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총회장 친형 대남병원서 장례식...31번 환자 문상 가능성
http://m.news1.kr/articles/?3848602&66
중앙방역대책본부가 31번 확진자가 2월초에 청도를 방문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이 모씨의 장례가 치러진것으로 알려져 31번 확진자가 이 장례식장에 문상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일 청도농협에 따르면 농협이 대남병원 지하1층에 운영중인 장례예식장에서 지난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장례를 치렀다.
2월초 청도를 방문했다는 방역당국의 발언과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예식 날짜가 겹치면서 31번 확진자가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문상을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 것이다.
한편 청도군은 " 31번 확진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장례식장을 다녀갔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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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신도들 모이고(특히 간부급)...
https://www.nocutnews.co.kr/news/5238785
이렇게 중국 공략하던 신도들도 왔을테고...
여기에 청도에 가깝고, 교주인 이만희의 고향이자 거점인 대구에서 더 많은 신도들이 방문했을테고..
간부나 주요인사 누군지 밝힐수 없으니 처음엔 숨기라고 했고...
슬슬 퍼즐이 맞춰지나 봅니다.
다 귀국해서 문상갔을텐데..
그 중 한명이 감염원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31번이 그때 감염되었고..
검진 3번 거부하면서.. 슈퍼전파자 역할을 하고
아까 봉춘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기에 전국 신천지사람 다 모였으면....진짜 신천지 신도 자 전수조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