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지각으로 행사가 지연됐고, 베컴은 블랙핑크를 기다리면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된 기다림에도 블랙핑크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베컴은 결국 대기실로 향했다.
이후 지각한 블랙핑크가 도착했는데, 현장에 있던 주최 측 관계자는 대기실이 무대와 떨어진 곳에 위치해 베컴이 다시 무대로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베컴과 블랙핑크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행사는 진행 됐으나 행사는 한시간 가까지 지연 됐고 기다림에 지친 취재진 일부는 자리를 떠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09173809176
근데 백암선생님은 팬서비스를... 크흐흡...
그 회사는 사과도 없고... ㅂㄷㅂㄷ
팬들때매 더 싫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