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단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메세지만 맞으면 짜장이든 짬뽕이든 같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참가자 분들이 주최측의 메세지가 먼가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여의도 쪽으로 오시겠지요. 김총수가 이제 갈라치기 세력에 대해 계속 얘기한다고 했으니 다스뵈이다에서 다뤄줄겁니다. 결국 참가하시는 분들이 결정하실 문제이고 참가자 분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스스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싸우지않아요님 주최측이 문제도 많고 잘못된 집회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가볍게 뉴스로 현 상황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양쪽이 분열되서 집회를 한다고 전할까 내심 걱정 이었거든요.(다른채널도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런측면에서 MBC 뉴스전달이 괜찮았다는 의미였구요. 오늘 잘 모르고 서초동에 참석했던 시민들은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 하시겠죠.
시민들까지 뭐라고 하진 말자구요.
서초는 그냥 ㄸㅍㄹ주최하는
정치자영업자들의 영업장이에요.
조국수호를 외치는 집회가 있는데
주최가 자한당이면 뭔가 이상한거잖아요.
그정도의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대통령 측근은 죄다 까고다니면서
자기들이 무슨 문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