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784
어제 뜬금없이 어떤 중앙일보 기자가 원종건 대학소문 운운하는 전혀 근거없는 SNS글을 쌌죠.
갑자기 그 글이 캡쳐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고요. 원종건은 원래 소문난 나쁜놈이다?라는 이상한 주장의 빌드업용 짤로 쓰였죠.
중앙일보 남궁민 기자
하는일은 설리에 구하라같은 자극적인 것만 쫒아다니고
조국 정국에선 주옥같은 내용들 열심히 쌌고요.
심지어 단독까지...
인헌고도 웃기고
무상급식 저격도 깨알같고요.
딱 이런 이슈에서 이런 것만 싸네요. 역시...
싸대는 기사 보면 전문분야도 없고 사회부도 정치부도 연예부도 아니고 도대체 소속 부서가 어디지요.
저쪽에서 힘을 쏟아 여론전하는 이슈들에는 깨알같이 다 참전해서 기사를 싸댑니다.
그 정체가 참 의문스럽죠.
전여친과의 일을 5년전부터 다들 알고 있었다구요? 일개 학생의 연애사가 그렇게 유명한줄은 처음 알았네요
카더라도 카더라 나름이죠.
저도 대학생활 해봤는데 대학생들끼리 아랫도리 사정이 공유될민큼 친밀하진 않습니다.
목적 자체가 당저격이었겠죠.
기사 목록만 봐도 성향이 나옵니다.에휴...
홍씨네 젊은 머슴들의 면면과 그들이 요즘 써갈기는 기사들을 보면 '느낌' 정도가 아니에요.
얼마나 기다렸던 건가?
22살 때의 원종건씨를 알고 있다니..
원종건씨가 그렇게 유명했나요?
웃기지 않나요. 도대체 어느 학교가 일개 남학생 아랫도리 사정에 그리 관심 가지는지요. ㅎㅎ
그쵸. 싸다가 맞습니다.
다시는 언론계에서 일못하도록
자신의 삶의 의미가 저런거 하는 거라면 부모가 자랑스러워 할 듯하네요 ㅎㅎㅎ
그니까요. ㅋㅋㅋ 그동안 기사 목록 보니까 어차피 선동용 찌라시성 기사만 싸질러 왔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