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녀 입학사정 전수조사를 위한 여야 합의가 앞으로도 난망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에서 1일 전수조사는 “법 제정 사안”이라는 당론을 내놨기 때문이다. 여야 합의를 통한 조사가 가능한데, 지금부터 법 제정 절차를 밟겠다는 것은 사실상 시간 끌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
라는 기사가 나와 '그러면 그렇지' 라는 반응 이었는데 이인영 대표 포기 하지 않고
"법안 없어도 여야가 합의하면 국회의원 전수조사는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집않고 자유한국당의 입법을 통한 전수조사를 수용한다. 여야 모든 정당 대표가 대국민 약속을하라. 특별법을 10월31까지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자"
라고 하며 한국당이 법안 안만들고 지연작전을 쓰는 것을 대비해 여당안도 성안작업에 착수한다고 하는 군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2040000001?input=1179m
특별법이 본회의 통과되면 조사가 한창일때 총선기간이 되니 현직의원이 망신당하며 공천못받는 경우도 나오겠군요.
ㅋㅋㅋㅋ
우리 조건녀 나경원 베스트 님께서 어떤 조건을 또 말씀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Vollago
이인영 : 콜
본인이 입법하는 국회의원 이면서
입법사항에 대해 유체이탈 하다가 외통수를 둠...
감각이 있어요.