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하더라도 고3 딸아이 방은 뒤집어놓지 말아달라'고
하소연 했다는 조능희 PD.
요즘 MBC가 검찰을 겨냥한 기획보도를 시작하고,
어제 '상당히 쿨했다'며 이명박 시절을 회고하는 윤석열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 배경중 하나죠.
검찰의 표적 칼질에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말도 많았던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기시감을 느꼈던 조능희 PD가 글을 올리기도 했었죠.
광우병 보도로 기소된 제작진들은 1, 2심 무죄를 받았음에도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을 때까지 "3년"을 시달려야했습니다.
pd들은 좌천되서 흩어지고, 경영진은 교체되고, 시사프로는 폐지되서
사실상 무력화되는 수난을 겪었던 일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얘기죠.
요즘 대한민국 언론은 참 '편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편한만큼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는데
너무 편해서 이제는 국민들까지 만만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저때도 이미 한패였던건지 ㅋㅋ
지금 이때처럼 한다면 윤석렬과 일당들(자유당, 개독, 일베 포함) 전부 찌그러져야 할 텐데요
철저한 사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기사를 내보내면 됩니다.
부탁할게요!!
지금도 검새인권만 소중하다고 씨부리는거 보면
여전히 쿨하게 사는거 같은데 ㅋㅋ
언론과 내통했는지 안했는지
무소불위 깡패집단 대한민국 검찰!
범죄자 정권을 동경한다는 검찰총장이 제정신인가요?
유야무야 넘어가면 호구 인증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제부터라도 검찰 비판을 제대로 좀 해주길.
단지 저들의 자존심과 기개를 지키기 위함이 아닌거죠....
공수처에서 현 검찰 제대로 털면...
정말 상상도 못하던거 무쟈게 나올거다 에 500원 겁니다.
언론개혁이 가장 큰 숙제로 보입니다만 방법이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맹바기를 찬양하다니
모르고 하는 소리 아닐텐데
대통령을 조롱하나요
문통은 이제 안참아도 될것같은데요
저렇게 알아서 핥고 빨아댔으니 쿨하게 대해줬네요.
이제 이 야만스러움을, 법과 정의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 이 야만의 시대를 끝내야 하겠습니다. 야이 xxx들아!!!
그시절 얼마나 박해를 받고 힘든 생활을 했는데
쿨했다는말을 하니 황당해서 정말
차마 다른말은 더 못하겠슴...
黔札蓋賽氣(검찰개새기) 검은문서로 덮어쒸우고 굿을 하는 기운이 넘쳐
儑嗇漆拾洃(압색칠십회) 지혜롭지 못하게 탐하며 덧칠하고 줍고 꾸미는 구나
蠱皵敨迫收 (고작두박수) 벌레의 잔주름이나 펴는 궁색함을 거두어라
告滿頭姖摞 (고만두거라) 고하건데 만족함을 알고 대가리나 단정하게 정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