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수는 "서울대 인턴, 논문의 제1 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
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최근 대중은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을 요구한다"며
"사실은 수요가 없고 환상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날 강연에서 진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진실이 큰 의미를 잃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213365&date=2019111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조국 가족이 논문 1저자 달라고 했나요? 담당교수가 맘대로 오버해서 준 거 잖아요.
그리고 진교수 본인이 믿는 건 사실이고
대중이 믿는 건 환상인가요?
인턴했는지 안했는지 사실관계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공정 어쩌고 하는데
공정 찾으려면 당시 입시제도와 그걸 설계한 사람을 비판해야 핀트가 맞죠.
당시 입시제도가 시키는대로 쓸려간 사람
힘없는 개인만 죽도록 패는 게 공정한가요?
힘있는 자유한국당, 검찰, 기자 편에 서서
힘없는 조국 가족 패는 게 공정한가요?
진중권이 힘을 보태지 않아도
이미 조국 가족 때릴 사람들은 줄 서서 기다리는데.
서민이나 진중권 같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입바른 소리를 해서 욕먹는다고 생각하던데,
사실은 낄자리 빠질자리 구분 못하는 것 때문에 욕먹는 겁니다.
반면 유시민 옹은 자기가 나설 때와
굳이 나서도 되지 않을 때를 잘 압니다.
진중권, 서민 이런 류들은
주로 강자 편에 서서 약자 때리는데 손을 보태죠.
이 판에서 비판 대상은 많습니다.
인권을 졸로 보는 검찰,
과잉 보도 언론,
당시 입시제도 만든 자유한국당,
아들 논문에 본인이 직접 개입한 나경원,
미친 동양대 총장
그런데 이런 건 싹 무시하고
오로지 힘도 없는 조국 가족만 죽도록 패니..
지딴에는 지가 되게 논리가 좋아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팩트 수집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말을 하니 맨날 복창 두들기는 소리만 하고 있죠.
그러니까 지가 잘 아는 분야에선 똑똑하게 하는데 정보수집 제대로 안된 분야에선 계속 헛소리만 하죠.
라고 주장하는게 문제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동양대 총장의 온갖 비리가 터졌을때엔 잘 터는 아가리를 완전히 닫고 있었어요.
이제 지는 판에 끼어들었는데 어찌될지 봐야 겠네요.
무려 동양대 교수라는 자가 인턴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언론 얘기를 믿는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본인이야말로 믿고 싶은 걸 믿는 것 아닌지. 같은 동양대교수님이 인턴 했다도 증언한거 모르는 겁니까.
지 말이 정의고 진리라 믿는.
절레절레
중앙대학교 교수할 때 부터 강직한 품성으로 유명했죠.
권력에 맞서서 열심히 싸우기도 하셨구요.
개그감각도 뛰어난 편이시라
새로운 지식인의 모습으로 미디어를 통해
끼도 많이 보여주셨죠.
야! 라고 반말도 못하는 클량이라 7행시로 대신합니다.
진중권한테는 연좌제가 신앙인듯 보이네요.
저런 친구 둘만 있다가는 사람이 죽어나가겠습니다.
기레기 자한당에 놀아나는 대중이 많다
입바른 소리 좀 해라
검찰 전관예우는 사실이다
아무리 환상이라고 우겨도
저 소리를 나꼼수때 했죠.나꼼수는 지지자들을 위해서 거짓을 퍼뜨리고 있다고 온갖 욕을 다 했습니다.
나꼼수에 제기하는 이야기는 팩트가 아니고 허무맹랑 소설이라고 주장한 진중권은 지금 mb를 보고 반성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성을 했다면 저런 소리를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