 ...
그런대도 호시탐탐 끌어내리려 혈안인 하이애나 언론들, 적대적 야당들 ...
매일 무책임한 소릴 떠들다 본인도 확진된 영국수상도 70 % 를 받는다는 지지율이 문통은 고작 52 %
차갑고 야박한 국민들 !! 진짜 너무들 한다 ... 대한민국 동포들 !!!
추진하는 일마다 순풍이 불며 탄력을 받는데 이게 계산이든 신의 가호이든 맞서면 안되는 시대의 흐름 그 자체에요
몇몇 분수령에서 운이 좋았기는 하죠. 폄훼하려는게 아니라.
그리고 게다가 이 트웟에서 정리한것처럼
그렇게 운을 만들어내는 테크트리가 정론이고 정공법이니
일이 잘 풀렸을때 지난 과정들을 돌이켜보면 엄청난거죠.
거의 뭐 소설이나 위인전 느낌으로..
꼼수에 운빨이었던 MB랑 비교하면 더 그렇죠.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운이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극복하는 과정만 봐도 알 수 있죠.
용장
덕장
운장
전부 다 포함된 분이죠
사법시험도 민주화 운동 하면서 붙은 머리에
연수원 수석인 머리를 가진 대통령님 이십니다.
청렴함과 인자함은 누구 보다 앞서시구요.
한반도 역사상 이런분은 첨이자 마지막 이라 봅니다.
우리는 지금 복받은 민족 입니다.
이런분을 안지키면 바보죠.
왜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는 대통령 감이 된다고 하셨는지
세삼 생각 하게 됩니다.
임기내 긍정적인 대북관계의 길을 닦아주시길 바랍니다.
처음보네요 야알못이라 그런가봅니다
/Vollago
이서는 그럼 ????? 그분 " 사랑해요" ㅎㅎㅎㅎ
빠르게 움직인 코로나 초기 준비부터 원칙적이고 투명한 검사와 DB공개, 31번 발견, 신천지 검사, 이제는 해외 입국자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죠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ㅂ신천지 발견 때 시스템이 무너졌을 겁니다
이 모든 노고를 단순히 운으로 돌리는 것은 문통과 질병관리본부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죠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게 엄청나게 중요한거죠.
아무리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도 이 안정성의 중요함을 다 알겁니다.
문재인 정권을 보수 아닌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다 알거고요.
(보수 정권이 잡으면 경제가 망하고 진보정권이 잡으면 경제가 좋구나..
지금 이 정권이 과연 공산당 빨갱이 극좌파 정권이라고?
근데 왜 우리나라는 어느나라보다 점점 안정적이고 발전적이고 모범이 되어가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원칙과 정도를 걷고 계시죠
파트별로 나눠도 몇편 분량
사실 그 부분이 염려됩니다.
차기 대통령이 그릇이 큰 사람으로 문통을 넘어서거나, 문통을 품을 수 있는 분이어야할텐데...
현직보다 퇴임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는 상황을 달가워할 현직과 그 참모들은 없을테니까요.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퇴임한 노통에게로 쏠렸을 때 이명박이 했던 짓을 생각하면...
물론 차기에 MB같은 자가 대통령이 되진 못하겠지만요.
있어요 그런 분
아직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문프 곁에서 훌륭하게 총리직을 수행한...
진짜 책임 총리가 뭔지 알게 해주신 분
극복할 필요도 없이 그냥 어떤 정치적의사결정시 기준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또다른 의미일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정리정략에 따라 약삭빠르게 계산하고 태세전화하듯 자신이 한 이야기도 뒤집어버리는 행동들을 정치라 할 수 있다면 문통은 정치를 제일 못하시는 거 맞죠. 정도에 따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자기 일신상의 이익에 따라 떼지어 다니는 정치소인배들을 모두 꺾어버리니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 만렙이자 그랜드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2년... 당신 친구랑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써주이소.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정도를 간다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일인데 이런거 보면 정말 존경할만 합니다.
저 영상의 전달하려는 말의 속뜻을 . . .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에 알게됐다는게 너무나 슬프고
우리가 얼마나 모자랐는지... 그가 얼마나 앞서갔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 정도를 문통께서 길을 터주고 국민이 다지니~
그 어찌 하늘도 무심히 한국의 작은 땅을 버릴 수 있으리오~
날마다 수십 수백명 확진자 늘어날 때
주변에서 난리났다고 떠들썩해 하더라구요..
근데 왜인지 모르게 저는 확신이 있었달까?
한 2~3주만 지나봐라..
우리나라는 조용해지고 다른 나라 난리날테니까..라고 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더군요..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는 일이 정도를 걷는 길인걸 알고
믿을 수 있는 분인걸 아니까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해도 거리낌이 없네요..
중간에 코로나 창궐한신천지가 광주신천지였다면....아후 끔찍합니다 정말......이건 정말 천운이에요....
어느날 확진자가 특히나 많은날 . . .
"쫌 조절해서 발표하면 안되나?"
그렇게 바라만 보는 국민도 뜨끔뜨끔하던 하루하루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숨기는게 한번이 쉽지 한번 숨기고, 속이기 시작하면. . .
그동안 했던 99%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정도를 가려면 중간의 어려움은 당연한것이구나.
문재인의 참을성은 어디까지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문통 쉬워보이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절대 앞에 나서지 않고 오래 고민하는 스타일이고 정도를 지키는 사람이시니까요. 그래서 윤썩열이란 놈은 짜장면 맛이 그리울 날이 올겁니다.
‘정도’를 걷는다는 것은 ‘편법’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끊임없는 인내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는 굳건하고 묵직한 힘으로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온갖 음해와 모략에도 끄떡없는 문대통령의 지지율처럼요.
정리본 감사합니다.
/N☢️JAPAN 😱
권력자가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그저 바른 길만 걸어가면 정치와 민심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바른 길을 걷는다는 것에는 정치만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테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도 문제일겁니다)
“물봉선과 떨어져 깨진 홍시감과 껍질 까진 밤송이가 질펀했습니다. 마당엔 금목서와 은목서 꽃향기...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있는 것일까요?“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오는 그 중압감과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의 무게도 이겨내고
눈 앞에 이익을 쫓지 않고 국민을 위한 선택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거 진짜 대단한 능력만 가지고는 못하는 일입니다.
정말 무서운 분이에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