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같은 사연과 사진이 불특정 다수의 맘카페에 도배되면서 순수성이 의심받았고 급기야 마스크 부족으로 인해 비판받는 정부를 옹호하기 위한 글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 다른 맘카페 회원 B씨는 "A씨의 글이 수많은 맘카페에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처음엔 감동받아서 댓글도 남겼는데 보다보니 교묘한 아르바이트가 아닌가 생각됐다"고 의문을 표했다.
확인결과 실제 '이제 마스크 받으러 안가려구요'라는 제목의 글은 서울, 경기권, 세종 등 지역을 가리지 않은 다수의 대표 맘카페에 동일하게 등록돼 있었다.
이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게시자는 현재 대부분의 글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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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니까 그런건지..... 맘카페 도배글 중 다른 내용이 먼저 있었던거 같은데
기사는 이 내용으로만 딱 기사를 냈네요?
이 기사로 맘카페에 글이 올라오는 중인데 댓글로 의혹 증폭중.
이와중에 기사속 댓글 작성 날짜는 다 오늘자.
재밌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311150500115
맘카페 오리지널버전은 아래 글 참조하심됨요
티키타카 쩌네요..
가짜뉴스를 쓰지말라니까 기사내용을 만들어 쓰네..
/Vollago
아님 아예 주작할라고?
참 나름 참신하다고 해야 하는지 ㅋ
/Vollago with iphone 8+
노력이 대단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